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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양장)(초판본리커버고급벨벳)

루이스 캐럴 저 | 공민희 역 | 코너스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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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669184 / 208쪽 130 x 19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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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영국 어린이 환상문학의 초기 작품으로 동시대 삶을 비평하여 근대 아동문학의 효시, 영문학 고전의 반열에 오르다 1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단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 고전 중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수많은 해석과 각색으로 문화예술계에 영향을 끼쳐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환상문학으로, 혹은 당대의 언어와 문화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비판한 작품으로 영문학 고전의 반열에 올라 현대에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이 책에는 겁 없고 호기심 많은 앨리스, 소심하고 조심성 많은 흰 토끼, 무례하고 혼란스러운 성격의 모자 장수, 언제나 웃는 얼굴의 기이한 체셔 고양이, 알쏭달쏭 나른한 말투의 애벌레, 신경질적이고 잔인한 하트 여왕 등 전무후무하다고 이야기할 만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로 가득하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작품 속 패러디와 언어유희는 이러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구현된다. 다양하게 해석되고 변주되는 문화콘텐츠 원형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의 재미와 의미를 찾고 느끼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앨리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앨리스를 좋아하게 된 독자,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상문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돼지라고 했어, 무화과라고 했어?” 고양이가 물었다. “돼지라고 했어.” 앨리스가 대답했다. “그리고 그렇게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 좀 그만둬. 정신 사나우니까.” “알았어.” 이번에는 아주 천천히 꼬리부터 사라지면서 마지막을 미소로 장식했고 미소는 고양이가 완전히 사라진 뒤에도 잠시 남아 있었다. ‘세상에! 웃지 않는 고양이는 자주 봤지만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라니! 평생 이런 광경은 처음 봐!’ -본문 중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위대한 고전만을 엄선한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위대한 고전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다. 코너스톤 출판사의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문학작품들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독자들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편집했으며, 작은 판형으로 어디서나 쉽게 펼쳐서 읽을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 환상의 세계에 빠져드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이다. 1865년 초판본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표지와 초판본 삽화 42점을 수록한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초판본과 동일한 구성으로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다. 특히 아동문학 전문가인 양윤정 교수의 꼼꼼한 해설을 실어 루이스 캐럴의 작품 세계를 풍부하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풍부한 상상력의 스토리텔링으로 후대 많은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친 루이스 캐럴의 작품을 포함해,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교로서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바꾸는 작품들을 독자에게 선물할 것이다.

저자 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를 남긴 소설가이며 사진가, 저명한 수학자이기도 했던 루이스 캐럴. 그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으로 1832년 영국 체셔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성직자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1850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에 입학해 수학을 전공하고 훗날 평생을 수학부 논리학 교수로 일했다. 1856년에는 예술 장르 중 하나로 막 태동 중이던 사진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이후 2천 점이 넘는 당대의 문화계 인사들과 아이들의 초상을 사진으로 남긴다. ‘앨리스’라는 이름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루이스 캐럴은 동시대의 여류 사진가였던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과 함께 초기 사진계의 양대 작가로 손꼽힌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학장으로 새로이 부임해 온 리델의 자식들에게 종종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이 작품은 1865년 출간되자마자 바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읽히고 사랑받은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다. 1872년 그는 자신이 아끼던 리델의 막내딸 앨리스를 등장시켜 《거울 속으로》라는 소설을 집필하는데, 이 작품은 이후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마치 답이 없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버무려져 있는 듯 보이는 이 ‘앨리스 시리즈’는 저명한 수학자였던 캐럴만의 치밀하고 섬세한 언어유희와 함축적 논리가 녹아 있어 셰익스피어만큼이나 넓은 영역에 걸쳐 인용되는 작품이다. 따라서 문학이라는 장르 외에도 수학 논문, 프로이트 이론, 정치, 논리학 등으로 다양하게 재해석되며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9세기가 만들어낸 가장 뛰어난 상상력이라고 평가받는 루이스 캐럴은 그 외에도 《스타크 사냥》(1876)과 시집 《이요술 환등》(1869) 등을 남겼다. 
1820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풍자 잡지인 <펀치>의 삽화가로 활동하고 ≪이솝 우화≫에 삽화를 그려 평론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루이스 캐럴로부터 직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를 그려 줄 것을 부탁받게 되었다. 그들의 공동 작업은 순탄치 않았지만 결과물은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후 ≪거울 나라의 앨리스≫까지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역자 소개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통번역 경험을 쌓다가 해외에서 공부한 후 본격적으로 출판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영국 Nottingham Trent University에서 Gallery, Museum and Heritage Management로 Graduate Diploma 과정을 밟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무민의 모험 시리즈』, 『트롤 무비 스토리북』, 『명작이란 무엇인가』, 『신성한 상징』, 『교회와 대성당의 모든 것』, 『발명 콘서트』, 『시너지스트』,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인권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목차

제1장 토끼 굴 속으로 11
제2장 눈물 웅덩이 23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37
제4장 작은 도마뱀 빌을 들여보낸 토끼 49
제5장 애벌레의 조언 65
제6장 돼지와 후추 81
제7장 이상한 티타임 99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113
제9장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129
제10장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45
제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159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173

작품 해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로 떠나며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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