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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조선의 태평을 누리다

시리즈 : 이한우의 군주열전 [13]

이한우 저 | 해냄 |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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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377732 / 49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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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역사교과서는 성종을 다시 기록해야 한다! ‘선비의 나라’가 만들어낸 조선 최고의 행운아 풍요로운 조선을 유산으로 받아, 쇠퇴의 기운을 물려주다! 서열 3위에서 한명회의 사위가 되어 오른 왕위, 세종과 세조에게 물려받은 국가역량으로 구가한 태평성대. 국력생산자가 아닌 소비자로서의 군주가 자초한 역사의 그림자를 파헤친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雅號 黙谷
○慶南 山淸 生
○大邱大學校 國語國文學科 및 同 大學院 卒業(文學博士)
○現 Uzbekistan Nizami 師範大學 韓國語文學科 敎授
○謁聖科擧 及第 및 全國漢詩白日場 多數 入賞
○大統領表彰, 南岡敎育賞 受賞
○敎員任用考試 漢文科檢討委員 歷任
○敎員任用考試 國語科採點委員 歷任
○高卒檢定考試 漢文科出題委員 歷任
○漢文敎科書 檢定委員 歷任
<論著 및 譯書> 澤堂李植文學硏究, 崔孤雲傳硏究, 明心寶鑑, 大學, 中庸, 論語, 千字文쓰기敎本 外 多數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 《문화일보》를 거쳐 《조선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지낸 뒤 문화부 학술 및 출판 담당 기자로 일했다. 
독일 뮌헨에서 연수를 하던 중 이론보다 한 사회의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대한민국의 뿌리, 조선의 뿌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7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했고, 그 성과를 묶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등 ‘이한우의 군주열전(전6권)’ 시리즈를 펴냈다. 
태종과 세종의 정치 철학에 영향을 준 송나라 학자 진덕수의 『대학연의』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 한문 공부를 위해 사서(四書)의 해설을 겸한 번역서를 집필했고 5년에 걸친 작업은 『논어로 대학을 풀다』 등 ‘이한우의 사서삼경(전4권)’ 시리즈로 완성됐다. 경전 공부로 단련된 한문 지식을 기반으로 『대학연의(상?하)』를 출간했다. 이 책으로 인해 ‘리더십’에 새로이 눈떴고, 사대부의 심신 수양서가 아닌, 군주의 리더십 함양의 필독서로써 『논어』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언론인의 길을 접고 ‘논어등반학교’를 열어 일반인을 상대로 『논어』를 강의하며 『한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고전 번역이 아니라 지난 100여 년간 단절된 한문 번역 문화를 온전히 되살림과 동시에 우리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조선을 통하다』 『슬픈 공자』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사의 의미』 『해석학적 상상력』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신하들이 만들어낸 국왕, 성종

제1장 정변의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왕위에 오르다
1. 남이의 옥사
2. 예종의 급사를 둘러싼 의혹
3. 마주보고 달리는 두 기관차, 예종과 훈구
4. 불안정한 권력의 뿌리, 성종의 불안한 앞날

제2장 임금이 되고서야 학문 수련을 시작하다
1. 할머니 정희대왕대비의 지극 정성
2. 경연을 하루도 거르지 않은 성실한 수재

제3장 성종과 한명회의 숙명적인 만남과 갈등
1. 한명회의 나라
2. 패왕(覇王) 세조와 권신(權臣) 한명회
3. 이시애의 난, 세조 정권의 뿌리를 뒤흔들다

제4장 수렴청정하의 성종: ‘사치와 부패의 나라’를 물려받다
1. 부정부패로 물든 훈구(勳舊)의 세상
2. 숙명적 ‘마마보이’ 성종
3. 수렴청정을 끝내고 친정 체제로

제5장 왕권 강화를 향한 힘겨운 싸움
1. 형식상의 전권을 쥐게 되지만
2. 새로운 정치의 모색
3. 제1차 해외 원정:서정(西征)

제6장 왕권을 장악하다
1. 왕실의 존엄을 세우다
2. 왕권 희롱하는 전(前) 장인 한명회를 국문하다
3. 권력의 균형추가 성종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다
4. 멀고 먼 성군(聖君)의 길

제7장 조선 왕실 최대의 비극, 중궁 윤씨를 폐하다
1. 실패로 끝난 1차 폐비 시도
2. 칠거지악(七去之惡)을 걸어 윤씨를 폐하다
3. 폐비윤씨는 왜 죽어야 했나?

제8장 끝내 뛰어넘지 못한 양대 산맥, 3전과 한명회
1. 3전(殿)에 대한 효심과 국왕으로서의 위신이 충돌하다
2. 2인자의 길:한명회의 노회한 정치술

제9장 세종 대 성종
1. 동일한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태도
2. 세종의 인간주의적 태도, 성종의 남성주의적 태도
3. 이상적인 군주 세종, 인간적인 군주 성종
4. 세종과 양녕, 성종과 비운의 두 왕자

제10장 무인 기질에 낭만을 좋아한 성종
1. 직선적인 성격의 뿌리는 무인 기질
2. 주색잡기에 빠진 낭만의 성종

제11장 태평성대의 이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 성종과 폐비 윤씨 사이에서 난 연산의 운명
2. 16남 12녀의 아버지 성종
3. 왕실 사람들에 대한 편애

제12장 흉흉한 가운데 38년의 삶을 마감하다
1. 해프닝으로 끝난 단 한 차례 ‘역모’ 사건
2. 무모하게 끝난 북정(北征) 사업
3. 결국 인재도 길러내지 못했다
4. 요동치는 민심을 뒤로 하고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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