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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 상

원제 : おまえさん (上) (2011)
시리즈 : 북스피아 미야베 월드 2막 시대물 [22] , 진상 [2] , 북스피어 미야베 월드 [39]

미야베 미유키 저 | 이규원 역 | 북스피어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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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외모가 남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장남이 아닌 남성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이야기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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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791032 / 544쪽 138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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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진상> 팟케스트 들으러 가기

http://podics.qrobo.com/podcast/742578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외모가 남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장남이 아닌 남성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이야기 “이번에는 농도 짙은 연애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헤이시로와 부인도 결혼하고 세월이 꽤 오래 지났지만 사이가 무척 좋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부부입니다.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마루스케와 오만도 무척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토쿠는 비록 남편이 죽었지만 계속 소중하게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여러 사람의 슬픈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이란 매우 잔혹한 것입니다. 터무니없는 정열이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더라도 그 감정이 지... 외모가 남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장남이 아닌 남성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이야기 “이번에는 농도 짙은 연애소설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헤이시로와 부인도 결혼하고 세월이 꽤 오래 지났지만 사이가 무척 좋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부부입니다.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마루스케와 오만도 무척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토쿠는 비록 남편이 죽었지만 계속 소중하게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여러 사람의 슬픈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이란 매우 잔혹한 것입니다. 터무니없는 정열이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더라도 그 감정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은 언젠가 식는 것이니까 그 잔혹함과 허무함도 써보고 싶었습니다.” _미야베 미유키 일본에서만 260만 부가 팔린 와 이후, 6년여 만인 2011년에 출간된 장편소설. 세 개의 작품은 각각 독립적인 완결성을 갖지만 특정 캐릭터가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연작의 형태를 취한다. 당시 은 이례적으로 단행본과 문고본이 동시에 발매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야기의 무대는 에도 시대의 혼조 후카가와. 이곳은 영주들의 거대 저택들이 모여 있는 에도 성 주변과는 달리 서민적 기풍이 넘치는 곳이며 미야베 미유키가 태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기 고향의 2백 년 전을 무대로 삼아, 기적의 신약 ‘왕진고’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한편 외모가 ‘남녀 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애 문제’와 함께 이 작품은 ‘장남이 아닌 남성의 삶’이라는 테마가 또 다른 축을 이루고 있다. 어차피 가업을 물려받을 수 없는 이상 그들은 “곁가지로 태어난 목숨”일 뿐이어서 다른 집에 양자로 가거나 집을 떠나 일찌감치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야만 했다. 작가는 장남 이외의 남성들이 부여받은 삶을 통해 당시 사회를 묘사한다.

저자 소개

1960년생, 도쿄 고토 구에서 태어났다. 1987년에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쓴 단편 〈우리 이웃의 범죄〉로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1989년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마술은 속삭인다》를 비롯해 1992년《화차》(야마모토 슈고로 상), 1997년《가모우 저택사건》(일본 SF 대상), 《이유》로 1999년 제12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SF, 판타지, 시대극을 넘나드는 뛰어난 필력으로 독자들을 압도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이다. 《용은 잠들다》는 1992년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이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에 랭크된 화제작으로, 초자연 미스터리를 소재로 하여 인간의 욕망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년과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가 실종사고를 통해 얽혀진 뒤 맞닥뜨리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룬 소설이다. 당시 사회적 모순과 병폐를 소설의 배경으로 끌어들여 인간의 선과 악을 나누는 문제로 심화시켰다. 날카롭지만 따뜻함을 유지하는 시선이 작가 특유의 필치와 어우러져 수년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작 중 하나이다.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출판대상 특별상과 제5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동시 수상했다. 계속해서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추리소설, 시대소설, 게임소설, 미스터리, SF, 호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금빛 눈의 고양이》《안주》《낙원》《희망장》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스나크사냥》《크로스파이어》《모방범》《이유》《고구레 사진관》《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교양으로 읽는 뇌과학》 《뇌를 단련하다》 《제1권력》 《천황과 도쿄대》 《인 더 풀》 《개인적 체험》 《이유》《내일의 디자인》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너 말이다, 얼굴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니? 아니면, 아아, 이런 얼굴을 타고나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해 본 적은 있어?”
“이제 그 말씀은 그만하시면 안 될까요?”
“얼굴 얘기를 하는 게 싫으냐?”
“저는 남자잖아요.”
“남자 여자가 무슨 상관이냐. 보통 외모는 여자들만의 관심사라고 생각했지? 남자는 관계없다고. 아까 오토쿠도 그렇게 말했어.”
“무사답지 않다고 했죠.”
“무사도 남자야. 그런데, 정말 그럴까? 남자도 외모를 보고 상대를 좋아하고 싫어할 때가 있어. 외모 때문에 인생이 달라져. 인생행로가 달라진다고. 남자는 얼굴이 어떻든 상관없다고 애써 큰 목소리로 말해야 하는 까닭도 그 때문이야.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서라고.”
- 상권, p. 159

목차

목차
진상(1~18)
편집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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