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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 - 동물에게 배워요 7

시리즈 : 동물에게 배워요 [10]

채인선, 김성희 저 | 한울림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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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465063 / 48쪽 235 x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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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동물에게 ‘행복’의 가치를 배워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집이 필요해요. 집은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랍니다. 가족은 보금자리 안에서 편안하게 쉬고, 맛있게 먹고, 몸을 보호하지요. 사는 환경에 따라, 생활 모습에 따라 집의 모양과 크기와 위치는 아주 다양하지만 보금자리가 있어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는 ‘행복’입니다. ‘행복’이란 기쁨과 만족에 겨워 즐겁고 흐뭇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할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내는 보금자리 안에서 가장 편안하며 만족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요?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 가치 그림책’ 시즌 2!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와 가치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는 자신에게 알맞은 보금자리를 찾고,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집을 가진 나무늘보,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가진 독수리, 훌륭한 동물 건축가 비버, 300미터나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을 가진 오소리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만날 수 있지요. 사는 환경이나 생활 모습에 따라 집은 다양하지만 보금자리가 있기에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의 가치와 ‘가족’의 따뜻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자연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집이란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독후 활동지와 생생한 그림의 동물카드 수록!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시즌 2에는 ‘독후 활동지’와 ‘동물카드’가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나만의 가치사전을 만들며 즐거운 가치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의 동물카드를 가지고 수수께끼 놀이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시리즈 전체의 주제와 가치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도 실려 있습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마는 그림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가치를 새기며 활용하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까?

이 시리즈의 기획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저자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어떤 답을 들려주어야 할지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라는 결과물을 얻어냈다.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으면서도 동물의 아름다운 가치를 무시해왔다. 오히려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 해로운 동물과 이로운 동물로 나누고 이용 가치에 따라 동물을 대해왔을 뿐이다.
생명에 대한 시선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의 미래 역시 밝을 수 없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른다면 모두 함께 자멸할 수밖에 없다. 이런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다. 이 시리즈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인간이 동물과 함께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왜 동물 이야기인가?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아이들에게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동물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으며, 백지 상태의 시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동물을 동등한 생명체로서 소개해줄 때 동물에 대한 가치관과 시선은 완전히 새로울 수 있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각자의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동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곧 우리 삶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자.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말이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났다.
1995년 <우리 집 안경 곰 아저씨>로 샘터사가 주관하는 ‘엄마가 쓴 동화상’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봇대 아저씨>로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나 <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현실적인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초월하여 변신함으로써 신나는 놀이로 빠져드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그림책만도 열 종이 넘고 동화책, 교양물, 글쓰기 실용서, 국어사전 등 각양각색의 책들을 펴냈다.
《내 짝꿍 최영대》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나는 나의 주인》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멋진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채인선이 가장 공들여 만든 책은 《나의 첫 국어사전》이다. 《나의 첫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처음 보는 국어사전이다. 책 읽기가 시작되는 때(대체로 4세)부터 국어사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채인선의 주장이다. 왼쪽에 책, 오른쪽에 사전! 이것이 작가의 모토다.


 


저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밤한톨두톨》, 《아주아주작은손님》, 《엄마심부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 《동화로 읽는 명화이야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딸은 좋다》,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놀자》, 《기쁨아 어서와》, 《슬픔아 안녕》, 《아기오리 열두마리는 너무 많아》, 《365 글쓰기 다이어리》, 《나의 첫 국어사전》,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내 짝꿍 최영대》,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아름다운 감정학교》,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아빠 고르기》, 《원숭이 오누이》,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나는 나의 주인》, 《노래기야, 춤춰라!》,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오빠는 사춘기》,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전봇대 아저씨》, 《서로 도우며 살아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다문화 백과사전》, 《더 놀고 싶은데》,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등


 


 

경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벽화도 그리고 전시회도 하면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하다가 한겨레 SI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세상에 반짝이는 이야기들을 모으고 만들려고 그림책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음 깊이 어루만짐, 후스르흐》,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동물에게 배워요 4》,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 - 동물에게 배워요 7》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야생동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장과 삼성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지냈고, 한국야생동물의학회 회장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번역했고, 《동물과 친구가 되는 책》, 《동물원에서 생긴 일!》, 《정글의 동물》,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 동물에게 배워요 6》,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 - 동물에게 배워요 7》 등을 감수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 나무늘보 :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곳이에요
- 독수리 : 편하기 위해서는 안전해야 해요
- 청둥오리 : 포근하고 따뜻해야 해요
- 굴토끼 : 집에는 가족이 있고
- 다람쥐 : 먹을 것이 있어요
- 비버 : 저마다 자기만의 집을 지어요
- 말벌 : 재료는 모두 주변에서 구해요
- 호리병벌 : 모양도 제각각이에요. 호리병 모양도 있고
- 개개비 : 밥그릇 모양도 있고
- 직조새 : 트럼펫 모양도 있어요
- 논병아리 : 어떤 집은 물 위에 있고
- 코뿔새 : 어떤 집은 나무 속에 있어요
- 호랑이 : 어떤 집은 동굴 속에 있어요
- 오소리 : 어떤 집에는 방이 많아요
- 굴뚝새 : 집을 여러 채 만들어요
- 흰개미 : 어떤 집은 다 함께 어울려 사는 큰 건물이에요
- 너구리 : 누구에게나 집은 필요해요
- 참집게 : 너무 크면 안 좋아요. 내 몸에 꼭 맞아야 해요
- 달팽이 : 집이 도망갈까 봐 이고 다니기도 해요
- 상어 : 나그네처럼 집 없이 떠돌아다녀요
- 누 : 떠돌아다니면서도 아기를 낳고 키워요
- 자연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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