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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근육을 깨워라 100세까지 통증 없이 사는 비밀

임유신,유경선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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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845606 / 21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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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 겉근육과 속근육은 균형이 중요하다. 안정적인 몸의 자세를 담당하는 속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겉근육의 힘이 아무리 세고, 근육의 크기가 커도 목표한 것을 효과적으로 해낼 수 없다. 헬스장에서 사람들은 대체로 겉근육을 발달시키고 강화하는 운동에 집중한다. 헬스장의 운동 도구들도 겉근육 강화에 적합한 도구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속근육이 충분히 활성화하지 않고 겉근육만 일하면, 움직임의 균형이 깨져 오히려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p. 17 ▷ 한 청년이 목통증을 호소하며 센터를 찾아왔다. 그에 따르면 통증의 시작은 군대에서 축구 시합했을 때였다. 헤딩하다 넘어진 그는 목을 삐끗한 후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목이 불편한 채로 제대했다. 그런데 군대 제대 후 목의 통증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차 심해져 갔다. 목의 통증을 호소한 남성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라고 하자 고개를 돌리는 대신 눈만 옆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조차도 고통스러워 보였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목은 매우 불안정해 보였다. 목에 신경을 쓰다 보니 어깨도 많이 굽어 있었다. 이 남성에게 가장 먼저 시킨 것은 목과 어깨의 긴장 완화다. 누워서 목이 안전하다는 것을 안심시키고 어깨와 등의 긴장을 풀었다. 목, 등, 어깨에 근막을 풀면서 근막과 근육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해주었다. 동시에 목의 미세한 근육들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등과 어깨의 움직임이 원활해지자 목의 통증도 점차 줄어들어 지금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p. 51 ▷ 현대인의 엉덩이는 방석이 된 지 오래다. 사용하지 않으면 또는 의도적으로 깨우지 않으면, 근육은 잠에서 스스로 깨어나지 않는다. 안 깨도 다른 근육과 관절이 보상해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깰 이유가 없어진다. 문제는 이러한 불균형으로 통증이 왔을 때 근육이 잠을 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면, 그 근육은 계속해서 잠을 자게 되고, 통증의 원인치료가 되지 않아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다. -p. 101 ▷ 잠자는 엉덩이근육을 깨우는 방법으로 ‘서서 엉덩이근육 깨우기’ 2단계가 있다. [1단계] ① 먼저 양발의 발뒤꿈치를 붙이고 앞발을 45도 벌려, 양쪽 허벅지가 종이 한 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허벅지를 붙인다. ② 양쪽 엉덩이에 힘을 준다. 이때 항문이 배꼽과 만난다는 느낌이 들도록 항문을 끌어 올리고, 엉덩이를 가운데로 모으는 느낌을 최대한 갖는다. 엉덩이에 힘을 줄 때 주의할 점은 골반을 앞으로 밀지 말아야 한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면 관절의 정렬이 깨지기 때문이다. 엉덩이에 힘을 주었는지는 항문과 고관절 바깥쪽, 그리고 엉덩이 아랫부분이 딱딱해지는지 만져서 확인할 수 있다. -p. 156

저자 소개

  • 저자 : 임유신,유경선
저자 : 임유신
대학에서 물리치료학을 전공하고, 재활운동 현장에서 37년 활동한 베테랑 운동전문가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여자 필드하키 국가대표팀 담당 치료사로 활동한 바 있다. 2010년부터 아펠운동센터를 설립해 센터장을 맡고 있다.
상담심리치료학을 공부해 아픈 사람을 위한 남다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40년 가까운 재활운동 현장 경험을 토대로 몸을 충분히 이완시키면서 움직임을 뇌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며, 몸속 잠자는 근육을 깨우는 아펠 운동법을 고안해냈다. 아펠 운동이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재활운동과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2017년에 출간된 《아펠 운동법》이 있다.

저자 : 유경선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고려대에서 국제학을 공부하면서 ILO(제네바)와 OECD(파리)에서 인턴을 했다.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20여 년 일하는 동안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10년 활동했다. 2023년 네덜란드 중증치매시설인 호그벡(Hogeweyk) 마을을 방문했으며, 치매를 비롯한 노년의 의료와 복지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재택의료학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고, ‘집에서 최대한 오래 살기’와 ‘죽기 전까지 아프지 않고 걷기’ 실천을 소망한다.
매주 주말 둘레길에 지인을 초대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람을 환대하며, 가고 싶은 곳으로 국내외 여행을 즐기고 있다. 저서로 2020년에 출간된 《유대인 자녀교육에 답이 있다》가 있다.

목차

Prologue 왜 잠자는 근육을 깨워야 하는가? 4

Part 01. 몸을 알아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근육, 움직임의 원천이다 15
근막, 근육 이상으로 중요하다 23
관절, 바른 가동 범위가 바른 자세를 만든다 29
발, 바른 체중 분산으로 몸의 주춧돌을 세워라 35
허리, 코어근육 깨우기가 첫걸음이다 42
목, 어깨와 등, 인체의 트리오다 48

Part 02. 통증, 원리를 이해해야 다스릴 수 있다
통증, 몸의 구조신호 SOS에 귀 기울여라 57
두려움, 몸의 움직임을 가두다 64
만성통증 해법, 미궁에 빠지다 70
통증 악순환, 열쇠는 자신에게 있다 76
통증에 갇힌 몸, 위로가 먼저다 82

Part 03. 움직임에 회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몸은 기성복이 아니다 91
근육이 잠자면, ‘통증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다 98
운동은 노동이 아니다. 아이처럼 즐겨라 104
‘쉼’과 ‘회복’은 다르다 111
움직이면, 뇌는 반드시 보상한다 117

Part 04. 잠자는 근육을 깨워라
호흡, 최강의 이완제다 127
바디 스캐닝으로 몸을 회복하라 140
바른 정렬, 통증 예방의 시작이다 148
잠자는 근육을 깨워라 154
‘맹탕’ 운동은 ‘맹물’ 효과다 164

Part 05. 잠자는 근육 깨우기 실전 사례
목통증, 목의 심부굴근을 깨워라 173
어깨통증, 국민체조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 180
허리통증, 고관절 깨우기가 먼저다 186
무릎, 오다리 교정과 퇴행성 통증도 극복할 수 있다 195
골프 엘보, 팔만 봐서는 안 된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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