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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잠들기 전에 읽고 싶은 나태주의 시

나태주 저 | 서울문화사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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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380213 / 224쪽 124 x 18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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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때로 우리는 어둠이 필요해. 휴식이 필요하고 침묵이 필요해. 밤하늘의 별들을 좀 보아라. 무엇이 별들을 반짝이게 하더냐? 어둠이야.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반짝이는 거야. 어둠을 믿고 별들이 웃고 있는 거야." 풀꽃 시인 나태주에게 '별'이란 이런 존재다. 평생을 시골에 묻혀 하늘을 올려다보고 땅을 굽어보면서 산 나태주 시인에게 어두운 하늘의 별은 땅에서 피어나는 풀꽃만큼이나 각별하다.

이토록 늘 자연의 언어로 우리 마음에 깊은 위안을 주는 시인 나태주가 이번에는 '자기 전에 읽는 시집'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잠들기 전 촉촉한 위로를 건네는 그의 주옥같은 시편들을 모아 엮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 졸업했다.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을 했고,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이래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시인들 나라』, 『황홀극치』, 『세상을 껴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등 35권의 개인 시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풀꽃과 놀다』, 『시를 찾아 떠나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등 10여 권을 출간했고, 동화집 『외톨이』(윤문영 그림),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너도 그렇다』, 『너를 보았다』 등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사진시집 『비단강을 건너다』(김혜식 사진), 『풀꽃 향기 한줌』(김혜식 사진) 등을 출간했고, 선시집 『추억의 묶음』, 『멀리서 빈다』, 『사랑, 거짓말』, 『울지 마라 아내여』 등을 출간했으며, 시화집 『선물』(윤문영 그림)을 출간했다.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5만권을 출간했고, 지금도 베스트 셀러로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고운문화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공주녹색연합 초대대표,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 : tj4503@naver.com 

책 속에서

목차

책머리에 - 너는 내 필생의 별

1부. 위로가 필요한 밤
헤진 사람아
차가 식기 전에
유리창
추억을 빌려드립니다
삼월
구월
바람이 붑니다
가을이 와
그대 지키는 나의 등불
패랭이꽃 빛
노을·1
안개가 짙은들
향기 없음이
주제넘게도
가질 수 없어
편지
한밤중에
들길을 걸으며
멀리서 빈다
산수유꽃 진 자리
가을 예배
잘람잘람
인생·1
담소
돌아오는 길
꽃들아 안녕
방생
혼자서·1
하오의 한 시간
사는 일
눈부신 세상
선물·1
선물·2
초록별
꽃 피우는 나무
오늘의 약속
가을의 약속
가슴이 콱 막힐 때
인생·2
공생
꽃잎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내가 나를 칭찬함
못다 이룬 꿈을 아쉬워하지 말자
대답은 간단해요
새벽 이메일
별·1
목소리만 들어도 알지요
마음의 울타리
예쁜 짓 - 꿈에 쓰다

2부. 소망을 품은 밤
붓꽃·1
빈손의 노래
아침
달밤
겨울 농부
유월은
오월
봄날에
어쩌다 이렇게
혼자서·2
어린아이로
오늘도 이 자리
일년초
세상에 나와 나는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이른 봄
겨울행
기도
희망·1
노을·2
앉은뱅이꽃
삼월에 오는 눈
사랑·1
뒷모습
옆자리
비는 마음
하오의 슬픔
망각을 위하여
지구
초라한 고백
몸
붓꽃·2
멀리까지 보이는 날
끝끝내
사랑·2
말은 그렇게 한다
돌멩이
공감
모퉁이 길
오늘은 조용히 봄비가 내린다
물고기와 만나다
흰구름이 묻는다
풍경
지상에서의 며칠
봄맞이꽃
듣기 좋은 말
기쁨

3부. 그리움이 깃든 밤
그대 떠난 자리에
외로움
낌새
들국화
할 일 없이
배회
비단강
먹물
떠나와서
사랑은 혼자서
다리 위에서
사라져가는 기찻길 위에
쓸쓸한 여름
안개
제비꽃
사랑·3
버리며
통화
희망·2
바람에게 묻는다
배가 고픈 날은
그리운 사람 너무 멀리에 있다
이 가을에
너 보고픈 날은
구월이
별리
나무
그립다
너의 총명함을 사랑한다
따져 묻지 마세요
추억
사랑에의 권유
가을밤
추억의 묶음
아무래도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날
당신은 내가 보고 싶지도 않은가 봐요
사랑·4
꽃
외로운 사람
사막을 찾지 말아라
사랑은 그런 것이다
아침
꽃을 꺾지 못하다
해 질 무렵
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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