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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2

원제 : 論語
시리즈 : 온고지신인문학 [10]

공자 저 | 박일봉 역 | 육문사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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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2030291 / 416쪽 / 597g /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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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학문을 키워주는 미래로의 산책 온고지신 인문학” 예로부터 인성교육과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들의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소학》·《명심보감》·《사서입문》·《채근담》등 시대를 초월하여 가정교육과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선현들의 주옥같은 문장을 깊이 있는 해설과 풍부한 원문해석으로 청소년과 한문초심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도록 고전 역사학자 박일봉 선생께서 직접 번역, 감수하였다. 온고지신 인문학 8번《논어(論語)》2 공자의 제자들에 의해 기록된 공자... “학문을 키워주는 미래로의 산책 온고지신 인문학” 예로부터 인성교육과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들의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소학》·《명심보감》·《사서입문》·《채근담》등 시대를 초월하여 가정교육과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선현들의 주옥같은 문장을 깊이 있는 해설과 풍부한 원문해석으로 청소년과 한문초심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도록 고전 역사학자 박일봉 선생께서 직접 번역, 감수하였다. 온고지신 인문학 8번《논어(論語)》2 공자의 제자들에 의해 기록된 공자 철학의 언행이 담긴 《논어(論語)》 공자의 사상과 지혜의 숨결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평생 읽고 마음에 새길 고전(古典)중의 고전. ‘자신에게 행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는 2500년간 전해 내려온 공자의 삶의 지침과 세상사는 이치를 논의한 공자의 《논어(論語)》는 올바른 예절과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도록 아침저녁으로 어른 섬기는 법과 식사예절 같은 밥상머리교육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교육방법이다. 이 책은 일반 지성인과 학도(學徒)들의 교양을 함양하기 위해 만든 교양 《논어(論語)》이다. 《論語》는 공자(孔子)의 말씀과 행적을 접하여 제자들이 편찬한 공자의 언행록으로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위대한 고전이다.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가르침이다. 인(仁)과 덕(德)을 으뜸 사상으로 하여 정립된 가르침이다. 예수와 석가가 종교로써 인류의 영혼을 구제했다면 공자는 인본주의(人本主義)사상으로써 인간의 현실적 삶을 최고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려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현세에서의 유토피아를 이룩하는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論語》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대략 아홉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개인의 인격수양에 관한 교훈이요, 둘째는 사회의 윤리도덕에 관한 교훈이요, 셋째는 정치에 관한 충고 및 가르침이요, 넷째는 철학 사상에 관한 말이요, 다섯째는 공자가 그의 제자와 옛 선인들 및 당대(當代)의 인물들에 대해 내린 비평이요, 여섯째는 공자의 출퇴(出退)와 그의 일상생활에 관한 일화요, 일곱째는 공자가 자신에 대해 언급한 말이요, 여덟째는 제자들이 공자에 대해 가한 비평이요, 아홉째는 공자의 제자들의 언행에 관한 말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인생관 · 가치관을 재설정하고 궤도를 수정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날로 메말라 가고 타락해 가는 인륜(人倫)과 도(道)를 윤택하게 하고 바로잡기 위해서도 그냥 한 권의 고전으로서 《論語》를 읽을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논어를 시작하며] ≪논어(論語)≫는 깊은 맛이 있는 말씀과 엄격하되 따뜻한 삶의 모습을 전하기 때문인지 아득한 한대(漢代)로부터 집집마다 간직되고 사람마다 읽어 온 책이다. 더구나 독자는 천하에 걸치고 남녀노소를 묻지 않는다. 710년에 위구르(Uighur)에서 열두 살의 소년이 베껴 쓴 ≪논어정씨주(論語鄭氏註)≫를 오늘날 우리는 볼 수 있다. 국적을 묻지 않고 지금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은 것일까? 한 사람이 하염없이 읽고 또 읽었다면 그 연인원 수는 오늘날 지구에 사는 총인구와 비교하여 어느 쪽이 많을까? 당연히 무수한 주석(註釋)이 만들어지고 해설이 기술되어 있다. 이제 와서 내가 또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가? 모든 고전은 독자의 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육십억 인구 중에 둘도 없는 나 한 사람임을 소중히 여길 때, 그리고 자기 자신의 존재를 돌이켜볼 때 고전은 이미 그 사람 앞에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그리고 기연(機緣)으로 맺어진 선인(先人)의 주석이 안내역을 한다. ≪논어≫는 우리 인류에게 둘도 없는 고전이다. 나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통행본(通行本)으로 ≪논어≫를 읽는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이야기해 주는 바를 적는다. 중국의 고전이 표의문자(表意文字)로 씌어져 있음은 우리에게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만일 2500년 전 이민족의 한 지역, 더욱이 한 무리의 사람들의 대화가 표음문자(表音文字)로 기록되어 있었다면 오늘날의 우리가 그것에 접근하기란 거의 절망일 것이다. ≪논어≫에서 우리는 한자(漢字) 하나하나에서 일단의 개념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그 개념에 포함되는 속성(屬性)에서 하나하나의 말이 각각의 경우에 주장하는 의미를 짜내어 파악하려는 시도가 주석이 되고 해설이 된다. 많은 선인들이 그것을 시도해 왔다. 나도 또한 그 뒤를 따라 그 아름다운 것을 주워서 이 완석본(完釋本)을 만든다. 사실상 선인들의 주석의 일가(一家)에 치우치는 것도 잃는 바가 많고, 여러 갈래에 걸치는 것도 얻는 바가 많지 않다. 나는 주로 여러 옛 주석가를 따른다. 말의 추구에 있어서 새 주석보다는 충실함을 높이 사는 것이다. ≪논어≫의 성립과 전승(傳承)에 따르는 여러 문제는 전공의 연구 성과에 맡기고 지금은 언급하지 않는다.

