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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케네스 그레이엄 저 | 원재길 역 | 살림어린이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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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14577 / 311쪽 19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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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매혹시킨 뛰어난 상상력과 잔잔한 유머가 스며 있는 아름다운 고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출간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고전이다. ‘푸우’ 시리즈의 작가인 알란 알렉산더 밀른은 어느 가정에나 한 권씩 갖추어야 할 책이라고 극찬했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어릴 때 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케네스 그레이엄은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매혹시킨 뛰어난 상상력과 잔잔한 유머가 스며 있는 아름다운 고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출간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고전이다. ‘푸우’ 시리즈의 작가인 알란 알렉산더 밀른은 어느 가정에나 한 권씩 갖추어야 할 책이라고 극찬했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어릴 때 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케네스 그레이엄은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묘사한 문장에서는 상큼한 물 향기와 강풀의 서걱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출간 100주년 기념 특별판!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버트 잉펜의 그림으로 재탄생된 특별한 고전! 1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영국의 자존심이라고 할 정도로 사랑받는 이 작품은 그동안 세계적인 화가들의 혼을 불어넣은 개성 있는 그림으로 그려진 여러 판본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살림어린이에서 출간한 이 책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출간 10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화가 로버트 잉펜이 그림을 그렸다. 로버트 잉펜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화풍이야말로 케네스 그레이엄의 작품을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화가 로버트 잉펜은 백 년 전 케네스 그레이엄이 언어로 그려낸 버드나무 강변과 두꺼비의 저택, 원시림, 목신의 섬을 그림으로 그려내기 위해 조심스런 도전을 해야 했다. 자신보다 먼저『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 그림을 그렸던 아서 래컴이나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 같은 화가들이 느꼈을 부담감까지 안으며, 원작의 가치를 높인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해 냈다. 텔레비전과 영화와 비디오 같은 매체에 깊이 빠져 있는 요즘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하는 로버트 잉펜의 걱정이 기우라는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는 가장 원초적이고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강가에서 들려오는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 가득한 이야기! 어느 봄날, 땅속에 사는 호기심 강한 두더지가 대청소를 하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 강가에서 보트를 타고, 한가로이 자연을 즐기는 물쥐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두더지는 영리하고 재치 넘치는 물쥐와 함께 땅 위의 새로운 세상을 맛보며, 숲 속 한가운데 사는 오소리 아저씨를 알게 된다. 오소리 아저씨는 지혜롭고 마음이 따뜻해 강 마을의 동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특별한 조언자다. 두더지와 물쥐는 모험을 좋아하고 허풍이 심한 강 마을의 최고 부자인 두꺼비와 함께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여행을 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그런데 여행 도중 지나치게 모험심이 강한 두꺼비가 새로운 자동차를 보고 반한 나머지 결국 주인의 허락도 없이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감옥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꺼비는 가까스로 감옥을 탈출하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강 마을로 돌아오지만 이미 두꺼비의 멋진 저택은 담비와 족제비들 손에 넘어가 있었다. 세 친구는 오소리 아저씨의 작전 아래 두꺼비의 집을 되찾는다. 이제 버드나무 강가의 마을은 예전처럼 평화롭고 한가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다. 이처럼 숲 속의 동물들이 보여 준 우정과 모험 그리고 평화, 자유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게 더없이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시리즈의 두 번째 책, 아주 특별한 명품 고전! 고전이 고전인 까닭은 수백 년이 지나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때문이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은 이렇게 시간을 초월한 역작들을 새롭게 펴내는 시리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작가의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고전의 세계를 충분히 상상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기획의도이다. 이 시리즈가 가진 또 하나의 특별한 매력은 실력 있는 번역가들이 새로운 시각과 감각으로 고전을 더욱 빛냈다는 점이다. 고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번역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한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클래식이라는 뜻으로 ‘더 클래식’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시리즈가 우리 어린이들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계로 안내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케네스 그레이엄
저자 케네스 그레이엄은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 어머니를 잃고 버크셔로 보내져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옥스퍼드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와 운동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었지만,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은행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레이엄은 단조롭고 고된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생쥐’라는 별명을 지닌 어린 아들의 잠자리에서『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처음 들려주었고, 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글을 다듬었습니다. 1908년에 출간된 이 책은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주 어렸을 때는 그림 그리기를 워낙 좋아해 이다음에 화가가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때 나라 안팎으로 훌륭한 작가들이 쓴 글을 두루 찾아 읽으며 문인으로 꿈을 바꾸었다. 작가는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고 믿어 연세대 사학과에 들어가 우리나라 근대사를 공부했고, 대학원에선 국문학과에 다니며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스물여섯 살 때 시인이 되어 『지금 눈물을 묻고 있는 자들』 등 시집 두 권을 냈다. 삼십대 중반에 장편소설 『겉옷과 속옷』을 발표하며 소설가가 되었고, 『모닥불을 밟아라』 등 모두 열 권에 이르는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냈다. 글쓰기와 책 읽기와 여행, 폭음과 불면과 담배 연기 속에 십여 년 세월이 하룻밤 꿈처럼 흘러가 버렸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면서도 번역에 재미를 붙여, 외국 문학과 인문 서적 백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작업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가장 가까운 날 옮긴 작품으로는 영국 어린이 책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과 『행복한 왕자』가 있다.
마흔두 살 때 가족과 함께 서울을 떠나 강원도 원주로 왔다. 한동안 시골 사는 즐거움에 취해 문학과 담을 쌓고 지냈다. 어느 날 딸내미가 읽던 그림책을 펼쳐든 뒤로 다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이 되살아났다. 그때부터 동화 『총알 방귀』와 『바다로 가는 합창단』, 이야기 책 『조선의 으뜸 화가 김홍도』 같은 어린이 책 열댓 권을 써서 발표했다. 
요즘은 한낮엔 밭에 나가서 땀 흘리고, 저녁때부터는 에세이와 평전을 쓰는 일로 즐겁고 보람차게 살고 있다.

목차

목차
작가에 대해 _6
그린이의 말 _7
1. 강둑 _9
2. 탁 트인 길_35
3. 원시림_59
4. 오소리 아저씨_81
5. 즐거운 나의 집_105
6. 두꺼비 씨_131
7. 동틀 녘에 피리 부는 목신_157
8. 두꺼비의 모험_177
9. 우리 모두가 여행자_201
10. 두꺼비의 또 다른 모험_229
11. “여름날 폭풍우처럼 눈물이 쏟아졌네”_259
12. 돌아온 방랑자_287
옮긴이 말_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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