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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노벨의학상이 밝힌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

노벨의학상이 밝힌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 저 | 이덕임 역 | 추수밭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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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401439 / 256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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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은 2017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리듬’을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낸 건강서다.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의학자 막시밀리안 모저가 내 몸에 딱 맞는 리듬으로 만성 질병을 치료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제시한다. 수술과 약물 없이 작은 일상의 변화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생체리듬 건강법’을 통해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암, 비만, 당뇨, 치매, 급속한 노화까지
이 모든 게 리듬이 깨져서라고?

“내 몸속의 시계는 답을 알고 있다”
일상의 흐름에서 평생의 주기까지
최고의 몸과 인생을 보장하는 리듬 있는 생활의 힘

“모든 질병은 잘못된 일상에서 비롯된다”
2017년 노벨의학상이 ‘생체리듬’을 선택한 이유

쉬지 않고 되풀이되는 업무,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생활, 밤늦게 찾아오는 불면증과 야식의 유혹까지. 매일 피로가 가시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기가 버거운 현대인들은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과 뇌졸중, 비만이나 암 등 심각한 성인병의 위협에 시달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시계(생체리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체리듬 연구자들은 우리 몸에 익숙한 생활의 주기가 현대적인 습관과 충돌을 일으킬 때 온갖 질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약물과 수술보다 우리 몸의 ‘자가 회복력’을 강조하는 생체리듬은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혁신적 의학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읽는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평소의 건강법”
의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쉬운 생체리듬 안내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의 저자 막시밀리안 모저는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의학자다. 저자는 내 몸에서 작동하는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우리의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잘못된 시간 활용의 사례와 다양한 의학적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그 한 예로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조종사들보다 시차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조종사들의 피부암 발병률이 5배나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불규칙한 교대근무나 지나친 야간근무가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서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높였다는 연구도 주목해볼 만하다. 관건은 내 몸의 생체시계가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새롭게 짜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먹는 시간만 조절해도 살이 빠진다!”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식사의 규칙

★저녁 7시 전까지 식사를 끝내면 살이 빠진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당뇨를 치료한다
★저녁에 먹는 아마씨 기름은 조기 노화를 막는다
최근 ‘시간제한 다이어트’ 등 생체리듬에 따라 체중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 역시 “저녁에는 사용되지 않은 칼로리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며 “가벼운 저녁을 늦지 않게 먹는 것이 좋고, 이상적인 저녁 식사 시간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오래된 격언을 들며 제때에 적절한 음식을 먹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생체리듬의 식사법을 알려준다.

“매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휴식의 규칙

★최적의 업무 리듬은 90분 일하고 15분 쉬는 것이다
★휴가는 여러 번 짧게 쓰는 것보다 한 번에 오래 쓰는 것이 좋다
★아침형·저녁형 인간에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은 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현실적 조건 때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포기하지 못한다. 이 책은 각자의 몸에 맞는 생체리듬은 따로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아침형·저녁형 인간 각각에게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을 소개한다. 가령 아침형 인간에게 야간근무는 무척 고된 노동이지만 이것을 피할 수 없다면 일을 시작하는 시간을 늦춰보는 것이 좋다. 저녁 7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0시에, 저녁 8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1시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급격한 리듬의 변화를 피하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금씩 작업 시간을 조절한다면 최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치료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루어진다”
최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수면의 규칙

★밤 12시 전에 잠을 자면 키가 커진다
★젊게 오래 사는 비결은 더도 덜도 말고 7시간 30분 자는 것이다
★침실에 잣나무 제품을 두면 매일 상쾌한 아침이 보장된다
오랫동안 의학계에서는 수면 연구를 도외시해왔지만 최근에는 인체의 건강에서 수면의 절대적인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깊은 잠에 빠져드는 동안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를 정화하고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씻어낸다. 현대인의 온갖 질병은 잠을 잘 못 자는 데서 비롯되며 이를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수면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 예로 ‘자정 전에 잠들기’가 중요한데, 이는 수면 초기 2시간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달하며 우리의 몸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수면과 꿈의 주기가 90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은 우리의 업무 리듬과도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침실의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을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은 질병의 치료를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을 역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에서 아동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라는 평생의 주기까지 시기에 따라 변화를 겪는 신체 리듬과 건강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웃음 치료, 오이뤼트미(유리드미) 체조, 정원 가꾸기, 감사 일기 쓰기 등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그동안 수많은 건강서는 단 하나의 ‘비책’으로 모든 병을 일거에 고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고루 퍼져 있는 하나하나의 작은 행동에 주목한다.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지”라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는 이 책이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노벨의학상이 밝힌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
지은이 : 막시밀리안 모저 (Maximilian Moser)
그라츠대학교에서 생물학과 의학을 전공했고 의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바이츠에 설립된 인간연구소Human Research Institut를 이끌며 인간의 생체리듬과 자가 회복력을 연구하고 있다. 화학과 기술 분야를 공부하다가 사회 비평가 이반 일리치Ivan Illich를 비롯한 여러 지적 거인들을 만나면서 철학, 심리학, 그리고 삶의 방식 및 예술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혀 나갔다. 오스트리아의 개발정책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중 오늘날 유럽 최대의 민간 종자 은행으로 불리는 ‘노아의 방주Arche Noah’를 건립했다. 인간의 수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생체리듬학자인 군터 힐데브란트Gunther Hildebrandt를 만나 함께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했다. 지은 책으로 《잣나무의 비밀Das Geheimnis der Zirbe》, 《나무의 우아한 의학Die sanfte Medizin der B?ume》, 《시간생물학과 시간치료학Chronobiologie und Chronomedizin》 등이 있다.  

