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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미는 싸움닭

시리즈 : 봄봄 문고 [4]

송재찬 저 | 봄봄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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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742871 / 232쪽 / 302g / 153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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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지 않는 싸움닭, 홍다미! 다미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부모님의 이혼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것이 마음에 상처로 남아 같은 반 남자아이들에게 분노가 표출되면서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지요. 그러다가 전학간 학교에서 입양아지만 입양아인 사실을 숨기지 않는 밝은 친구 한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나는 밝은 척 하지만 사실 마음에 어둠을 간직한 친구였어요. 밝음 뒤에 숨어 있는 한나의 어둠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다미. 한나가 힘들 때 다미가 지켜주고, 다미가 힘들 때 한나가 지... 지지 않는 싸움닭, 홍다미! 다미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부모님의 이혼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것이 마음에 상처로 남아 같은 반 남자아이들에게 분노가 표출되면서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지요. 그러다가 전학간 학교에서 입양아지만 입양아인 사실을 숨기지 않는 밝은 친구 한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나는 밝은 척 하지만 사실 마음에 어둠을 간직한 친구였어요. 밝음 뒤에 숨어 있는 한나의 어둠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다미. 한나가 힘들 때 다미가 지켜주고, 다미가 힘들 때 한나가 지탱해 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입양된 사실을 철저하게 숨기는 다미와 평소엔 당당하지만 가끔 그리움에 힘겨워하는 한나는 편견을 향해 끝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아이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친 송재찬 작가에게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는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아이였고, 언제까지나 응원을 해 주고 싶은 아이입니다. 유독 남자아이들과 많이 싸웠고, 심지어 지지도 않는 아이였습니다. 힘든 삶을 잘 견디어 내라는 응원을 담아 작품을 썼다고 전합니다. 아이들의 슬픈 그늘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홍다미는 ‘입양된 아이’라는 사회의 편견에 언제까지나 맞서 싸워야 하는 아이입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승리를 거머쥐는 싸움닭처럼 다미와 한나가 기죽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 어떤 삶을 살든 아이들은 누구나 사랑받을 권리가 있고, 또 우리는 사랑해 줄 책임이 있습니다.

저자 소개

1950년 음력 6월. 제주도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선생님이 노트 한 쪽을 2등분해서 두 권의 책을 정리하도록 했는데 독후감이 뭔지 제대로 몰랐던 작가는 줄거리만을 간추려 노트를 채웠다. 그의 책 읽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1969년에 제주교육대학에 입학했다. 군사 훈련과 아르바이트로 정신이 없었지만 문학동인 ‘연지’를 결성하여 시 습작을 했고 소설을 열심히 읽었다. 남제주 대정초등학교에 발령이 났다. 도서관연구학교여서 여느 도서실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국창작동화 같은 게 꽂혀 있었다. 처음으로 한국 창작동화를 읽기 시작했고 교육잡지 ≪새교실≫과 ≪교육잡지≫ 독자 문예란에 시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투고 작품은 최종심에서 번번이 떨어졌다. 독자 문예에 뽑힌 작품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는 사이,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신춘문예, 소년중앙 문학상 등 아동문학작품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작가는 섬을 떠나 육지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봉화, 영주, 안동 등을 다니며 동화책을 사기 시작했고 이원수 선생님 추천으로 ≪새교실≫ 동화 3회 추천을 끝냈다. 당시는 동화에 전념했던 시기였고 동화작가 배익천에게 날마다 편지를 쓰던 시기였다. 이웃 학교에 계시는 이오덕 선생님께 편지를 보내기 시작해 권정생 선생님을 소개받고 안동군 일직면 송리로 권정생 선생님을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다. 1975년 동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벽지로 자원, 동면초등학교로 옮겼다. <강아지똥>을 당선시켰던 ≪기독교 교육≫에 <종을 치는 마음>이 당선되고 창주문학상에 <화가와 비둘기>가 당선됐다. 그리고 1976년 마침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광주에서 내던 ≪아동문예≫에 첫 장편을 연재했고 첫 작품집 ≪민들레섬의 나비≫가 나왔으며 중편 <안개와 들꽃>으로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고 <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로 제7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84년 5월 말쯤  ≪소년동아≫ 성인환 기자에게 동화 연재를 의뢰받았다. 그렇게 시작한 게 <돌마당에 뜨는 해>다. 동아일보 출판국에서 아동물을 시작한다고 해서 ≪소년동아≫는 이 작품을 추천했고 작품집으로 묶여 나왔다.



1981년, 노원호 시인의 덕으로 서울사립학교인 서울여대 부설 화랑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기고 서울 사람으로 살기 시작했다. 대형 서점을 구경하는 동안 제주도에 관련된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 오히려 제주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작품 속에 제주도 설화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장편 ≪큰불 장군과 작은불 왕자≫, ≪제주도 할머니를 찾습니다≫, ≪하얀 야생마≫ 등이 그런 작품들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1997년 첫 번째 전시회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으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휘리리후 휘리리후》 《도솔산 선운사》 《손바닥 동물원》 등이 있으며, 틈틈이 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관련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선생님들과 책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고, 신화와 옛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재미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1.시후아빠
2.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아이
3.입양 어린이 합창단
4.또 하나의 나
5.별빛 도서실
6.기적
7.분홍 목도리
8.새로운 출발
9.저기 내 마음이 걸어간다
10.엉킨 실타래 풀기
11.장기 자랑
12.아빠의 아파트
13.가시 보자기 안의 행복
14.끝나지 않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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