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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 바로 쓰기 5 - 제2판

이오덕 저 | 한길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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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5661442 / 525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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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25년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습니다. 1943년 영덕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초등교원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초등학교 교사와 교감·교장을 지냈습니다. 

1954년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처음 발표하였고, 이후 1966년 《별들의 합창》, 1969년 《탱자나무 울타리》 같은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수필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1983년 교사들을 모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고, 퇴임 후에는 우리말연구소를 만들어 글쓰기 교육운동과 우리말 연구에 힘썼습니다. 지식인은 물론 일반인 사이에도 널리 퍼져 있던 번역 말투와 일본 말투의 잔재를 지적하고, 이를 걸러내기 위해 1992년 《우리글 바로쓰기》와 1995년 《우리 문장 바로쓰기》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쓰는 ‘글짓기’라는 용어를 ‘글쓰기’로 고쳐 쓸 것을 주장하였고, 어린이들이 쓰는 말과 글 자체를 뛰어난 문학작품이라 여겨 1979년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1978년 《일하는 아이들》 같은 10여 권에 이르는 어린 제자들의 문집을 출판했습니다. 아동문학의 진로와 관련하여 1977년 출판한 《시정신과 유희정신》에서 기존 아동문학을 ‘겨레의 운명이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유아독존의 심리 세계만을 희롱하여 이국적인 것, 환상적인 것, 탐미적인 것, 혹은 감각적인 기교만을 존중하는 경향’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시 정신을 옹호했습니다. 

《민주교육으로 가는 길》,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글》, 《교사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이오덕 유고시집》, 《삶과 믿음의 교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같은 5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1976), 단재상(198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상(1999), 은관문화훈장(2002)을 받았습니다.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무너미 마을 고든박골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목차

목차
머리글 - 우리 말은 우리 글만으로 / 권정생
제1부 어린이를 위한 살아 있는 글쓰기
제1장 살아 있는 글은 어떤 글인가
1 '말'이 되는 글을 써야 합니다
2 말이 안 되면 글도 될 수 없다
3 입으로 하는 말로 써야
4 귀로 들어서 알아듣기 어려운 말은 쓰지 말아야
5 살아 있는 말과 죽은 말
6 죽은 글을 쓰지 말고 살아 있는 글을 쓰세요
7 자연과 인간
8 정직하게 쓴다는 것 - 현실과 공상
9 부끄러운 글쓰기
제2장 좋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나
1 옳은 말과 자기의 말
2 뜻밖의 말을 귀중하게
3 모방과 창조
4 시와 산문을 구별해서 쓰기
5 필요 없는 말 줄이기
6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로 써야
7 여름방학과 일기 쓰기
제3장 어린이 글에서 배우기
1 어린이 글에서 배우기
2 어린이 글 연구 - 어린이 시 세 편
3 어린이 글 연구 - 어린이 글 네 편
4 어린이 글 연구 - 어린이 글 여섯 편
5 일하는 아이들 - 30년 전 산골 아이들의 일기
6 이달에 읽을 아이들의 글
7 이달에 읽을 어린이 글 1)
8 이달에 읽을 어린이 글 2)
9 아이들을 깔아뭉개는 어른들
제2부 글쓰기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제1장 우리 교육의 문제
1 우리 말을 어떻게 배울까
2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합니까
3 참 공부와 거짓 공부
4 잡아먹히는 이야기
5 명령만 하면 교육이 될까 - 학생의 글 \"휴지\"를 논한 김종상 씨의 글에 대하여
6 아이들 글에 대한 이해와 오해
7 어린아이들의 말에서 배우는 글쓰기
8 아이들한테서 배우는 글쓰기 교육
9 아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교육
10 우리 말의 두 갈래
11 교과서의 말
12 받아쓰기와 글쓰기
13 어른들의 글이 왜 이럴까
14 병든 어른은 아이들의 말을 모른다
15 '왕따'와 '집단 따돌림'
16 교육현상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
17 학용품 이야기
18 세계 어린이들의 공책
제2장 아이들 글에 나타나는 교육의 문제
1)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
1 거짓글을 왜 쓰게 도리까
2 어른들의 생각을 그대로 쓰면
3 병든 어른들의 말이 아이들에게 번져간다
4 걱정스러운 아이들의 말과 글 - 글쓰기 시평
5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의 글
6 책 읽기와 글쓰기
7 당선 작품을 보는 눈
8 \"어린이신문\"의 글들
9 우리 말을 살리는 어린이신문 \"굴렁쇠\"를 아십니까
2) 삶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글
1 말을 살려야 겨레가 삽니다
2 삶을 떠난 글쓰기와 '말의 개발'에 대하여 - 박재동 선생의 글을 읽고
3 두 아이의 글에 대한 소견 - \"내가 바라는 세상\"과 \"욱용이\"를 읽고
4 개성의 부정
5 고양이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 고양이와 어린이
6 장난감 병아리
7 우리 마음 도로 찾기 - 말 살리기, 사람 살리기
3) 아이들 글에서 바로잡아야 할 말
1 '매일'은 '날마다'로 써야
2 '게임'은 '놀이'나 '경기'로 써야
3 '한 명'은 '한 사람'이라고 해야
4 '수업'은 '공부'라고 해야
5 '캠프'는 '야영'이라고 해야
6 '무게를 잰다'는 말이 맞을까요
7 '-의'를 아무 데나 붙이지 않도록
8 '-적'은 일본말입니다
9 '한 개뿐이 없었다'는 말
10 '있었다'와 '있는 것이었다'
11 '나'와 '우리'
12 '사랑'이란 말을 마구 쓰는 버릇
13 서양말과 일본말 따라 쓰는 말
제3장 어린이 문학이 가야 할 길
1 겨레의 어린이문학이 되기 위하여
2 문학을 잘못 알고 있는 동화 작가들
3 어린이문학의 말
4 어린이문학이 맡은 일
5 우리 말과 어린이문학
제3부 어른들의 글쓰기
제1장 글쓰기 원칙
1 왜 글을 써야 합니까 - 글쓰기에 앞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2 쓰고 싶어서 쓰는 글
3 좋은 글은 어떤 글인가
4 이야기글부터 쉬운 말로 써야
5 보고 들은 이야기 쓰기
6 '참말'로 쓰는 글
7 삶을 가꾸는 글쓰기
8 사람다운 글쓰기 - 세 가지 원칙
9 삶이 있는 글과 삶이 없는 글
10 몸으로 쓴 글과 머리로 쓴 글
11 그때그때 본 것, 한 것 쓰기
12 살아온 이야기 쓰기
13 '생활글'과 '수필'
14 쉬운 말로 정직하게
15 한글 야학 어머니들이 처음으로 쓰는 글
제2장 시쓰기
1 시란 무엇인가
2 생활시 쓰기
3 시와 우리말 1)
4 시와 우리말 2)
5 시와 우리말 3) - 누구나 아는 말도 깨끗한 우리 말로
6 시와 우리말 4) - 쉬운 말이 살아 있는 말이다
7 시와 한자말
8 좋은 시 - 고은 선생의 시
제3장 인터뷰 글쓰기
1 말을 살려 적는 일
2 인터뷰 기사에 대하여
제4장 글 다듬어 읽기
1 좋은 책(고전) 우리 말로 다듬어 읽기 - 자연과 사람
2 좋은 글 다듬어 읽기 - 생명 사랑의 철학
3 좋은 글 다듬어 읽기 - 신문 편
4 우리 글 바로 쓰기 - 회보의 글 다듬기
꼬리글 - 겨레의 말, 그리고 어린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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