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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문파대표시선 59

지연희, 백미숙, 박하영 외 저 | 코드미디어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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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104378 / 36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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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문파문학 시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선집 『2016 문파대표시선』, 한 해 동안 창작한 작품들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여 묶었다. 59인의 삶의 흔적과 행복한 땀방울들이 모이고 모여 탄생한 진주알 같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저자 소개

충북 청주 출생 
국제 PEN 클럽 한국 본부이사 
한국문인협회 감사 역임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현)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현) 
AK문화아카데미 시창작반 강사(현) 
동남보건대학 평생교육원 문예창작반 주임교수(현)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출강 
그랜드 문화 아카데미 시, 수필 강사 
죽전 신세계 문화아카데미 시, 수필 강사 
파주문화원 문예창작반 강사 
덕성여대평생교육원 수필창작반 강사 
문파문학 발행인 

ㅡ저서 
*시집 


≪사과나무≫, ≪나무가 비에 젖는 날은 바람도 비에 젖는다≫, ≪초록물감 한 방울 떨어져≫
*수필집 
≪시간의 흔적≫, ≪시간의 유혹≫, ≪하얀 안개꼭 사랑≫ 등 

책 속에서

허기진 시간의 터널
늘 그 자리 창문 밖 장승처럼 딛고 섰는데
맨살을 스치고 지나는 바람은
빈 가지의 종아리를 매질하는 회초리 같다
깊은 상처의 피 흐름도 넘어뜨릴 수 없는 물 흐름
그 찬연한 물살 속에서 봄은 오는가
내 다정한 기다림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그림자
반짝이는 눈웃음으로 스며드는 이
봄이 창 앞에 선다
차창의 유리 벽을 허물고 다가선
햇살의 입술이 달콤하다

- 지연희, 「햇살의 입술이 달콤하다」

 

 

