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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구슬

미셸투르니에 저 | 이세욱 역 | 문학동네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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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03089 / 399쪽 133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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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신화의 정원사' 미셸 투르니에, 순수와 삶, 야생과 문명, 이미지와 본질에 관한 그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이 소설은 오아시스를 떠나 파리에서 토목 노동자가 된 북아프리카 소년의 육체적, 정신적 모험을 그린 오디세이아다. 베르베르족 소년 이드리스는 어느 날 사막을 지나다 한 프랑스 여인에게 사진을 찍히게 된다. 그녀는 그에게 사진을 보내줄 것을 약속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사진은 오지 않고, 사진 찍히는 일이 터부시되는 부족의 관습에 따라, 소년은 자신의 사진을 찾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떠나게 되는데…… 낯선 도심 속에서 자유의 상징인 ‘불라 아우레아’ 즉 ‘황금 구슬’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그는 이미지의 격랑에 휩쓸리기 시작한다. 이미지의 노예가 된 이드리스, 그는 과연 자유를 되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막의 '방드르디' 이드리스, '태평양의 끝'을 떠나 이미지의 바다를 표류하다 이야기는 베르베르족 소년 이드리스가 어느 날 사막을 지나다 한 프랑스 여인에게 사진을 찍히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그에게 그의 사진을 보내 줄 것을 약속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사진은 오지 않는다. 사직 찍히는 일이 터부시되는 부족의 관습에 따라, 이드리스는 자신의 사진을 찾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떠나리고 결심한다. 떠나기 전말 마을 혼인잔치의 연회에서 이드리스는 아프리카 무당 제트조베이다의 굿거리를 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녀의 목에서... 사막의 '방드르디' 이드리스, '태평양의 끝'을 떠나 이미지의 바다를 표류하다 이야기는 베르베르족 소년 이드리스가 어느 날 사막을 지나다 한 프랑스 여인에게 사진을 찍히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그에게 그의 사진을 보내 줄 것을 약속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사진은 오지 않는다. 사직 찍히는 일이 터부시되는 부족의 관습에 따라, 이드리스는 자신의 사진을 찾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떠나리고 결심한다. 떠나기 전말 마을 혼인잔치의 연회에서 이드리스는 아프리카 무당 제트조베이다의 굿거리를 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녀의 목에서 빛나던 '황금 구슬'을 잔치가 벌어졌던 곳에서 발견하고는 그것을 간직하기로 한다. 그 황금구술이 자신을 지켜주리라 믿으면서. 사하라 사막에서 출발해 지중해를 건너 마르세유를 거쳐 파리에 도착하기까지, 소년이 맞닥뜨린 것은 이미지의 바다이다. 베니 아베스의 박물관에서 그는 박제된 자신의 생활을 본다. 박물관의 진열창 안에 전시 된 것은 그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함께하는 생활용품과 장신구들이다. 카페리를 타고 지중애를 건너기 전, 마르세유에 도착해서는 거리를 배회하다 한 창녀에게 이끌려 동정과 더불어 오아시스에서 가져온 황금구슬을 빼았긴다. 드디어 그는 파리에 입성한다. 고향에서 떠나오면서 소개받은 이를 찾아 숙소를 마련하고 소년은 다시 거리로 나선다. 몽마르트르의 사창가에서는 핍쇼를 보고 영화감독의 눈에 들어 영화와 CF를 찍고 쇼윈도의 진열될 마네킹의 거푸집 모델이 되는 이드리스... 자유의 상징인 불라 아우레라 즉 황금구슬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그는 이미지의 바다에 이는 격랑에 휩쓸린다. 이미지의 노예가 된 이드리는 자유를 되찾을 수 있을까?

저자 소개

마그리트 유르스나르, 파트릭 모디아노, 르 클레지오 등과 더불어 현대 프랑스 문단의 가장 뛰어난 작가들 중 한 사람. 1924년 파리9구 빅튜아르가에서 태어났다. 파스퇴르 고등학교 시절의 스승인 모리스 드 강디약 교수의 철학 강의에 깊은 영향을 받고 소르본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곳에서 질 들뢰즈, 미셸 푸코 등과 함께 가스통 바슐라르, 장폴 사르트르,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지적 세례를 받으며 철학을 전공했다. 이어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철학을 연구한 후 교수가 되려 했으나 자격시험에 실패하고, 출판사인 플롱 사에 입사하여 문학 부장을 역임하면서 독일 문학 번역에 몰두했다. 1967년, 43세 되던 해에 발표한 처녀작 처녀작 <방드르디 혹은 태평양의 끝>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두 번째 작품 <마왕>으로 공쿠르 상을 받았다. 1972년 이래로 아카데미 공쿠르 종신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매년 노벨문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이다. 1962년부터 파리 근교의 생 레미 슈부르즈 근처에 있는 슈아젤이라는 작은 마을의 옛 사제관에서 홀로 살고 있다.공쿠르상 심사위원들과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문단 접촉이다. 그는 1972년 아카데미 공쿠르 회원으로 천거되어 공쿠르상의 심사위원이 되었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신화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현대 사회의 여러 가지 면모들을 재조명하고 재해석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의 작품을 읽다 보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원시적 상상력이 현대적 감수성으로 재해석되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의 작품 세계는 동화적이고 악마주의적인가 하면,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철학적이고 종교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그가 삶의 문제들을 다루는 방식은 매우 유머러스하고 쾌락주의적다

역자 소개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1~4권), 《인간》, 《뇌》(전2권), 《타나토노트》(전2권), 《개미》(전5권), 《아버지들의 아버지》(전2권), 《천사들의 제국》(전2권), 《여행의 책》, ,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움베르토 에코의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전2권),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장 자끄 상뻬의 《속 깊은 이성 친구》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황금 구슬
작가 후기
대담 이세욱 | 미셸 투르니에와 『황금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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