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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 이오덕 선생님 10주기 추모 시집

이오덕 저 | 고인돌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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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372594 / 125쪽 128 x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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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마음 속에 꽉 찬 것을 토해 놓은 시 도서출판 고인돌은 우리 겨레와 인류의 희망인 아이들 삶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평생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참교육 실현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 내 놓은 교사들이 우리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실천 한 삶을 올곧게 담아낸 시를 골라서 [우리시대 교사시선]으로 펴냅니다. [우리시대 교사시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아이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올바른 교육을 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애 쓴 교사들 마음을 풀어놓는 멍석마... 마음 속에 꽉 찬 것을 토해 놓은 시 도서출판 고인돌은 우리 겨레와 인류의 희망인 아이들 삶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평생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참교육 실현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 내 놓은 교사들이 우리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실천 한 삶을 올곧게 담아낸 시를 골라서 [우리시대 교사시선]으로 펴냅니다. [우리시대 교사시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아이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올바른 교육을 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애 쓴 교사들 마음을 풀어놓는 멍석마당입니다. [우리시대 교사시선] 두 번째 시집으로 참교육자 이오덕 선생님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추모시집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을 펴냅니다. 이 시집의 원고는《이오덕 유고시집 (이 지구에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운 지구가 될까?)》(고인돌, 2011)에서 뽑았습니다. 《이오덕 유고시집》은 이오덕 선생님이 1950년대부터 2003년 돌아가실 때까지 쓴 발표하지 않은 시 341편을 모아 983쪽 양장본에 담아냈습니다. 이 추모시집은 이오덕 연구가 이주영 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이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즐겨 낭송하는 35편을 골라 엮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 10주기를 맞이하면서 선생님이 토해낸 시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작은 시집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1부 [내가 죽으면 누가 우리 애기를 봐줄까요]에는 학교에서 직접 만난 아이들 이야기를 쓴 시에서 골라 넣었습니다. 2부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에는 ‘어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나 ‘어린이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표현한 시를 추려 실었습니다. 3부 [우리들의 이름을 말해다오, 바람이여!]는 자연을 비롯한 여러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를 모아놓았습니다. 평생을 우리 겨레와 겨레의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았던 한 사람이 ‘마음 속에 꽉 찬 것을 토해 놓은 시’를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이 만남으로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열쇠를 얻을 수 있고, 첫걸음을 올바르게 내딛을 수 있는 물꼬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는 모든 것을 ‘다시 처음부터’ 살펴보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하는 슬픈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겨레와 우리 겨레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살리고 교육을 살리기 위해 이 시집이 작은 밑돌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1925년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습니다. 1943년 영덕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초등교원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초등학교 교사와 교감·교장을 지냈습니다. 

1954년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처음 발표하였고, 이후 1966년 《별들의 합창》, 1969년 《탱자나무 울타리》 같은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수필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1983년 교사들을 모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고, 퇴임 후에는 우리말연구소를 만들어 글쓰기 교육운동과 우리말 연구에 힘썼습니다. 지식인은 물론 일반인 사이에도 널리 퍼져 있던 번역 말투와 일본 말투의 잔재를 지적하고, 이를 걸러내기 위해 1992년 《우리글 바로쓰기》와 1995년 《우리 문장 바로쓰기》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쓰는 ‘글짓기’라는 용어를 ‘글쓰기’로 고쳐 쓸 것을 주장하였고, 어린이들이 쓰는 말과 글 자체를 뛰어난 문학작품이라 여겨 1979년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1978년 《일하는 아이들》 같은 10여 권에 이르는 어린 제자들의 문집을 출판했습니다. 아동문학의 진로와 관련하여 1977년 출판한 《시정신과 유희정신》에서 기존 아동문학을 ‘겨레의 운명이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유아독존의 심리 세계만을 희롱하여 이국적인 것, 환상적인 것, 탐미적인 것, 혹은 감각적인 기교만을 존중하는 경향’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시 정신을 옹호했습니다. 

《민주교육으로 가는 길》,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글》, 《교사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이오덕 유고시집》, 《삶과 믿음의 교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같은 5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1976), 단재상(198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상(1999), 은관문화훈장(2002)을 받았습니다.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무너미 마을 고든박골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목차

목차
서시_ 참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
1부 내가 죽으면 누가 우리 얘기를 봐 줄까요
벼
참회
출석부
그날도
산골 아이
동시를 쓰랍니다
상장
아이의 울음
떠드는 이유
세상이 새롭게 보이더라
시를 어떻?게 써야 합니까
너희들만 보면
오백오십(五五0) 원짜리의 시(詩)
2부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러라
아이들이 없다
아이들은 말이 없었다
어린이는 무엇일까요
내가 할 일
진짜 사람
아이들과 까치 새끼
모래밭에 그리는 꿈
저 아이에게 상을 주셔요
인류의 희망
3부 아이들의 이름을 말해다오 바람이여!
교회당 뾰족탑
길
내가 행복을 느끼는 때
부활
풀 한포기 이름
바람에게
들국화
늙은 감나무의 역사
그것이 무엇입니까
개 짓는 소리 2
개 짓는 소리 6
쉬운 말 우리말로
말과 글이 있기에
다시 처음부터_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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