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위쳐 4 제비의 탑 - 하

시리즈 : 위쳐 [12]

안제이 사프콥스키 저 | 이지원 역 | 제우미디어 | 2019년 11월

북트리

정가
$27.60
판매가
$15.1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롯데스타시티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59528189 / 304쪽 / 450g / 150 x 22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7,820
  • 17,820
  • 18,900
  • 14,58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동명의 게임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연작 소설 <위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괴물과 마법,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중세 세대를 배경으로 특유의 문화와 설화가 섞여 독특하고도 방대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특히 수많은 등장인물과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판타지 문학 작품으로 유명하다.

각종 약물과 실험으로 만들어진 괴물 사냥꾼, 위쳐 게롤트. 그리고 멸망한 왕국의 마지막 공주이자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시리. 알 수 없는 운명으로 묶인 두 사람을 중심으로 수많은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해 거대한 서사시를 펼쳐나간다. 특히 어둡고 무거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위쳐 시리즈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은 기존의 평범한 판타지 소설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1,500만부 이상 판매된 판타지 베스트셀러
넷플릭스 드라마《위쳐》의 원작 소설

소설 『위쳐: 4 제비의 탑』은 동명의 게임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연작 소설 <위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괴물과 마법,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중세 세대를 배경으로 특유의 문화와 설화가 섞여 독특하고도 방대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특히 수많은 등장인물과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판타지 문학 작품으로 유명하다.
각종 약물과 실험으로 만들어진 괴물 사냥꾼, 위쳐 게롤트. 그리고 멸망한 왕국의 마지막 공주이자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시리. 알 수 없는 운명으로 묶인 두 사람을 중심으로 수많은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해 거대한 서사시를 펼쳐나간다. 특히 어둡고 무거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위쳐 시리즈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은 기존의 평범한 판타지 소설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위쳐: 4 제비의 탑』은 전작에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게롤트와 동료들의 모험을 다룬다. 시리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움직이는 게롤트 일행과, 온갖 위기와 음모 속에서 죽음에 쫓기는 시리.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하게 흘러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자.

 

저자 소개

1948년생. 경제학자, 문학비평가, 작가. 뢰츠Ło′dz′에 거주. 1993년, 첫 발간된 위처 게롤트에 관한 판타지 시리즈는 현재 백만 부 이상 판매,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1998년엔 폴란드에서 가장 비중 있는 주간지 [폴리티카Polityka]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을 수상했다. 슐레지아 지역의 의사 라인마르 폰빌라우를 둘러싼 3부작 역사소설(광대의 탑, 신의전사, 룩스 페르페투아)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저서 《위처》

역자 소개

1974년에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2011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찌 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마음의 집>을 기획했으며,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두 사람》, 《파란 막대·파란 상자》, 필립 풀먼의 《카를슈타인 백작》, 《나는 시궁쥐였어요》, 레이먼드 브릭스의 《작은 사람》, 안제이 말레슈카의 《매직 트리 시리즈》, 손 탠의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지구촌 문화 여행》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책 속에서

“계획은 칭찬할 만해. 돈이 있으면 뭐가 됐든 증상에 맞는 약을 살 수 있지. 그런데 문제는, 일단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야. 당신들은 돈이 없어. 만약 돈이 있었다면 여기까지 올 리가 없지.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정확하십니다.”
“그럼 궁금해서 묻는데, 얼마가 필요한가?”
“얼마 안 됩니다. 100만 비잔트면 됩니다.”
“얼마 안 된다고? 그게 얼마 안 되는 액수라니, 이런!”
에스테라드 왕은 과장된 동작으로 모자를 움켜잡았다.
“전하께는 그 정도 액수쯤이야 푼돈이…….”
“푼돈?”
왕은 담비 가죽 모자를 던지고는 천정화를 향해 손을 쳐들었다.
“아이쿠, 이런! 100만 비잔트가 푼돈이라니! 줄레이카, 이자가 하는 말을 들었소? 딕스트라, 자네는 이런 계산법을 아나? 100만을 가지고 있는 것과 안 가지고 있는 건, 200만의 차이라고. 자네와 필리파 에일하트가 급작스럽고 열성적으로 닐프가드 앞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방법을 찾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네. 하지만 그렇다고 닐프가드 전체를 사버리기라도 할 셈인가? 대체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83p)

산적 한 명이 짐과 집기를 길바닥에 내던지며 마차를 뒤지고 있었다. 다른 한 명은 마차의 마구에서 벗긴 말을 붙잡고 있었고, 세 번째 산적은 순례자의 시체에서 여우 털 코트를 벗기고 있었다. 네 번째 산적은 마차에서 발견한 겡실레를 들고 엉터리로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단 한 음도 맞는 음이 없었다.
하지만 불협화음은 쓸모가 있었다. 게롤트의 발소리를 묻어버렸던 것이다.
갑자기 음악이 뚝 그치더니, 현이 찢어지는 소리를 내며 산적은 낙엽 위로 쓰러졌고 이파리들은 피로 물들었다. 말을 붙들고 있던 산적은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다. 시힐이 목구멍을 베어버린 것이다. 세 번째 산적은 마차에서 뛰어내리지 못한 채 비명을 지르며 허벅지의 동맥이 잘려 쓰러졌다. 마지막 산적은 칼집에서 칼을 꺼내긴 했지만, 칼을 쳐들진 못했다.
게롤트는 칼날의 피를 엄지손가락으로 닦아냈다.
“그래, 이놈들아.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니었어. 밤꾀꼬리와 쉬루의 말을 듣다니. 집에 그냥 있었어야지.”
게롤트는 연기가 나는 방향을 바라보며 말했다.
(38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