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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995584 / 296쪽 141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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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의 혼재 이 소설의 큰 특징은 장르의 혼재와 속도감이다. 시체를 발견한 강형모는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며 사건을 추리한다. 그와 함께 심장을 조일 듯한 서스펜스가 발생한다. 사건이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과 쾌감은 아주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미드’를 보는 듯하다. 그동안 추리, 스릴러, 팩션 소설 등을 선보인 정명섭 작가의 장점이 마음껏 펼쳐지는 소설이며, 사건이 흐르는 72시간이 72분처럼, 혹은 7.2초처럼 느껴지는 시간 삭제 소설이다. 그리고 스토리의 또 한 축을 담당하는 원준의 시선은 매스컴이 한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여준다. 흥미만 쫓는 매스컴(혹은 소셜네트워크)은 인간 그 자체를 바라보지 않는다. 누가 먼저 자극적인 이야기를 던져주는지에만 모든 초점을 맞춘다. 소설 속 이야기지만 그것이 전혀 낯설지 않음이 씁쓸하다.
프롤로그 : 마지막으로 평온했던 날
금요일 : 모든 일의 시작
토요일 : 살인자를 찾아서
일요일 : 종말을 향한 질주
에필로그 : 한 달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