저자 소개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활동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 유교의 이론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유교의 개조(開祖)이며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공(孔)’은 성이며 ‘자(子)’는 ‘선생’이라는 뜻이다.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공자는 불우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미천한 직업을 가져야 했고 일정한 스승도 없었으나, 청소년기에 학문의 길에 대해서 명확하게 주관을 정리하고 30세 무렵에는 어느 정도 완성한 것으로 짐작된다. 공자는 학문에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관리로서 지위가 오르면서 도덕정치를 주창하며 뜻을 펼치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56세에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군주를 찾아 중국 천하를 떠도는 주유열국(周遊列國)의 길에 올랐지만 아무도 그를 등용하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공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고서들로 안회, 자하, 자로 등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더욱 힘썼다. 그러나 아들인 이(鯉)가 죽고,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는 등 만년에 여러 가지 불행을 겪다가 73세가 되던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그가 남긴 어록을 모아서<논어>를 편찬했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의 경전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와 동아시아 문화와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또 <시경(詩經)>, <서경(書痙)>, <춘추(春秋)> 같은 책을 엮고 <역경(易經)>을 끈이 세 번이나 떨어질 정도로 읽었다고 한다. 만년의 공자에게는 여러 가지 불행이 겹쳤다. 아들인 백어(白魚)가 죽고, 그 후에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 안회와 자로도 잇달아 죽었다. 공자는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은 없어졌다"고 하며 슬퍼하였다. 공자는 만년을 불행하게 지내다가 72세가 된 해인 기원전 479년에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은 스승이 남긴 어록을 모아서 <논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공자의 가르침은 유교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중국에 전해 내려와 천 수백 년에 걸쳐 중국 사회의 정치, 윤리 도덕의 규범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조선 시대에는 정치를 비롯하여 학문, 법률, 도덕, 윤리 등 사회를 다스리는 모든 규범이 유교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중용>, <사서입문>, <채근담>, <명심보감>, <손자병법>, <소학>, <노자 도덕경>, <법구경> 등이 있다.

목차

차례 / 논어(論語) 2

논어를 시작하며 ……………………………… 4
제10 향당편(鄕黨篇) ………………………… 9
제11 선진편(先進篇) ………………………… 49
제12 안연편(顔淵篇) …………………………103
제13 자로편(子路篇) …………………………141
제14 헌문편(憲問篇) …………………………181
제15 위령공편衛靈公篇) …………………… 241
제16 계씨편(季氏篇) …………………………287
제17 양화편(陽貨篇) …………………………313
제18 미자편(微子篇) …………………………351
제19 자장편(子張篇) …………………………371
제20 요왈편(堯曰篇)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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