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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

원제 : J'ai le droit d'etre un enfant (2009년)
시리즈 : 모두가 친구 [48]

알랭 세르 저 | 이경혜 역 | 고래이야기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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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나는 아이로서 누릴 권리가 있어요! 오렐리아 프롱티 저 | 고래이야기 | 2010년 12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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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41786 / 44쪽 250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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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는 이 모든 권리를 지금 당장 누릴 수 있어야 해요.
왜냐면 우리가 아이인 건 지금 이 순간이니까요.”
전쟁이나 기아, 가난이나 자연재난 등 상황에서는 가장 큰 피해가 아이와 노인, 그리고 여성들에게 돌아갑니다. 피해는 가장 많이 먼저 받지만 회복이나 구제, 그 권리에 대한 인정은 가장 늦게 이루어집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아직 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들이 누려야 할 권리가 뒤로 밀려나는 건 흔한 일이지요. 나중에 상황이 허락되면 그때 제대로 인정해준다는 명분으로 아이들의 권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이인 건 지금 이 순간입니다. 약속한 나중이 되면 이미 상처투성이 어른이 되어 아이로서 누려야 할 권리는 한 번도 누리지 못하게 되겠죠.
《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아이로서 누릴 권리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치기 쉬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가입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주요 내용들을 담은 이 책은 단순히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권리들 하나하나가 아이들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감동 깊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이인 건 지금이기에 지금 당장 그 모든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우리 모두를 향해 웅변합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56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에 라 파랑돌 출판사에서 첫 작품집을 낸 뒤로 다양한 책을 펴냈으며, 피에르 엘리 페리에와 함께 애니메이션 <파스타검>의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1996년, 어린이들에게 ‘세계에 대해 상상하고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들’을 만들겠다고 마음먹고 ‘세계의 길’이라는 뜻을 가진 뤼 뒤 몽드 출판사를 설립했습니다. 알랭 세르는 글쓰기 교실에서 독자들과 만나며 글쓰기와 어린이 책, 어린이의 권리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특히 어린이의 권리와 관련된 많은 작품을 만듭니다. 이 작품들은 인권이나 인종주의처럼 심각한 주제에서 토론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행이야말로 창작의 가장 큰 원천이 된다는 오렐리아 프롱티는 섬유 디자인을 전공하고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졸업 작품이 책으로 나오면서 아동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출신답게 원단 모티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를 사용합니다. 아크릴과 파스텔로 주로 작업하며 화가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달님을 구하러 간 영희 공주≫, ≪왕가리 마타이≫, ≪나는 아이로서 누릴 권리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을 전공하였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유명이와 무명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 사랑 뿌뿌』『내 잘못이 아니야!』『나비 엄마의 손길』『내가 미안해!』『무릎딱지』『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나는 따뜻한 집에서 살 권리가 있어요.
너무 더운 집은 물론 아니고요.
나한테 필요한 모든 것이 있고,
더 이상 걱정 근심이 없는 그런 집에서 말이에요. - p.13

나는 치료받을 권리가 있어요.
사람이 만들어 낸 가종 좋은 약으로! - p.14

나는 돈 내지 않고도 학교에 갈 권리가 있어요.
학교에 가서 새들이 어떻게 나는지,
비행기와 민들레 씨앗이 어떻게 날아다니는지 배울 권리가 있어요. - p.17

나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내가 여자애든 남자애든 상관없이. - p.18

나는 어떤 종류의 폭력도 절대로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누구도 어린 나를 못살게 굴 권리는 없어요.
누구도 말이에요. - p.22

나는 나를 표현할 권리가 있어요.
완전히 자유롭게.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마음껏 솔직하게 표현할 권리,
그 생각이 아빠 맘에 안 들더라도.
내가 느끼는 것을 마음껏 솔직하게 표현할 권리,
그 느낌이 엄마 맘에 안 들더라고. - p.3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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