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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755301 / 668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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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추리소설 애독자를 위한 동서양 황금기 미스터리 필독서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 추리소설 애독자를 위한 동서양 황금기 미스터리 필독서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를 비롯하여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2012년 펴낸 『한국 추리소설 걸작선』에 이어 한국추리작가협회와 한스미디어가 손잡고 진행한 ‘걸작선’ 프로젝트 제2탄이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국내 유일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다.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총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오늘날 위대한 작가치고 추리소설에 손을 대지 않은 작가는 거의 없다. - 도로시 세이어즈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세계 미스터리의 걸작을 읽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소속 작가들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추리작가를 지향하는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하게 활동한다. 『계간 미스터리』는 2002년 6월에 창간하여 2012년 겨울호 현재, 통권 38호까지 간행했다. 통권 38호에 이르는 동안 총 46편의 추리 걸작 단편 및 평론을 번역, 소개하였는데, 이번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그중에서 42편의 단편소설 및 평론을 추려 1, 2권으로 나눠 펴낸 것이다. 이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중반의 미스터리 여명기 및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비롯하여 자크 푸트렐의 밀실 수작인 「13호 감방의 비밀」, 손다이크 박사로 유명한 오스틴 프리먼의 「문자조합 자물쇠」 등 미스터리 역사상 걸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가 사부로, 사카구치 안고 등 초기 일본 미스터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과 너대니얼 호손, 도로시 세이어즈 등 영문학에서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 이들의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 중 하나는 추리소설 역사에 대한 안내 역할을 맡을 평론들을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해놓은 점이다. 실제 사건을 소설로 재구성한 「마리 로제 수수께끼」를 분석한 고사카이 후보쿠의 「마리 로제 수수께끼 연구」는 가추, 유추, 소거 등의 추리기법을 통해 결론에 이른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동양에서 재해석한 매우 특이한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마리 로제 수수께끼」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부분들에 대해 더욱 명확하고 흥미진진한 해설을 읽게 된다. 로널드 녹스의 「셜록 홈즈 문헌 연구」는 당대 홈즈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우리나라 독자가 느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텍스트 중 하나이다. 또한 평론으로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을 두 번이나 받은 제임스 샌도의 「미스터리 가이드」, 추리소설에 대한 천재적 직관을 보여준 도로시 세이어즈의 「범죄 옴니버스」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추리작가 및 연구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접할 수 있다. 이렇듯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작품집 발간의 흐름이 많은 독자와 작가, 출판계로 확대되어 선순환의 첨병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 선집의 번역은 고 정태원 선생님을 비롯해 권일영, 박광규, 유경철, 장경현, 이수경, 유기옥 선생님이 함께 하셨음을 밝힌다. 추천사 에드거 앨런 포에 의해 미스터리 소설이 탄생한 이래 현대에 이르는 큰 변화의 흐름을 이 선집을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책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상투적이지만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추리작가 손선영 2권 지은이 배리 퍼론(1908~1985): ‘배리 퍼론’은 영국 최고의 추리소설가 중 한 명인 필립 앳키의 필명 중 하나다. 1945년 발표한 단편소설 「사라진 기억」은 「사각지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래플즈라는 도둑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 호넝이 작고한 뒤 그 뒤를 이어 ‘래이플’ 시리즈를 썼다. 이넉 아놀드 베넷(1867~1931): 영국의 소설가이자 사상가, 평론가로 1898년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를 발표하며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유럽 사실주의 문학의 주류를 잇는 다수의 작품으로 문단의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뉴욕타임스』의 ‘20세기 유명소설 100선’에 선정된 『늙은 부인들 이야기』와 수전노 부부의 심리를 다룬 『라이시먼 계단』은 영국 소설 중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퍼시벌 와일드(1887~1953): 미국 뉴욕 출신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다. 은행에서 일하다가 극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1912년 처녀작을 발표했다. 주로 단막극용 작품을 창작하여 무려 100여 편을 발표했다.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어 영어권 국가의 많은 도시에서 상연했으며, 다양한 언어로도 번역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연작단편집 『클로버의 악당들』 『탐정 피트 모란』 등이 있다. 이자와 모토히코(1954~): 일본 추리소설가이자 역사소설 연구가. 『사루마루 환시행』으로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을 제치고 에도가와 란포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야망패자』 『무사』 『역설의 일본사』 등이 있다. 도로시 리 세이어즈(1893~1957): 20세기를 대표하는 추리소설가이자 저술가, 번역가, 신학자. 1920년 옥스퍼드 대학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당시 옥스퍼드 학위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1923년 첫 소설 『시체는 누구?』 이후 15년간 피터 윔지 경 시리즈를 발표해, 고전 추리소설의 미덕을 잘 갖춘 동시에 문학적 가치도 높아 애거서 크리스티에 견줄 만한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토마스 테셔(1947~): 영국 소설가로 코네티컷 주 워터베리 출생이다. 영국 밀링톤 북스의 임원을 지낸 뒤, 미국으로 건너가 전업작가가 되었다. 주로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이지만 한 번 단편소설을 썼다 하면 독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노리즈키 린타로(1964~): 일본 추리작가 겸 평론가. 1988년 『밀폐교실』이 에도가와 란포 상 후보에 오른 후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작가로 데뷔한다. 작품 수는 많지 않지만 추리소설의 존재 의의나 밀실 구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고민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엘러리 퀸에 심취, 특히 『눈 밀실』에서는 탐정 역으로 자신과 동명인 추리소설가 노리즈키 린타로, 그 부친인 노리

