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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미술가 민트

원제 : Dumma Teckning! (2017년)

요한나 티델 저 | 양이 역 | 우리나비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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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843239 / 32쪽 / 295g / 270 x 21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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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쩌다 천재 미술가?! 민트에게는 세 살 더 많은 오빠가 한 명 있어요. 자기보다 그림을 더 예쁘게 잘 그리는 오빠에요. 어린 시절에는 세 살 터울이라는 게 참 크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던 민트에게는 그런 오빠가 무척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샘의 대상이기도 해요. 오빠보다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었던 민트. 하지만 그림은 결코 만만하지 않아요. 뭘 그려야 할지 결정하는 것부터가 민트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니까요. 따라 그리고 싶어도 얄미운 오빠는 자기가 그리는 걸 보여 주지도 않아요. 게다가 오빠가 아끼는 도화지랑 사인펜을 빌려 쓰려면 눈치도 살살 봐야 하죠. 잔소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마음을 굳게 먹고 드디어 자기가 좋아하는 눈송이를 그리기 시작하는 민트. 그런데 오늘따라 실수투성이에 고양이까지 말썽이에요. 결국 그림을 망쳐 버리고 말았어요. 엉엉 울고 싶지만, 오빠가 자기를 꼬마로 취급할까 봐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해요. 민트는 홧김에 도화지를 마구 구기고 가위로 잘라 버렸어요. 그러고는 그림을 망친 걸 모두 남 탓으로 돌리죠. 바로 멍청한 사인펜, 멍청한 고양이, 멍청한 오빠라고 말이에요! 하지만 자포자기한 민트에게 오빠가 보여 준 건 바로 예쁜 눈송이였어요. 그것도 민트가 만든 눈송이래요. 마치 마술을 부린 것처럼 민트의 그림은 예쁜 눈송이로 변해 있었어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이 되나요? ‘우연이 빚은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어쩌다 천재 미술가가 된 겁니다. 그렇게 마침내 민트도 해낸 거예요. 티격태격하던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재미있게 눈송이를 같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화해도 참 빠릅니다. 아,참! 민트에게 절대 보여 주지 않았던 오빠의 그림도 공개가 됩니다. 오빠는 과연 무엇을 그렸을까요?

저자 소개

 1980년에 태어났으며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고 있습니다. 2003년 첫 소설로 스웨덴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명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같은 해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외로운 돼지, 즐거운 학교에 가다』는 요한나 티델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그녀의 아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유럽에서 인기 있는 청소년 소설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요한나 티델의 작품은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스웨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 극작가로서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작품은 물론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도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교육 출판사에 몸담고 있기도 합니다. 2013년에 엘사 베스코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알리스와 리사』, 『모험을 떠난 스벤』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한양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유년 시절에 읽었던 책들을 지금도 거의 보유하고 있을 만큼 책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남다른 책 사랑 덕분에 책을 만드는 북 에디터의 길로 들어섰으며 다년간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하는 등 지금도 책과 함께하는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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