옮긴이 : 이덕임
동아대학교 철학과와 인도 뿌나대학교 인도철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노력중독》 《비만의 역설》 《구글의 미래》 《시간의 탄생》 《라이트 박사의 마흔 이후의 피트니스》 《어느 애주가의 고백》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등이 있다.  

감수 : 조세형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프랑스 유전 및 분자세포생물학연구소(IGBMC)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고, 생체시계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신경호르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생명의 떠오름: 세포는 어떻게 생명이 되는가?』, 함께 옮긴 책으로 『우리들이 성: 성의 과학적 이해』, 『웰치 성의 과학』, 『리핀코트의 그림으로 보는 생화학』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덕임
이덕임
동아대학교 철학과와 인도 뿌나대학교 인도철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만의 역설》, 《라이트 박사의 마흔 이후의 피트니스》, 《구글의 미래》, 《어느 애주가의 고백》, 《시간의 탄생》, 《노력중독》,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등이 있다.


감수자 소개

조세형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서 생체시계연구실을 운영하며 생체리듬을 연구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경과학 연구에 기여하는 다수의 논문을 쓰고 번역했으며 지은 책으로 《신경호르몬》(2002년 우수학술도서, 공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동서로 비행하는 조종사가 남북으로 비행하는 조종사보다 암 발병률이 다섯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암의 위험성을 높인 것은 아프리카의 뜨거운 자외선이 아니라 여러 시간대를 통과하면서 겪게 되는 ‘시차’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는 피부병도 마찬가지였다. 그 직후에 여러 국제 연구 팀이 야간근무 노동자와 교대근무 노동자를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여기서도 교대근무를 하면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이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유방암 발병률이 높았다. 최소 몇 년 이상 야간조로 근무한 여성의 경우 평생에 걸쳐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14건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평균 50퍼센트 이상으로 밝혀졌다. 유방암이 가장 흔한 암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이와 같은 증가율은 극적이다.
-27~28쪽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1시간 30분 동안 일한 다음 휴식을 취하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생산성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1시간 30분의 주기가 끝날 쯤에는 휴식을 갖기 위해 서둘러 일을 끝내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런 다음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다. 이는 하루 종일 해야 할 업무에서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보상 휴식’이라고 할 만하다. 대략 이 정도의 시간 프레임을 정해서 하루 업무를 처리하라. 1시간 30분이나 2시간 일하고 15분씩 휴식을 하는 방식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열정적으로 일을 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고 간단히 산보할 수 있을 정도의 긴 휴식이 필요하다.
-89~90쪽

봄은 체중을 줄이고 자신을 정화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우리 신체의 대사 활동은 겨울에는 저장 활동에 집중한다. 가능한 한 많은 에너지를 축적하고 저장고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단식을 계획한다면 봄에 하는 것이 좋다. 가을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저장 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신체의 프로그램과 역행하므로 다이어트는 봄에 시작하는 것이 훨씬 쉽다.
-123쪽

잠자리를 준비하는 데 돈을 아끼지 말고 고품질의 침대와 침구를 사용하기 바란다. 일단 침대부터 시작해 보자. 건강한 실험 대상자들이 각기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침대에서 72시간을 자는 연구를 했는데, 그 결과 견고한 알프스 잣나무 목재로 만든 침대에서 가장 잠을 잘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알프스 잣나무로 만든 침대에서는 리드미컬하고 규칙적인 숙면과 꿈의 주기가 형성되고 하룻밤의 심박수가 약 3,500회 감소하며 미주신경의 긴장도가 높아지는 등 전체적인 수면의 질이 훨씬 나아졌다. 미주신경의 긴장도는 우리 몸을 감염 위험에서 보호함으로써 건강을 보존해 준다. 또한 심박수가 낮아지면 수면 상태에서 생체조직이 더 빨리 회복된다. 대규모의 연구를 통해 낮은 심박수는 장수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다른 침대에 비해 알프스 잣나무 목재로 된 침대에서 자는 것이 생체리듬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 더 나은 수면 방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199쪽

침실과 화장실의 조명은 생체리듬을 고려하여 켜도록 한다. 이 구역에서는 에너지절감 램프나 형광등, LED등보다는 푸른빛이 적고 붉은빛을 더 많이 함유한 전구나 할로겐 램프가 훨씬 낫다. 또한 침실은 야간에는 되도록 어두운 것이 좋지만 아침에는 여명과 햇빛이 들어오는 것이 좋다. … 도시에서는 밤에 외부에서 오는 빛을 차단하고 아침에는 햇빛이 몸에 닿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른 아침에 커튼을 열거나 일출 시간에 저절로 올라가는 롤러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오늘날에는 특히 이 부분이 중요하다. 푸른빛 조명은 멜라토닌의 생성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에너지절감 조명이나 형광등과 같이 푸른빛을 함유한 조명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푸른 LED 빛이 나오는 전자 기기는 밤에 끄는 것이 좋다. 이 역시 멜라토닌 생성에 특히 해롭기 때문이다.
-202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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