목차

목차
발간사 | 지연희
회장 인사 | 탁현미
지연희│ 햇살의 입술이 달콤하다
빛의 내력 / 울림 / 한줌의 바람 / 햇살의 입술이 달콤하다 / 무엇일까
김상아│ 하루가 머무는 창가에 나는 석고상처럼 서서
겨울, 다섯 시 반 / 초월한다는 것은 / 젖는 연습 / 일상 / 내 뜨락에 비치는 햇 살
박하영│ 저 산등성이에 누가 불을 지폈을까
바닷길 열린 무창포 / 밤바다 / 가을 지리산 연가 / 지리산으로 오시라 / 서우봉 해변의 바람
송미정│ 그 세평 하늘 아래서
달의 미행 / 목련꽃이 필 때면 / 옛터 / 승부역에서 / 쓸쓸한 질문
전영구│ 누구의 스침으로 시간을 알고
애절 / 대둔산 운해 / 한라산 백록 / 노을 / 옹이
장의순│ 열린 한 폭의 수묵화 앞에 이리도 외로워짐은
묘한 언어들 / 방파제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 안개 속 과천저수지
김안나│ 순수의 햇살들 비늘 사이에 앉아
여행 / 골드 리트리버 / 살아있는 말 / 거슬러 오르다보면 / 정겨운 소리
김태실│ 흔적 없던 빈 집에 들어 어둠을 밝히는 흰 빛
아침 / 빛의 군무 / 사피엔스 / 섬2 / 다 마르지 않은 빨래
한윤희│ 물에 젖은 영혼, 병아리 같은 노란 음악
숨 같은 길 / 빛나는 멜랑콜리아 / 벽이 붉어지는 시간 / 노란 집 / 페르소나
백미숙│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무지개처럼 / 손가락 하나가 아프다 / 꽃비 내리는 날 / 이별 / 이별 후유증
최정우│ 눈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이 아프다
자유낙하 / 믹서 / 물속의 집 / 막의 경계
서선아│ 어항 속에 갇힌 물고기
아버지의 발 / 이인분 밥솥
이규봉│ 벚꽃 같은 만남을 위해
인공 날개 / 벚꽃약속 / 메르스 / 어머니 문 / 구름 그림자
김영숙│ 어디쯤 골목이었을까
길목에서 / 걷다
박서양│ 환시일까 환청일까
차라투스트라에 관하여 1 / 차라투스트라에 관하여 2 / 오늘의 요리 / 변신 / 멜랑콜리커
전옥수│ 별을 헤듯, 길고 긴 심연 깨운다
고독을 용서하다 / 교집합 / 별 하나 바람 한 줄 / 섬 / 뒷담화
홍승애│ 여울져 휘돌아진 아픔의 잔영
도시의 발자국 / 가슴에 흐르는 꽃물되어 / 아라 홍련 / 대나무 숲 / 가을 나그네
양숙영│ 미풍으로 남은 허물, 말없이 흔들리고 있다
오수 / 허물 / 이 가을에 낙엽은 / 엄니 / 달 항아리
박경옥│ 오래된 편지가 담겨있는 서랍 속
엄마의 달 / 이명 / 2월 / 저녁
탁현미│ 언제나 망설이며 잡는 화해의 손
미아들 / 언제부턴가, 문이 / 무제 / 가을, 바람 속을 걷다 / 병원, 긴 연결 통로를 걷다
허정예│ 그리움만큼 높아진 쪽빛 하늘엔
스카프 / 가을 냄새 / 여름 산행 / 수선화 / 봄길
장정자│ 나비처럼 오실 님, 고운 오실 님
정의 / 한마음 / 노인 1 / 노인 2 / 봄맞이
임정남│ 보내지도 못한 마른 꽃잎이 되어 날았다
나그네 / 파피리 불며 / 인연 따라 / 가을 마음 2 / 고요가 찾아오는 시절
김경아│ 나도 입술로만 웃어본다
농부와 들쥐 / 망각 / 하리 농장에서 / 한여름 사우나
김좌영│ 새벽이슬에 스러지는 모닥불
인연 / 참꽃 / 블루문 / 가을 편지 / 호리병에 핀 봄
정경혜│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그날이 오면 / 그리운 사슴
김미라│ 떠난 바람이 지나간 자리
새장 / 플룻
김옥남│ 그 자리, 그대로 서 있구나
낯설음 / 하얀 그림자 / 통곡 / 사색 / 설중매
박진호│ 언제 저 강을 건너볼가 그 길고 긴 질문
어릿광대 / 잠과 꿈 / 기연 / 숨은 상징의 하루 / 초병을 생각하며
채재현│ 해바라기가 되어야 하는 나뭇잎은
가을 풍경 / 슬비 / 입동 / 가을비 / 들꽃의 세월
이광순│ 가을 숲에 내리는 비는 고요하다
밀라츠카 강의 다리 / 부레의 꿈 / 미접 / 11월에 내리는 비 / 팥죽
유귀엽│ 그 밤이 외롭지 않으니
여름이 간다 / 낚시 / 달빛 / 겨울 / 농부의 방학
부성철│ 그런 것 일수록 삶은 더욱 깊어
선유도 / 우화 / 바람 / 눈물 / 치매
박노일│ 한 뼘 볕이라도 쐬려고
무말랭이 / 입동 / 영순이 할아버지 / 차례
권소영│ 꽃잎이 저 혼자 꽃술을 만든다
용석리 총동창회 / 시인으로 가는 길 / 밤나무골 내력 / 선생님 오래된 선생님
이은영│ 너의 영혼은 자유로울까
누드 크로키 / 봄날이 가기전에 / 청진동 골목길 / 여주가 열리면 / 저녁 강
조영숙│ 햇살이 눈에 붙는다
사랑초 / 살아있음을 / 시월에 / 걸어가는 새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박옥임│ 제풀에 탈탈 털며 가버리는 바람
이별 뒤에 남은 / 여름 한가운데 / 일탈을 꿈꾸며 / 단풍이 떨어지다 / 억새풀
한복선│ 촉촉하고 청아한 봄비가 다시
조반은 드셨수 / 개두릅 / 햇차 만나다 / 감동젓 / 약 대구
이춘 │ 아직도 나의 날들은 착각의 문을 두드리며
나비 / 답장 / 추성 / 해당화
김복순│ 해바라기 꽃 한 아름 안겨준다
내 사랑 / 당신의 땀방울 / 황금물결 춤추는 가을 / 시는
김영화│ 사랑한 만큼 날개짓이다
빈집 / 이제는 / 왜도 해무 /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 곰배령 벌
박명규│ 가만, 가만 말갛게 흐르고 싶다
환청 / 이팝 꽃 / 바람의 연 / 그냥 그렇게 / 가을
임종순│ 불현듯 일러준 큰 울림
이음줄 / 태몽 / 양파를 까며 / 월영교 소회 / 저문 날의 편지
김용구│ 꿈에라도 그려보며 살리라
그리운 어머니 / 강촌 마을의 하루 / 그대를 사랑합니다 / 소중한 사람 / 봄 오는 소리
김문한│ 너의 모습 더욱 아름답다
꽃은 져야 꽃이다 / 대나무 / 우물가 코스모스 / 낙심될 때면 / 목련화
김건중│ 슬며시 살고 싶은 것, 욕심이런가
겨울 까치 / 동반자 / 풍장된 나비의 꿈 / 벽에 그림을 그리다 / 심상
최예숙│ 샹송도 억새밭에 지쳐 쓰러지고
때죽나무 / 꽃잎 속웃음 / 꽃가마 타고 가네 / 깊어가는 가을 / 길고양이와 할머니
김용희│ 이 순간이 가장 행복했기에
황혼 열차 / 은빛 바늘 / 거울 속 미소 / 고향의 밤하늘 / 철없는 사람
경용현│ 어둠의 석양노을에 고요히 젖어가리라
그림자 / 그리움의 끝 / 가는 세월 / 가을의 마음 / 봄의 소리
이규한│ 앞만 보고 걸었네
후회 / 원천
정소영│ 더는 말하지 않아도 되었으면 좋겠다
낮달 / 목련 / 숨어 피는 벼꽃을 보았는가 / 계약나무 / 그 시절
이정림│ 감정의 깊이 닦는 시간 무죄다
나비가 되어 / 기다림의 미학 / 화장 / 가문의 열쇠 / 해바라기
정정임│ 철썩이다 부딪히는 그리움
그 사람 / 어머니 / 지동시장에 가면 / 불면증 / 여성시대
김광석│ 삶의 가장자리는 넘어지지 않는 자전거처럼 달린다
산딸기 / 여름밤 시공 없는 사유 / 가장자리에서 / 꽃망울 / 누이 닮은 꽃
장선희│ 그날 시간의 향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 풀 죽다 / 취광나비 / 그때 / 언제나 그 자리에 / 스며들다
조영실│ 내 가슴에도 붉은 꽃 가득 핀다
섬 / 샛골 전설 / 샘골은 달빛에 젖어 / 심장을 켜라 / 바퀴는 지금도 달리고
이주현│ 가슴엔 장미 한 송이 피어난다
광속의 빛 / 해바라기 / 명상 / 걷고 싶다 / 무상
원경상│ 땅에 누운 꽃잎이 먼 길을 간다
비오는 바다 / 늙은 고양이 / 꽃 진 자리 / 두꺼비 집 / 까치 눈물
시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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