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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에 취하다 지연희 열두 번째 감성 에세이

지연희 저 | 코드미디어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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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646 / 244쪽 153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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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계절의 선상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 『사계절에 取하다』를 열두 번 째 수필집 표제로 삼은 까닭은 경이롭고 신비한 생명의 눈뜸으로 시작한 한 그루 나무가 사계절 보여주는 삶의 지난했던 아름다움을 말하고 싶어서다. 꽃, 신록의 잎과 열매, 그리고 조락의 쓸쓸함까지 생성과 소멸이 지닌 자연한 질서의 흐름을 짚고 싶었다. 사계절은 어머니의 젖내 나는 품에 안겨 젖을 빠는 아가였던 내가 있고, 소년의 나, 청년의 내가 살아 열매를 수확하던 숨소리를 듣게 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팔딱이는 생명의 종소리를 듣는다. 어느 한 부분... 사계절의 선상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 『사계절에 取하다』를 열두 번 째 수필집 표제로 삼은 까닭은 경이롭고 신비한 생명의 눈뜸으로 시작한 한 그루 나무가 사계절 보여주는 삶의 지난했던 아름다움을 말하고 싶어서다. 꽃, 신록의 잎과 열매, 그리고 조락의 쓸쓸함까지 생성과 소멸이 지닌 자연한 질서의 흐름을 짚고 싶었다. 사계절은 어머니의 젖내 나는 품에 안겨 젖을 빠는 아가였던 내가 있고, 소년의 나, 청년의 내가 살아 열매를 수확하던 숨소리를 듣게 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팔딱이는 생명의 종소리를 듣는다. 어느 한 부분의 훼손도 용납하지 못하는 생명, 그 절대한의 존재로 삶이라는 길 위에 놓여 진 기쁨과 슬픔, 고독과 화애和愛, 고난과 평화의 말발굽소리가 사계절의 선상에서 들려오고 있다. 다시 은혜로운 발걸음의 흔적 하나를 세상에 펼쳐내며 새로이 시작될 부단한 걸음을 위하여 기도드리려 한다. 지금 나는 화창한 봄날의 문 앞에 있다.

저자 소개

충북 청주 출생 
국제 PEN 클럽 한국 본부이사 
한국문인협회 감사 역임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현)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현) 
AK문화아카데미 시창작반 강사(현) 
동남보건대학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 주임교수(현)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출강 
그랜드 문화 아카데미 시, 수필 강사 
죽전 신세계 문화아카데미 시, 수필 강사 
파주문화원 문예창작반 강사 
덕성여대평생교육원 수필창작반 강사 
문파문학 발행인 

ㅡ저서 
*시집 


≪사과나무≫, ≪나무가 비에 젖는 날은 바람도 비에 젖는다≫, ≪초록물감 한 방울 떨어져≫
*수필집 
≪시간의 흔적≫, ≪시간의 유혹≫, ≪하얀 안개꼭 사랑≫ 등 

목차

목차
1부 봄 취하다
햇살의 존재이유
파릇이 돋아나는 풀포기의 몸짓이 경이롭다
봄은 폭풍우 지난 평온의 대지에 쏟아지는 햇살
꽃은 봄이 겨우내 가슴에 묻어 놓은 그리움
파릇이 솟는 생명의 새순처럼
아름?다운 생명 그 고동소리
뿌리의 힘
바람 앞에서
파릇한 새싹의 돋움처럼
꽃비를 기다린다
새로운 도전은 삶을 성장시킨다
모나지 않는 돌 하나를 쌓으며
내 소년의 꺼지지 않는 흔적을 찾아
2부 여름 취하다
제 몫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빗줄기 속에서
그늘의 배려
생명의 힘
멈추어지지 않는 시간의 수레바퀴
새
대숲 사이로 스미는 햇살
저 숲의 초록 숨소리들
그대에게 남기고 싶은 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지금 내 어머님 모습은 어디에
언니, 어떤 사랑으로도 다 갚지 못하는 사람
3부 가을 취하다
식탁 위 사과 한 알의 낯빛이 저리 붉다
지나간 시간의 흔적은 아름답다
자존의 가치를 세우기 위하여
보배로운 결실을 위하여
낙엽의 춤사위
나무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품으려 했을까
새가 늘 비상의 날개를 펴지만 둥지를 찾듯이
생존
침묵의 몸짓
결혼, 함께 산다는 것
내 눈에 고인 눈물
바람처럼 날아오던 편지
4부 겨울 취하다
사람이 늘 밝을 수는 없지만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 수 있기를
내 삶 속 문학은 일상이다
잡히지 않는 시간의 속도
내일이라는 시간을 내다보며
아름다움을 위하여
새 봄을 위한 생명 하나
의식을 깨우는 우윳빛 향기
내 삶의 길에는
만약에
사랑은 늙지 않는 감성의 거울
경청
찰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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