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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

이자와 모토히코 저 | 양억관 역 | 들녘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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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274657 / 31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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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간은 야망을 품지만 최후의 승자는 하늘이 결정한다. 2001년 출간된 야망패자의 개정판. 때는 1542년, 백년에 걸친 내전 기간 중 후기 유력 세력의 하나였던 다케다 신겐과 오다 노부나가를 중심으로 삼고 그들을 바라보는 신하의 시각으로 서술되어 사실성을 높였다. 일본 역사사상 가장 뛰어난 책략가로 알려진 간스케의 활약이 눈에 띄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료를 통해 그려진 구체적인 모습도 흥미롭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간은 야망을 품지만 천하의 주인은 하늘이 결정한다 중국의 전국시대, 일본의 센코쿠를 뛰어넘은 통일의 기운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분열과 혼란 속에서 배양되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경쟁이 폭과 깊이를 더해간 결과 역사적인 혁명의 길이 열린 것이다. ?무사?는 승자와 패자가 미리 운명지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주어진 상황을 냉철하게 살피며 치열하게 산 사람들만이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이 이 소설의 메시지다. 메이지유신을 포함하여 ... 인간은 야망을 품지만 천하의 주인은 하늘이 결정한다 중국의 전국시대, 일본의 센코쿠를 뛰어넘은 통일의 기운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분열과 혼란 속에서 배양되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경쟁이 폭과 깊이를 더해간 결과 역사적인 혁명의 길이 열린 것이다. ?무사?는 승자와 패자가 미리 운명지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주어진 상황을 냉철하게 살피며 치열하게 산 사람들만이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이 이 소설의 메시지다. 메이지유신을 포함하여 현대에 이르는 일본인 의식의 거의 대부분은 1600년 세키가하라(關ケ原)의 결전을 거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일본 통일로부터 1853년 페리의 흑선黑船이 도래하기까지 약 250년 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역사학의 권위자들은 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초기와 후기의 혼란기를 제외하면 약 200년의 평화가 현재의 일본이라는 문명의 뼈대를 형성했다고 할 수 있다. 200년의 평화, 대단한 시간이다. 한 민족(국가) 공동체가 체제의 여하를 떠나서 한 문화의 스타일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평화가 아니었다. 농축도가 짙은 평화였다. 거기에 이르기까지 1백 년이 넘게 그들은 미야코(京都)를 중심으로 목숨을 걸고 싸웠다. 이 소설은 그 1백 년 내전의 기간 중, 후기의 유력 세력의 하나였던 다케다 신겐(武田信玄)과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를 중심으로 삼되, 신겐과 노부나가를 바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치로서 그들의 신하의 시선으로 기술한 것이다. 국내에 이미 소개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일생을 다룬 소설 이후에 발견된 많은 사료를 활용하여 사실성을 더하였다. 각 권에 대한 설명 무사 1권 : 제1부 풍림화산의 깃발/ 328쪽/ ISBN 89-7527-465-9 (04830) 1542년(덴분 11년), 천하의 책사 야마모토 간스케를 만난 가이의 젊은 영주 다케다 하루노부는 천하제패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후일 신겐이라 불리는 바로 그 사람이다. 간스케는 하루노부에게 천하제패의 첫 걸음으로서, 통일 세력이 없던 이웃나라 시나노 병합의 비책을 진언한다. 간스케의 권모술수로 스와의 불만 세력인 요리쓰구로 하여금 반란을 일으키게 하고 그 진압을 구실로 스와를 침공하여 자신의 매제인 스와 요리시게를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요리시게의 딸 미사 공주를 측실로 삼는데……. 2권 : 제1부 풍림화산의 깃발/ 304쪽/ ISBN 89-7527-466-7 (04830) 천하제패의 웅지를 편 다케다 하루노부는 간스케의 방책에 따라 금광 개발에 나서서 국내 경제력을 바탕으로 착실하게 군사력을 다진다. 그리고 관동의 지배자 호조와 동해의 지배자 이마가와 이 두 가문과 혼인관계를 맺고, 북 시나노로 진출하기로 한다. 