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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한 사내가 72시간 동안 겪는 기묘한 함정 이야기

정명섭 저 | 북오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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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995584 / 296쪽 141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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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의 혼재 이 소설의 큰 특징은 장르의 혼재와 속도감이다. 시체를 발견한 강형모는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며 사건을 추리한다. 그와 함께 심장을 조일 듯한 서스펜스가 발생한다. 사건이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과 쾌감은 아주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미드’를 보는 듯하다. 그동안 추리, 스릴러, 팩션 소설 등을 선보인 정명섭 작가의 장점이 마음껏 펼쳐지는 소설이며, 사건이 흐르는 72시간이 72분처럼, 혹은 7.2초처럼 느껴지는 시간 삭제 소설이다. 그리고 스토리의 또 한 축을 담당하는 원준의 시선은 매스컴이 한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여준다. 흥미만 쫓는 매스컴(혹은 소셜네트워크)은 인간 그 자체를 바라보지 않는다. 누가 먼저 자극적인 이야기를 던져주는지에만 모든 초점을 맞춘다. 소설 속 이야기지만 그것이 전혀 낯설지 않음이 씁쓸하다.

저자 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는다. 아울러 남들이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좀비 같은 것을 좋아한다. 2006년 《적패》를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내면서 활동 중이다. 좀비 관련 장편소설로는 《폐쇄구역 서울》, 《좀비 제너레이션》이 있으며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를 Daum에 연재했다. 청소년 소설집 《내가 덕후라고?》에 단편 〈존비〉를 수록했다. 《폐쇄구역 서울》은 2018년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 마지막으로 평온했던 날
금요일 : 모든 일의 시작
토요일 : 살인자를 찾아서
일요일 : 종말을 향한 질주
에필로그 : 한 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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