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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가우리집에못오신일곱가지이유

시리즈 :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101]

채인선 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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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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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의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발하고 비밀스런 이야기 연말이 되면 어느 곳이나 들썩이기 마련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벌어지는 송년회, 아이들의 방학, 크리스마스, 올해는 대통령 선거까지 있어 더 분주하다. 12월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모두 들떠 있고 즐거운 때이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더욱 신난다.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가 나에게 무슨 선물을 보내 주실까 하는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더욱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스스로 착한 일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1년 ... ★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의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발하고 비밀스런 이야기 연말이 되면 어느 곳이나 들썩이기 마련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벌어지는 송년회, 아이들의 방학, 크리스마스, 올해는 대통령 선거까지 있어 더 분주하다. 12월은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모두 들떠 있고 즐거운 때이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더욱 신난다.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가 나에게 무슨 선물을 보내 주실까 하는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더욱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스스로 착한 일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1년 동안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나 인형을 생각하며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이하 《산타 할아버지가∼》)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심리를 가장 잘 읽어 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 채인선과 항상 다양한 그림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이형진이 호흡을 맞추었다. 이 책에서는 《내 짝꿍 최영대》나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담이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채인선 특유의 '발랄한 감수성'과 '기발한 상상력'을 톡톡 튀는 간결한 문장으로 마음껏 풀어냈다. 또 이형진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삽화는 이 글과 잘 어우러져 있다. 글을 읽는데 방해되지 않기 위해 그림을 최대한 배제하고, 장의 앞과 뒤에 넣었고 중간에 있는 삽화들도 글 사이사이에 넣는 게 아니라 한 페이지를 꽉 차게 그렸다. 또 아이와 가족들은 갈색톤으로,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는 청색톤으로 그린 그림 또한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작가의 세심한 배려이다. 점점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지 않는 아이들의 연령층이 내려가고, 자기 부모님에게 선물을 사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자. 얼마나 마음이 설레였던가! 착한 일 했던 걸 떠올리고, 어떤 선물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산타 할아버지를 보겠다고 잠을 자지 않고 버티다 결국 잠들었던 일. 그런 일을 회상하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혀 보자. 아이들에겐 웃음과 설렘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불러일으켜 줄 것이다. 방학 겸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보여 주면 어떨까? ★ 왜 산타 할아버지는 우리 집에 일곱 번이나 못 왔어요? \"아빠, 산타 할아버지는 원래 없는 거죠?\" \"아니야, 그렇지 않아.\" \"그런데 왜 우리 집에 한 번도 안 오셨어요?\" \"한 번도?\" \"네, 제가 벌써 여덟 살인데 적어도 칠 년 동안은 오신 적이 없어요.\" \"아, 맞아. 산타 할아버지가 칠 년 동안 못 오신 이유가 있었을 거야.\" \"어떤 이유요?\" \"글쎄, 하도 오래 된 일이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자, 들어 봐.\" 이 글에서 단박에 알 수 있다. 《산타 할아버지가∼》는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이유를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걸.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장은 도입부로 아들과 아빠의 대화이고(산타 할아버지가 왜 못 오셨는지 일곱 가지 이유를 들려 줄게), 그 뒤로 1장에 1가지씩 7장에 거쳐 7가지 이유를 차례차례 들려준다.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의 열쇠를 잃어버렸다든지, 이웃에 사는 마녀 할멈의 장난으로 썰매가 빗자루로 변해버렸다든지, 일곱 가지 이유 모두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기발하고 재미있다. 또 본문의 그림 역시 여러 가지 뜻밖의 사건들을 겪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잘 표현해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산타 할아버지가 부르는 신나는 노래 들어볼래?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은 나의 것 나보다 바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이른 새벽에 일어나 선물 보따리를 싣고 아이들을 보러 가는 나 나보다 바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아침이여, 어서 오라 나는 마음이 바쁜 사람. 루돌프여, 어서 일어나라 나는 마음이 바쁜 사람. 하얀 눈을 맞으며 나는 착한 아이들을 보러 간다네. 눈 오는 크리스마스 아무도 날 막지 못하리. 착한 아이들을 보러 가는 일. 착한 아이들은 선물을 받고 덜 착한 아이들은 선물을 못 받고 그것은 너무나 공평한 일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일. 이 책의 작가 채인선의 여러 장점 중 한 가지는 노래처럼 통통 튀는 문장이다. 리듬감 있는 문장은 그림책에서나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작가는 《산타 할아버지가∼》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과시한다. 바로 본문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산타의 노래! 산타가 선물을 나눠 줄 준비를 하며 부르는 여러 곡의 노래는 리듬과 운율이 있는 글이라, 특별한 음정이 없어도 노래로 부를 수 있다. 아빠가 직접 뮤지컬 배우처럼 이 노래들을 아이들에게 불러 줘도 좋을 듯하다. 산타 할아버지처럼 목소리는 굵게, 몸도 움직이면서! 아예 산타 옷을 입고 노래를 불러 준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발랄하고도 신나는 산타의 노래들이 이 글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 ★ 작품 내용 * 첫 번째 이유 - 일찍 일어난 산타 할아버지. 모든 걸 완벽하게 끝내고 손이네 집으로 향했어. 제시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손이네 집에 왔는데, 갑자기 산타 할아버지가 장난기가 발동한 거야. 루돌프에게 역할을 바꿔 보자고 제안했지. 그래서 루돌프가 손이 선물을 들고 창문으로 내려오다 그만 연못에 빠져, 손이 선물을 주지 못했어. * 두 번째 이유 - 이번에도 손이네 집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어. 루돌프에게 역할을 바꾸자는 말은 절대 하지 않고,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창문으로 내려가려는 찰나, 갑자기 산타 옷을 입은 가짜 젊은이 산타가 나타난 거야. 젊은이 산타가 손이에게 먼저 선물을 주는 바람에 산타 할아버지는 준비해 온 손이 선물을 주지 못했지. * 세 번째 이유 - 눈이 엄청 많이 온 아침이었어. 눈을 좋아하는 산타 할아버지는 콧노래를 부르며 눈을 다 쓸어내고 썰매에 올라탔어. 그리고 \"출발\" 하고 외쳤는데, 썰매가 꼼짝도 하지 않는 거야. 이유를 찾다보니 열쇠가 없어졌어. 눈이 쌓인 마당을 온통 뒤졌지만, 결국 열쇠를 찾지 못해 출발도 못했단다. * 네 번째 이유 - 이번엔 꼭 손이에게 선물을 주려고 산타 할아버지는 밤 늦게까지 멋진 선물을 만들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모든 일이 순조로웠어. 손이네 집 근처에 다 왔는데, 글쎄 손이 아빠가 전화를 한 거야. 손이가 자기 선물을 아픈 친구에게 대신 주라고 했다고. 그래서 손이 선물을 그 친구에게 주느라 손이한테는 선물을 주지 못했어. * 다섯 번째 이유 - 산타 할아버지의 유일한 이웃인 마녀 할멈. 이 마녀 할멈이 사고를 친 거야. 자기 빗자루가 사라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를 빗자루로 만들어 쓴 거지. 그런데 다시 썰매로 돌리는 주문이 생각나지 않았어. 빗자루는 영영 썰매로 돌아오지 않았고, 산타 할아버지는 썰매가 없어서 손이네 집에 오지 못했어. * 여섯 번째 이유 - 산타 할아버지는 빗자루를 썰매로 돌리는 주문을 못 찾아, 다시 썰매를 설계해서 열심히 만들었어. 썰매도 완성되고 모든 게 완벽했지.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하루 이틀 앞둔 날, 산타 할아버지가 갑자기 빗자루를 타 보고 싶었던 거야. 결국 루돌프와 빗자루를 타다가 떨어져 허리를 다쳐서 손이네 집에 오지 못했어. * 일곱 번째 이유 - 정말 이번에는 꼭! 가리라 결심했던 산타 할아버지. 일 년 동안 묵혀둔 빨간색 웃옷과 바지를 빨아야 하는데 세탁기가 고장난 거야. 그래서 직접 옷을 빨기로 했지. 잘 빨아서 말렸는데, 산타 할아버지는 뜨거운

