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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047562 / 95쪽 121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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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페트먼, 유진 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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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우리시대현대시조선 150 [48]
출판사 리뷰
선집 발간사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시집 간행에 즈음하여 이 선집은 뭇 생명의 가락과 숨결을 새로운 천 년 구원의 시학으로 삼고자 한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태학사)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적 산물입니다. 시조는 그동안 우리 민족의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이자 문양이었으면서도 올바른 문학적 위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이 우리 문학의 중심부에 서 있습니다. 전문 창작인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작품의 미학적 성과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점에 올라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욕망과 속도와 죽음이 현대 정보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담론이 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더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지능과 사이버 공간, 테러, 재난의 동시다발적 발생 같은 문제도, 생각해보면 이러한 담론의 연장선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들은 우리가 왜 구원의 시학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우리시대 현대시조선>이 우리 시대의 정신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구원의 시학’을 성취해 가는 역설적 전위로서의 역할을 온전하게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편집위원회 이경철ㆍ이지엽ㆍ오승철ㆍ유성호ㆍ정수자ㆍ최한선ㆍ홍성란ㆍ황치복
시인의 말
제1부
다스리기
길을 찾다
불현듯
빈자리
오늘, 우리는
촛? 기도
봄볕만 같이
민들레 바람
이럴 ?
대청호에서
마음에게
뿌리
바위로 그렇게
위 내시경
가을 호박
제2부
마음 그릇
동행
핏줄
흙담집
흰 고무신
열병
태엽 감기
호미
한마디 말이
이사 가는 날
자화상
억새풀
사저울
그 언덕
길을 묻는다
제3부
굴레
너를 보며
새벽 녘
등불이 되어
소멸
논둑 길
담 모롱이
오늘처럼
국립묘지
그 이후
십일월
단풍잎
핏줄
노을 꽃
맨드마리
제4부
뜨락에서
마음 세척
시간의 물레
우리 함께 가요
가만히
둥지
산다는 것
꽃 내음
아름다운 날들
바위
새벽 하늘
때로는
봄날
남한강
보길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