저자 소개

1954년 아이지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TBS 보도국에 근무하면서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원환환시행(猿丸幻視行)>으로 제26회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사 및 일본인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논픽션 작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 <언령(言靈)>, <부정(不淨)과 찻잔> 등이 있다. 
1901년 도쿄 출생. 직장생활을 거쳐 1922년 인쇄소를 운영하면서 틈틈이 장단편을 썼다. 1926년 사업을 접고 골동품 등을 팔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던 중 1933년 중편 <완전범죄>로 탐정소설 문단에 데뷔, 독특한 작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듬해 <신청년>에 《흑사관 살인사건》을 연재하면서 탐정소설 붐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일본 탐정소설사상 3대 기서 중 하나로 일본 오컬티즘, 현학 취미 소설의 대표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방대한 지식량으로 인해 ‘탐정소설의 대신전’이라고도 불린다. 전장에 나갈 때, 성서도 불경도 아닌 바로 이 책을 갖고 가겠다는 어느 독자의 서평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1946년 2월 10일, <악령>을 집필하던 중 뇌일혈을 일으켜 마흔다섯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1964년 시마네 현에서 태어났다. 일본 신본격파의 선두에 서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론가이기도 하다. 본명은 야마다 준야. 필명인 노리즈키 린타로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나루토 비첩』에 등장하는 첩자 노리즈키 겐노조에서 따왔다.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신본격파 작가 아야쓰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 등과 함께 교토 대학의 추리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했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밀폐 교실』로 데뷔했다. 2002년 「도시 전설 퍼즐」로 제55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2005년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로 제5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1위에 올라 걸작의 탄생을 알렸다.
탐정이자 추리 작가인 아들 노리즈키 린타로와 그의 아버지인 노리즈키 사다오 총경이 등장하는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는 미국 미스터리의 거장 엘러리 퀸에게 바치는 오마주이자 작가의 대표 시리즈다. 천재 탐정이 등장하는 현실성 없는 전개보다는 논리적인 소거법을 이용해 차근차근 범인을 좁혀나가는 스타일의 작품이 많다.
추리소설의 존재 의의나 밀실 구성의 필연성에 관련한 논문을 발표해 ‘고뇌하는 작가’로 불리는 그는 현재도 소설과 평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킹을 찾아라』, 『요리코를 위해』, 『1의 비극』, 『또다시 붉은 악몽』, 『눈 밀실』, 『2의 비극』 등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와 『수수께끼 풀이가 끝나면』 등의 평론집이 있다.

1920~1995.


본명은 다카기 세이이치. 1920년 아오모리 현 출생, 1995년 영면하였다. 교토대학 공학부 졸업 후 나카시마 비행기에 취직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실업, 1948년 에도가와 란포의 추천으로 《문신 살인 사건》을 출간하며 데뷔하였다. 구조상 밀실이 될 수 없는 일본 전통가옥 안에서 일어난 ‘밀실살인’을 단순한 물리적 트릭이 아닌 독창적인 수수께끼 구성과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트릭으로 재구축한 《문신 살인 사건》은 일본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장편 중 하나로 찬사를 받았다. 1949년 《가면 살인 사건》으로 탐정작가클럽상(現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 1955년 예고살인 트릭의 전형을 보여준 대표작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가 사랑을 받으며 본격 추리소설의 일인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금융범죄를 모티브로 집필한 《백주의 대낮》(1960년)은 도서추리법(범인을 미리 알려준 후 탐정이 트릭을 푸는 과정에 중점을 두는 추리작법)의 대표작이자 경제 미스터리의 시초로 평가받고 있다. 법정추리의 명작 《파계재판》(1961년)은 90퍼센트 이상이 법정 장면으로 이루어진 역작이다. 


