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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인생론 인생의 길을 묻다

레프 톨스토이 저 | 박현석 역 | 나래북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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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34185 / 334쪽 128 x 18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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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톨스토이, 인생의 길을 묻다! ‘사랑은 참된 생명으로 넘치는 하나의 활동이다.’ ‘죽은 사람들의 생명은 결코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톨스토이가 만년에 깨달은 인생관, 세계관은 비통한 심정의 외침이다. 참된 인간생활, 이성적인 삶의 방식, 존재와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종교란 무엇인가...... 하나하나 마음속 깊이 성찰하여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인간은 고통스러워하는가?’의 의미를 근원적으로 접근한, 영혼의 방황을 전하는 책. 톨스토이는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의 러시아를 대표하... 톨스토이, 인생의 길을 묻다! ‘사랑은 참된 생명으로 넘치는 하나의 활동이다.’ ‘죽은 사람들의 생명은 결코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톨스토이가 만년에 깨달은 인생관, 세계관은 비통한 심정의 외침이다. 참된 인간생활, 이성적인 삶의 방식, 존재와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종교란 무엇인가...... 하나하나 마음속 깊이 성찰하여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인간은 고통스러워하는가?’의 의미를 근원적으로 접근한, 영혼의 방황을 전하는 책. 톨스토이는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의 러시아를 대표하는 대문호이자 전 인류의 지성이었다. 그가 세계 문학사나 인류의 사상사에 남긴 족적은 아직도 선명하고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으며 사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 움직이며 세계의 무수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대작이라 불리는 그의 장편소설들은 물론, 러시아의 민요를 채집 · 재구성하여 그 속에 자신의 사상을 읽기 쉽게 담은 단편소설들, 그리고 자신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논한 여러 편의 글에 이르기까지 그는 참으로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그러한 대문호이자 대사상가인 그의 작품 전편에 흐르고 있는 사상은 무엇일까? 많은 학자들과 평론가들이 그의 사상에 대해서 자신들의 숫자보다 더 많은 글을 썼지만 그런 그의 인생에 대한 사상을 요약하여 작가 스스로가 집필한 작품이 바로 이 책이다. 톨스토이가 고민하고 탐구했던 것이 인생이라는 것으로 수렴된다고 한다면 그의 모든 사상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그의 사상을 알기 쉽게, 또 집약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사실 톨스토이의 사상은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 인생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끊임없이 탐구한 화두는 인간이란 무엇인가였으며, 인생의 근본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러시아의 부유한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톨스토이는 젊은 시절부터 삶에 대한 문제로 고민을 했다. 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치는 등 자신의 사상을 직접 실천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자기 인생의 말년에 쓴 작품이 바로『인생론』이다. 따라서『인생론』은 톨스토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집대성이자 자기 사상에 대한 요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톨스토이는 자신이 젊은 날에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 인생, 죽음에 대한 공포, 이 모든 문제를 하나의 해답을 바탕으로 하여 일관성 있는 어조로 풀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톨스토이의 사상을 흡수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사상 또한 한층 더 성숙한 단계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828~1910.


1828년 러시아 중부 지방에 있는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카잔 대학에 입학해 동양어와 법을 공부하다가 중간에 자퇴했다. 1851년 카프카스에 주둔한 포병대에 들어갔고, 크림 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1862년에 평생의 후원자가 된 소피야 베르스와 결혼한 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고, 대표작 <전쟁과 평화>(1869)와 <안나 카레니나>(1877)를 집필하는 등 작품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저작물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고(1891), 마지막 소설인 <부활>(1899)은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두호보르 종파를 위한 자금을 모으려고 쓴 것이었다. 1910년 장녀와 함께 집을 떠나 방랑길에 올랐으나 아스타포보라는 작은 시골 기차역에서 사망했다. 2010년 사후 백 주년을 맞는 톨스토이는 팔십여 년이라는 생애 동안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역자 소개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판도라의 상자』, 『갱부』, 『혈액형 살인사건』, 『태풍』, 『인류의 스승 인생을 이야기하다』, 『젊은 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몇 번인가의 최후』 『붉은 흙에 싹트는 것』외 다수가 있다. 


 

머리말

 

목차

목차
옮긴이의 말│9
제1장 인생의 교훈
인간 생활의 근본 모순│43
먼 옛날부터 인생의 모순은 인류에 의해서 의식되어 왔다.│50
학자들의 과오│57
학자들은 인간의 생명이라는 관념을│61
바리새인들과 학자들의 거짓된 가르침은 참된 생활의 의미도, 생활의 지침도 보여 주지는 못한다│66
현대인의 의식 분열│76
의식의 분열은 인간 생활과 동물 생활을 혼동하는 데서 일어난다│82
분열과 모순은 없다. 그와 같은 것은 잘못된 가르침에 사로잡혀 있을 때만 나타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88
인간 속에 숨겨져 있는 참된 생명의 탄생│93
이성이란 인간들에 의해 인정받고 있는 법칙으로, 인생은 그것 위에서 완성되어야 한다│98
지식의 잘못된 방향│102
제2장 마음의 교훈
잘못된 지식의 원인은 잘못된 원근법으로 사물을 보는 데 있다│113
우리가 여러 가지 사물을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는 것은│120
참된 인간 생활은 공간이나 시간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129
동물적인 자아의 행복에 대한 부정이야말로 인간 생활의 법칙이다│137
동물적인 자아는 인생의 도구다│143
영靈의 탄생│149
이성의 의식은 무엇을 요구하는가│152
이성의 의식의 요구는 전부 올바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159
자아의 요구와 이성의 의식의 요구는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167
요구되는 것은 자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이성의 의식에 종속시키는 것이다│173
사랑의 감정은 이성의 의식에 따르는 자아의 활동의 발현이다│181
제3장 진리의 교훈
인생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사랑의 감정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191
참된 사랑은 개인적인 행복을 부정하고 버린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205
사랑은 진실한 생명으로 넘쳐 나는 유일한 활동이다│213
보다 좋은 생활을 바란다며│219
죽음에 대한 공포라는 것│225
육체의 죽음은 틀림없이 공간에 얽매인다│234
죽음의 공포는│246
생명의 본질은 이 세계에 대한 관계다│252
죽은 사람들의 생명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다│258
죽음에 대한 미신은 사람이 세계에 대한 그 다양한 관계를 혼동하는 데서 일어난다│269
우리 눈에 보이는 이 인생은, 생명의 무한한 운동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278
지상의 생활에서 맛보는 고통의│288
육체의 고통은 사람들의 생활과 행복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조건이다│304
맺음말│313
부록│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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