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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시리즈 : 함께하는 세상 [3]

채인선 저 | 뜨인돌어린이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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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76322 / 70쪽 / 421g / 198 x 26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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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곤히 잠든 아기를 깨우는 사회에 평화는 없다!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좀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다툼이 일 것 같은 자리에는 꼭 아기를 배석시키도록 하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조용조용 얘기하고 물론 담배도 안 피워야겠고 험상궂은 표정이나 노려보는 눈초리도 안 되겠죠.” -본문 가운데 잠자는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평화란, 바로 그런 것일지 모릅... 곤히 잠든 아기를 깨우는 사회에 평화는 없다!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좀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다툼이 일 것 같은 자리에는 꼭 아기를 배석시키도록 하는 거예요. 어떻습니까?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조용조용 얘기하고 물론 담배도 안 피워야겠고 험상궂은 표정이나 노려보는 눈초리도 안 되겠죠.” -본문 가운데 잠자는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평화란, 바로 그런 것일지 모릅니다. 평화의 의미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은 ‘평화’를 의인화하여 평화가 지쳐 쓰러졌다는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평화를 잊자, 울다 지친 평화가 목이 쉬어서 소리를 내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평화를 대신해서 아기들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인 듯 현실이 아닌 듯, 판타지와 현실이 절묘하게 섞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평화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평화를 얻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평화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짧은 이야기지만, 철학적 성찰이 들어 있어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가능하게 합니다. 평화로운 사회를 일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고, 평화의 절실함도 잊곤 합니다. 전쟁의 위협뿐 아니라 우리와 더 가까운 곳에서도 평화를 해치는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범죄율이 날로 치솟고 이웃끼리 서로 미워하며 국회의원들이 멱살잡이를 하는 등 곳곳에서 갈등과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책은 평화로운 사회가 평화로운 개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려 줍니다. 평화를 가꾸려는 우리의 노력들이 모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 시리즈의 둘째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채인선 작가가 쓴 동화를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 노석미, 김은정, 김동성 등 쟁쟁한 화가들의 일러스트가 감상의 묘미를 더합니다. 글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들이, 행복 ? 평화 ? 자연의 의미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글의 분량은 단편에 가깝고 일러스트의 비중이 커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림책은 유아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 독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제안합니다.

저자 소개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났다.
1995년 <우리 집 안경 곰 아저씨>로 샘터사가 주관하는 ‘엄마가 쓴 동화상’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봇대 아저씨>로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나 <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현실적인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초월하여 변신함으로써 신나는 놀이로 빠져드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그림책만도 열 종이 넘고 동화책, 교양물, 글쓰기 실용서, 국어사전 등 각양각색의 책들을 펴냈다.
《내 짝꿍 최영대》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나는 나의 주인》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멋진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채인선이 가장 공들여 만든 책은 《나의 첫 국어사전》이다. 《나의 첫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처음 보는 국어사전이다. 책 읽기가 시작되는 때(대체로 4세)부터 국어사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채인선의 주장이다. 왼쪽에 책, 오른쪽에 사전! 이것이 작가의 모토다.


 


저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밤한톨두톨》, 《아주아주작은손님》, 《엄마심부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 《동화로 읽는 명화이야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딸은 좋다》,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놀자》, 《기쁨아 어서와》, 《슬픔아 안녕》, 《아기오리 열두마리는 너무 많아》, 《365 글쓰기 다이어리》, 《나의 첫 국어사전》,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내 짝꿍 최영대》,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아름다운 감정학교》,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아빠 고르기》, 《원숭이 오누이》,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나는 나의 주인》, 《노래기야, 춤춰라!》,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오빠는 사춘기》,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전봇대 아저씨》, 《서로 도우며 살아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다문화 백과사전》, 《더 놀고 싶은데》,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등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름다운 가치사전》《운영전_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동백꽃 누님》등이 있고 채인선 작가와 함께 한 책으로 《딸은 좋다》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중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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