본격 추리소설의 요소를 유지하면서, 그 기본을 뒤흔든 추리방식으로 독자와 평단의 극찬을 받은 거장 다카기 아키미쓰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개인사와 전쟁 후 불안한 사회상을 작품에 투여, 다양한 장르에서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다. 작가가 창조한 ‘6개 국어를 구사하는 법의학자이자 의학박사 가미즈 교스케’는 에도가와 란포의 ‘아케치 고고로’,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쿄스케’와 함께 일본 본격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배리 퍼론’은 영국 최고의 추리소설가 중 한 명인 필립 앳키의 필명 중 하나다. 1945년 발표한 단편소설 「사라진 기억」은 「사각지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래플즈라는 도둑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 호넝이 작고한 뒤 그 뒤를 이어 ‘래이플’ 시리즈를 썼다.
1867.05.27 ~ 1931.03.27.
영국의 소설가다.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대표적 소설가로 손꼽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관리’에 대한 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1867년 영국 스태퍼드셔에서 태어났다. 런던대학을 졸업한 후 변호사 아버지의 뒤를 따라 법률사무소의 서기로 일했다. 하지만 곧 한 잡지의 소설 현상공모에 당선되면서 <우먼Woman>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그 후 자연스럽게 작가로서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아버지가 죽은 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에 약 10년간 머물면서 자연주의에 영향을 받았고, 평범한 현실을 담담히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방법을 익혔다. 쏟아져 나오는 책들 속에서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떠오르는 작가들을 알아보는 쾌거도 이룩했다. 1931년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다.
소설 작품으로는 《노처 이야기The Old Wives' Tale》(1908), 《클레이행거Clayhanger》(1910)․《힐다 레스웨이스Hilda Lessways》(1911)․《이 두 사람These Twain》(1916)의 3부작, 《라이시먼 계단Riceyman Step》(1923) 등이 있다.
자기계발서로는 《자기와 자기관리Self and Self-Management》, 《하루 24시간을 사는 방법How to Live on 24 Hours a Day》,《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등이 있다.


미국 뉴욕 출신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다. 은행에서 일하다가 극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1912년 처녀작을 발표했다. 주로 단막극용 작품을 창작하여 무려 100여 편을 발표했다.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어 영어권 국가의 많은 도시에서 상연했으며, 다양한 언어로도 번역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연작단편집 『클로버의 악당들』 『탐정 피트 모란』 등이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추리소설가이자 저술가, 번역가, 신학자. 1920년 옥스퍼드 대학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당시 옥스퍼드 학위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1923년 첫 소설 『시체는 누구?』 이후 15년간 피터 윔지 경 시리즈를 발표해, 고전 추리소설의 미덕을 잘 갖춘 동시에 문학적 가치도 높아 애거서 크리스티에 견줄 만한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영국 소설가로 코네티컷 주 워터베리 출생이다. 영국 밀링톤 북스의 임원을 지낸 뒤, 미국으로 건너가 전업작가가 되었다. 주로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작가이지만 한 번 단편소설을 썼다 하면 독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일본 추리소설가이자 배우. 초등학교 때 아이큐 178이 나왔지만 학업보다 만화, 연극, 소설에 흥미가 있었다. 1960년 SF 동인지『NULL』을 창간하여 고마쓰 사쿄 등 많은 SF작가를 발굴했다. 1961년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기 시작, 1970년대부터 SF뿐만 아니라 순수문학 작품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 『부호 형사』 『로트레크 저택 살인사건』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이 있다.


 