저자 소개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났다.
1995년 <우리 집 안경 곰 아저씨>로 샘터사가 주관하는 ‘엄마가 쓴 동화상’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봇대 아저씨>로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나 <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현실적인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초월하여 변신함으로써 신나는 놀이로 빠져드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그림책만도 열 종이 넘고 동화책, 교양물, 글쓰기 실용서, 국어사전 등 각양각색의 책들을 펴냈다.
《내 짝꿍 최영대》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나는 나의 주인》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멋진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채인선이 가장 공들여 만든 책은 《나의 첫 국어사전》이다. 《나의 첫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처음 보는 국어사전이다. 책 읽기가 시작되는 때(대체로 4세)부터 국어사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채인선의 주장이다. 왼쪽에 책, 오른쪽에 사전! 이것이 작가의 모토다.


 


저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밤한톨두톨》, 《아주아주작은손님》, 《엄마심부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 《동화로 읽는 명화이야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딸은 좋다》,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놀자》, 《기쁨아 어서와》, 《슬픔아 안녕》, 《아기오리 열두마리는 너무 많아》, 《365 글쓰기 다이어리》, 《나의 첫 국어사전》,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내 짝꿍 최영대》,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아름다운 감정학교》,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아빠 고르기》, 《원숭이 오누이》,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나는 나의 주인》, 《노래기야, 춤춰라!》,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오빠는 사춘기》,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전봇대 아저씨》, 《서로 도우며 살아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다문화 백과사전》, 《더 놀고 싶은데》,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등


 


 

목차

목차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9
첫번째 이유/14
두번째 이유/32
세번째 이유/44
네번째 이유/62
다섯번째 이유/76
여섯번째 이유/90
일곱번째 이유/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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