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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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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재미마주 학급문고 [22]

김영주, 고경숙 저 | 재미마주 | 199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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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6565522 / 4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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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도시로 이사 와서 차린 종민이네 중국 음식점 이름은 장미반점. 새학기에 새 학교로 전학온 종민이는 교실에 들어갔으나 아직 친구들을 사귀지 못해서 외톨이로 자리를 지킨다. 1교시 수업이 끝나 오줌을 누러 화장실에 갔더니, 아이들은 소변기에 왕, 거지 자리를 정해놓고 이른바 '왕 거지 놀이'를 하며 종민이가 거지 자리에 섰다고 거지라고 놀린다. 종민이는 화장실 가기가 겁이 난다. 그럴수록 오줌이 마려워 수업 시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가 다행히 왕의 자리에 선다. 그런데 큰 덩치 아이가 뒤늦게 들어와서 왕의 자리와 거지 ... 도시로 이사 와서 차린 종민이네 중국 음식점 이름은 장미반점. 새학기에 새 학교로 전학온 종민이는 교실에 들어갔으나 아직 친구들을 사귀지 못해서 외톨이로 자리를 지킨다. 1교시 수업이 끝나 오줌을 누러 화장실에 갔더니, 아이들은 소변기에 왕, 거지 자리를 정해놓고 이른바 '왕 거지 놀이'를 하며 종민이가 거지 자리에 섰다고 거지라고 놀린다. 종민이는 화장실 가기가 겁이 난다. 그럴수록 오줌이 마려워 수업 시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가 다행히 왕의 자리에 선다. 그런데 큰 덩치 아이가 뒤늦게 들어와서 왕의 자리와 거지 자리를 멋대로 바꾸어놓는 바람에 또다시 거지라고 놀림을 당한다. 드디어 점심시간, 밥에 짜장을 쓱쓱 비며 맛있게 먹고 5교시가 끝나 쉬는 시간이 된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큰 덩치 아이는 벌써 왕,거지 자리를 정해놓았는데, 종민이는 잠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더니 맨 앞 변기 앞으로 가 느닷없이 '짜장 짬뽕 탕수육'이라고 외친다. 아이들은 이 소리에 환호하고, 졸지에 '왕,거지 놀이'가 '짜장 짬뽕 탕수육 놀이'로 바뀐다. 요즘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쓴 이 소설은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종민이가 좋은 꾀를 내서 한순간에 아이들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난다는 이야기로 밝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 그림책이다.

저자 소개

아이들과 노는 것이 제일 즐겁고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제일 신나는 왕뻥쟁이 교장 선생님입니다. 남한산초등학교에서 자연을 벗 삼아 아이들을 오래 가르쳤고 지금은 서종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동화 작가로 활동하며 《짜장 짬뽕 탕수육》, 《영원한 주번》, 《똥 줌 오 줌》, 《본 대로 따라쟁이》, 《우유 귀신 딱지 귀신》, 《거꾸로 알림장》, 《쥐포 반사》, 《바보 1단》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말 수업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을 지냈고 《아이들 삶을 가꾸는 이야기 수업》, 《선생님, 나도 업어 주세요》 등의 교육 이야기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고경숙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그래픽을 공부했다. 그동안 《짜장 짬뽕 탕수육》, 《영원한 주번》 같은 고전적 필치의 학급 문고 일러스트레이션과 《위대한 뭉치》, 《나야, 나!》, 《장난감 병정의 사랑》 등 실험과 유머가 가득한 작품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그림책 세계를 가꾸고 있다. 《마법에 걸린 병》으로 2006년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책 속에서

'난 짬뽕이 최고야.'

'난 짜장이 좋아.'

대부분 짜장이 좋은가 봅니다. 큰 덩치도 이제 분위기를 알았는지 개미만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나도 짜장이 좋아.'

왕 자리를 그만두고 짜장 자리로 옮깁니다. 이때 종민이가 큰 소리로 말합니다.

'짜장은 이천오백원! 짬뽕은 삼천원! 탕수육은 만 이천원!'

그러자 대부분의 아이들은 탕수육 자리에 가서 섭니다. 종민이 뒤에 죽 이어집니다. 그러더니 잠
시 뒤 자기 자리를 찾아갑니다.

'난 그대로 짜장이 최고야!'

'난 얼큰한 짬뽕이 좋지!'

'비싼 탕수육도 먹고 싶어!'

나름대로 까닭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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