하루노부는 네즈와 손잡고 모치즈키, 오이를 멸하여 드디어 고즈케 국의 관령인 우에스기 노리마사와 동맹관계에 있는 오가사와라를 쳐부순다. 하지만 오가사와라에 대한 승리에 도취되어 있던 하루노부는 요시키요에게 참패 당하고 만다. 천하제패의 실현이 이토록 험난할 줄이야……. 3권 : 제1부 풍림화산의 깃발/ 319쪽/ ISBN 89-7527-467-5 (04830) 좌절을 겪으면서도 명장으로 성장해가는 하루노부. 간스케는 사나다에게 군략의 요체를 전수하고, 도이시 성을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손에 넣는다. 순조로운 출발의 기쁨도 한순간, 패배한 요시키요를 받아들인 에치고의 나가오 가게토라(후일의 우에스기 겐신)가 정의의 깃발을 내걸고 타도 다케다를 외치며 일어선다. 가와나카지마에서 양군은 초전을 무승부로 끝내고, 가게토라는 미야코로 가서 외교적 발판을 마련한다. 그런 한편, 하루노부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 미사의 생명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흔들리는데……. 4권 : 제1부 풍림화산의 깃발/ 366쪽/ ISBN 89-7527-468-3 (04830) 천하패권을 다투는 다케다, 이마가와 그리고 호조는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정략결혼으로 삼국동맹을 맺는다. 정의와 의협심에 불타는 관동 관령 가게토라는 가와나카지마의 아사히 산성에서 다케다 군과 대치하지만 간스케의 계략으로 궁지에 빠진다. 또다시 가게토라는 다케다 군과 일전을 벌이는데, 이때 위기에 처한 하루노부를 구하기 위해 천하의 책사, 간스케는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한다. 가와나카지마 전투 후 난세의 한복판에서 하루노부는 비로소 천하를 얻으려면 많은 것을 잃어야 함을 깨닫는다. 5권 : 제2부 쾌도난마의 결단/ 352쪽/ ISBN 89-7527-469-1 (04830) 영토를 둘러싸고 혼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오와리를 중심으로 착실하게 세력을 다지던 오다 노부나가는 신겐의 경쟁자로 급부상한다. 요시아키를 쇼군 자리에 앉히면서 대권 장악의 포석에 성공한 노부나가는 미야코마저 손에 넣는다. 무적의 기마 군단을 앞세워 시나노에 이어 스루가를 평정하는 신겐. 무역항 사카이를 지배하며 경제 부흥에 힘을 쏟는 한편 신식 무기인 철포를 적극적으로 전장에 도입하는 노부나가. 두 영웅을 향해 몰아치는 피바람은 하늘마저 붉게 물들이는데……. 6권 : 제2부 쾌도난마의 결단/ 336쪽/ ISBN 89-7527-470-0 (04830) 다케다 신겐은 요시아키 쇼군을 비롯한 반 노부나가 세력과 손을 잡고, 드디어 미야코를 향해 서진하기 시작한다. 이때 노부나가는 부국강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일본 전국시대의 일대 혁신을 주도한다. 한편, 하마마쓰를 지키고 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다케다 군에게 참패하여 처참한 지경에 이르는데……. 그러던 어느날 노부나가와 천하제패를 놓고 혈전을 치르던 천하무적 다케다 군단에 이변이 발생한다. 정녕 일을 도모하는 것은 인간이고 뜻을 이루는 것은 하늘이런가! 7권 : 제2부 쾌도난마의 결단/ 392쪽/ ISBN 89-7527-471-3 (04830) 쾌도난마의 행동력과 돌파력을 앞세운 오다 노부나가는 마침내 나가시노 전투에서 숙적 다케다 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다. 신겐의 죽음으로 다케다 가는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지고, 그 틈을 이용해 노부나가는 주고쿠 지방의 거대 섹력인 이시야마 혼간지를 궤멸시키며 천하제패의 마지막 수순을 밟는다. 하늘 높이 솟아 태양처럼 빛을 발하던 패자覇者 노부나가. 그러나 하늘의 뜻은 정녕 다른 곳에 있었는가? 처절한 고통, 수많은 목숨과 맞바꾼 대권의 향배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엇갈리는데…….

저자 소개

1954년 아이지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TBS 보도국에 근무하면서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원환환시행(猿丸幻視行)>으로 제26회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사 및 일본인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논픽션 작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 <언령(言靈)>, <부정(不淨)과 찻잔> 등이 있다. 

역자 소개

번역가, 옮긴 책으로 『노르웨이의 숲』, 『색채가 없는 다자키 츠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 난 해』, 『초감각적 세계의 인식』, 『120% COOOL』, 『탐정 갈릴레오』, 『한밤중에 행진』, 『용의자 X의 헌신』, ​『중력 삐에로』, 『69』, 『비트 키즈』, 『열네 살』,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9년전의 기도』, 『공부는 왜 하는가』, 『친구가 되기 5분 전』, 『제로의 초점』,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코인로커 베이비스』, 『공생충』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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