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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065

메리 셸리 저 | 구자언 역 | 더클래식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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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39607 / 36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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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간 사회의 욕망과 도덕적 모순을 그린 수작
공포 과학 소설의 원형 《프랑켄슈타인》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완역본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신의 뜻을 거스른 인간과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인조인간의 대립
과학 기술의 실패로 인해 초래되는 재앙에 대해 경고하다!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천재적인 여류 작가 메리 셸리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은 《걸리버 여행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유토피아》 등과 함께 SF?공포 소설의 고전이라 불린다. 흔히 ‘프랑켄슈타인’ 하면 거대한 몸집에 흉터가 있는 얼굴, 관자놀이에 박혀 있는 나사, 섬뜩한 눈빛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작중에서 괴물을 만든 과학자다. 이 과학자는 오랜 연구 끝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을 개발하고, 인간의 시체를 가지고 시험 삼아 괴물을 만든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괴물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버리고 괴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괴물은 흉측한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에게 복수를 꾀한다.
1818년 메리 셸리가 맨 처음 이 작품을 익명으로 발표했을 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스물한 살이었다. 《프랑켄슈타인》은 1931년에 미국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돼 더욱 유명해졌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떠올리는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바로 이 영화에서 괴물 역을 맡았던 보리스 칼로프의 인상이 매우 강렬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공포영화 장르성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과학 기술 발달의 재앙과 박애, 신의 뜻을 거스른 것에 대한 비극이라는 원작의 주제에서는 크게 벗어나 원작과는 얼마간의 차이가 있다. 메리 셸리의 장편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제시하는데, 특히 작품 후반부에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만났을 때 괴물이 프랑켄슈타인에게 말하는 대사는 우리에게 과학 기술이 가져온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든다.

저자 소개

1797년 8월 영국 런던 출생. 어머니, 올스턴크래프트는 열렬한 페미니스트였으며, 아버지 윌리엄 고드윈은 급진적 무정부주의 철학자였다. 자유롭고 급진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으며,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는 못했으나 주변의 지적인 환경 속에서 배웠다. 16살 때에는 인생의 큰 전환을 맞게 되는데, 젊은 시인인 퍼시 뷔시 셸리와 도망쳐서, 1816년 전격적으로 결혼한다. 

메리의 인생은 드라마틱하면서도 비극적이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사망했고, 의붓자매도 자살했다. 또한 퍼시의 전부인인 해리엇 셸리는, 퍼시에게 버림받은 후 임신 상태로 강물에 투신했다. 그 외에도 그녀의 첫 아들이 출생 직후에 죽었고, 메리가 채 스물다섯이 되기 전에 남편이 스페치아Spezzia 만에서 익사했다. 

『프랑켄슈타인』 저자서문에서 “남편이 끊임없이 자신에게 문학적 명성을 얻도록 용기를 주었다”고 밝히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직접적인 창작 계기가 되는 1816년 여름 이전까지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남편이 죽고 난 후부터, 『Valperga(1823)』『the Last Man(1826)』『Lodore(1835)』『Falkner(1837)』 등 일련의 작품들을 발표한다. 개인적으로는, 워싱턴 어빙 같은 유명인사에게 청혼을 받았으나, 죽을 때까지 ‘메리 셸리’로 남기를 원해 거절했다고 한다. 1851년 2월 1일 사망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성대학교에서 강의했고, 19세기 영국 소설과 영화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며, 옮긴 책으로 《비즈니스 영문서신 작성 매뉴얼》, 《1001 교양사전》, 《존 카터: 화성의 신》, 《피터 래빗 시리즈》, 《킬리만자로의 눈[한글판+영문판]》, 《킬리만자로의 눈 도네이션》《프랑켄슈타인 [한글판+영문판]》등이 있다.

목차

서문

제1권
제2권
제3권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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