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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항아리 최신림 시집

시리즈 : 최신림 시집 [3]

최신림 저 | 좋은땅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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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353996 / 125쪽 / 166g / 125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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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글을 쓴다는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오래된 항아리』는 저자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최신림 저자의 시에는 생명의 태동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봄 햇살의 기운이 가득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 잔잔한 박동을 주는 봄의 햇빛을 시집에 담다 - 절망의 시간을 시로 승화시키다 벌써 다섯 번째 시집이다. 많으면 많다고 할 수도 있고, 아직 한참 적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최신림 저자의 시에는 생명의 태동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봄 햇살의 기운이 가득 담겨 있다. 차가운 땅바닥에서 숨이나 트일까 걱정을 가득 담았던 씨앗은 적당한 온도의 언어들로 기어코 그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천천히 시간을 갖고 피어난다. 이는 최신림 저자의 시에서 볼 수 있는 절망의 승화라고 할 수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최신림 저자의 시집 『오래된 항아리』를 읽으면 저자가 키워 온 나무가 어떤지 느껴진다. 자그마한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고 나무의 몸집이 자라 푸른 잎을 만들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때까지 그가 그의 글이 얼마나 스스로를 오랫동안 다듬었는지 알 수 있다. 생명 활동과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 최신림 저자의 『오래된 항아리』를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가며 손끝에서 시작되어 가슴 깊이까지 파고드는 글자와 시들을 하나씩 음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저자 소개

전북 정읍 출생
98년 문예사조"역마살"신인상 수상
한국 문인협회원
헌국 신문학인회원
전북문인협회원
전북시인협회원
표현문학회원
한국미래문학회원
현 정읍문학 사무국장
현 전북불교문학회 사무국장 


저서 《바람이 보인다》


 


동학의 발상지 정읍에서 태어나 1998년 월간 『문예사조』 등단하여 시집으로는 2009년 『홀로 가는 길』, 2013년 『바람이 보인다』, 2016년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2018년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2019년 『오래된 항아리』, 2019년 『구름 그리고 바람』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_청산도
촛불
의자
청산도
포클레인
애잔한 밤
그날이 그립다
집시의 고향
어떤 궁금증
해거름
꽃
서낭나무
이별
붉은 수수
스캔들
시간 죽이기

2부_오래된 항아리
바다로 간 콜라병
가로등은 꺼질 듯이
망설임
오래된 항아리
서울로 가는 기차
꿈
쉬고 싶다
소나무
벽화
행복
노을은 그리움으로
푸른 저울
소리를 잃다
간절히 바라다
빈자리


3부_화사한 오침
시간 깎기
당찬 호박
희망의 2병동
연어
홀로 가는 길 2
홀로 가는 길 3
화사한 오침
쓸쓸한 눈물
하지
서푼 같은 날
부메랑
가끔은
해감
소원
악마의 산

4부_테우리
테우리
꺼지지 않은 등불
잠자리비행기
불씨
비 나리는 날
어떤 하루
보이지 않는 길
신났어요
관찰
흙냄새가 좋다
미생의 꿈 1
미생의 꿈 2
외출 준비
양심
미로

5부_술의 노래
메주의 미학
둘과 하나
추상화
술의 노래 1
술의 노래 2
술의 노래 3
술의 노래 4
술의 노래 5
술의 노래 6
술의 노래 7
외줄 위에 피는 꽃
풋사과

6부_내장산
젊은 날의 초상화 3
풍경 하나
풍경 둘
풍경 셋
풍경 넷
풍경 다섯
내장산 25
내장산 26
내장산 27
내장산 28
내장산 29
내장산 30


124 발문:
빗장 열어 놓을 절망의 시간들 승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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