아름다운 문체와 묵직한 주제의식이 담긴 작품을 쓰는 미국 작가로, 평론가들에게도 대단한 찬사를 받는다. 주로 미국 남부 지역 소도시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그에 따른 죄의식을 그리며 가족의 비극도 중요한 주제로 삼고 있다. 『붉은 낙엽』은 2006년 주요 추리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배리 상을 받았다.
미국 추리소설가로 1950년대부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001년 미국추리작가협회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 2008년 사망 직전까지 무려 950여 편의 작품을 썼으며 캡틴 레오폴드, 닥터 샘 호손, 닐 벨벳 등의 시리즈가 유명하다. 본격 미스터리를 비롯하여 매우 광범위한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인도제도의 몬트세랫 섬에서 태어난 영국 작가이다. 교사와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라자의 사파이어」 등 여러 단편을 잡지에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진홍 구름』 『차가운 강철』 『황화』 등이 있으며, 1948년에 『실의 대표 단편선』이 출간되었다. 
일본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중학교 때부터 추리소설 동인지 『면영(面影)』을 만들며 활동했다. 1933년부터 ‘영미 추리소설의 프로필’, ‘애거서 크리스티 연구’ 등 구미 추리문학 평론과 고전 번역 활동을 하면서 전전(戰前)의 해외 번역물 동향에 큰 영향을 주었다. 
미국 하버드 대학 로스쿨을 거쳐 뉴욕 지방검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중 1904년 단편 「맥시밀리언 다이아몬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19년부터 노련한 변호사 캐릭터인 에프라임 터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법의 불공정성을 꼬집는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1922년부터 전업작가로 나섰다.
미국 시카고 출생으로 본명은 조지아나 앤 랜돌프이다. 정규교육은 받지 못했으나 1920년부터 글쓰기를 업으로 삼아 1939년부터 술꾼 변호사 캐릭터인 말론이 등장하는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스위트 홈 살인사건』, 미완의 작품이었으나 1958년 에드 맥베인에 의해 보완 출간된 『4월 로빈 살인사건』 등이 있으며, 『말론 재난』 발표 직후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고려대학교 대학원(비교문화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월간 『판타스틱』과 한국어판 『엘러리 퀸즈 미스터리 매거진』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 추리작가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블랙캣 시리즈” 등을 비롯한 다수 추리소설 해설을 썼고 주간경향, 스포츠투데이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2012년부터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의 한국 추리소설을 조사, 정리 작업을 하면서 계간 『미스터리』에 「한국 추리소설사 발굴」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시대의 대중 문화』, 『일본추리소설사전』(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세계 추리소설 걸작선』(공역) 등이 있다. 

머리말

 

책 속에서

당신 전보는 애매해서 이런 의미로도 저런 의미로도 또 다른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열 단어 이상 사용해서 쓰면 어떤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다이아몬드를 찾으려 하는 거라고 추론합니다. 분실했다면 상금을 걸고 광고를 내세요. 도둑맞았다면 빨리 좋은 탐정을 고용해야 하지만, 누구도 당신을 좋은 탐정이라고 오해하지 않고, 또 의뢰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도둑맞은 것은 아니라고 추론했습니다.
_ 2권 「피트 모란, 다이아몬드 헌터」 중에서

 

“납득이 안 되시는 모양인데 조금 쉽게 설명해보죠. 가령 선생이 욕탕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그것도 가정용이 아닌 대중탕이나 온천 같은 곳에 말이죠. 그곳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는 탕 안에서 갑자기 소변을 봤어요. 어때요, 선생은 그 남자를 용서하시겠습니까?”
“흡연과 오줌은 같은 게 아녜요.”
“그건 이해 부족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소변보다 담배 연기가 더 불쾌할 수도 있어요.”
_ 2권 「골초는 빨리 죽는다」 중에서

 

순수한 괴기감과 박력에서는 공포문학 중에서도 르 파뉴의 『묘 지 옆의 집』(1863)의 개두 수술 장면에 비교할 것은 적다. 이것을 읽은 독자는 그 상처 입은 남자가 죽음의 혼취에 빠져 누워 있는 병실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옆에는 겁먹은 부인과 친절하지만 바보 같은 시골 의사가 있다.
_ 2권 「범죄 옴니버스」 중에서

목차

목차 사라진 기억 | 배리 퍼론 살인! | 이넉 아놀드 베넷 피트 모란, 다이아몬드 헌터 | 퍼시벌 와일드 골초는 빨리 죽는다 | 이자와 모토히코 범죄 옴니버스 | 도로시 세이어즈 먹이 | 토마스 테셔 이콜 Y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그녀들의 쇼핑 | 쓰쓰이 야스타카 살의 | 다카기 아키미쓰 과학적 연구와 탐정소설 | 고사카이 후보쿠 아버지 | 토마스 H. 쿡 무대 뒤의 살인 | 에드워드 D. 호크 오번 가문의 비극 | 매슈 핍스 실 불도그 앤드류 | 아서 체니 트레인 탐정소설론 | 이노우에 요시오 아내의 외출 | 자크 푸트렐 A 분장실의 수수께끼 | 자크 푸트렐 알리바바의 주문 | 도로시 세이어즈 오필리어 살해 | 오구리 무시타로 프랑스 추리문학 소사 | 박광규 그의 마음은 찢어졌어 | 크레이그 라이스 해설 - 손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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