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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기르다

윤대녕 저 | 창비 | 2007년 01월

반디추천 수상도서 당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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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643697X / 31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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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3년 만에 출간되는 윤대녕의 신작 소설집 『제비를 기르다』. 뛰어난 감성과 감각적인 서사를 특징으로 개인의 내면에 집중하던 이전의 작품세계를 넘어서, 성숙한 삶의 지평을 향한 작가의 농익은 시선이 묻어나는 8편의 중단편이 묶여 있다. 특히 표제작인 「제비를 기르다」를 비롯하여 발표 당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 풍성하여, 윤대녕 단편 미학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집으로 꼽힌다. “윤대녕스러운 것에 이미 얼마간 중독이 되어 있는 이들에게도 중독자가 되길 잘했다는 은근한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줄 것”(신경숙, 뒤표지글)이며, 이전에 발표했던 그 어떤 작품집에서보다 탁월한 성찰과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저자 소개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단국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圓」이, 1990년 문학사상신인상에 단편소설 「어머니의 숲」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1996년 단편소설 「천지간」으로 이상문학상을, 1998년 단편소설 「빛의 걸음걸이」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잡았다. 특유의 여로 형식과 시적인 문장을 통해 인간 존재의 거처를 집요하게 탐색해온 그는 2003년 단편소설 「찔레꽃 기념관」으로 이효석문학상을, 2007년 단편소설 「제비를 기르다」로 김유정문학상을, 2012년 단편소설 「구제역들」로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예술적 기품과 장인의 엄격함을 더해가는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소설집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누가 걸어간다』 『제비를 기르다』 『대설주의보』 『도자기 박물관』, 장편소설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추억의 아주 먼 곳』 『달의 지평선』 『미란』 『눈의 여행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어머니의 수저』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등이 있다. 


 

목차

연鳶
제비를 기르다
탱자
편백나무숲 쪽으로
고래등
낙타 주머니
못구멍
마루 밑 이야기

해설•정홍수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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