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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원제 :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2)

로버트 제임스 월러 저 | 공경희 역 | 시공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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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30565 / 212쪽 / 297g / 133 x 19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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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4일의 추억, 22년의 그리움
뉴욕타임스 3년 연속 1위(164주)
전 세계 5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Robert James Waller(1939.08.01~2017.03.10) 


ⓒ Linda Solomon



미국 아이오와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으며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오랫동안 교수 생활을 했다. 텍사스 사막지대에서 멀리 떨어진 농장에서 지내면서 글 쓰는 일과 사진, 음악, 경제학, 수학에 몰두하며 평생을 보냈다. 
1990년 매디슨 카운티의 낡은 다리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영감을 얻어 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그의 대표작으로, ‘제2의 러브 스토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되어 5천만 부 이상이 팔렸고, 워너브라더스에서 같은 제목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윌러의 주요 작품들로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2), 《시더 벤드에서 느린 왈츠를》(1992), 《길 위의 사랑》(1995),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2002)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 시간의 모래밭》 《 침묵의 행성 밖에서》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호밀밭의 파수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지킬 박사와 하이드  》 《 마시멜로 이야기》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 타샤의 집 》 《 우리는 사랑일까 》《 행복의 추구 》 《 파이 이야기 》 《 우연한 여행자 》 《 고양이 오스카 》《 눈먼 올빼미 》 《 이반 오소킨의 인생 여행 》 등 다수가 있다. 
저서로 북에세이 《 아직도 거기, 머물다 》가 있다. 

책 속에서

프란체스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초지와 초원의 차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 하늘 색깔에 흥분하는 사람, 시를 약간 쓰지만 소설은 그다지 많이 쓰지 않는 남자에 대해 생각했다. 기타를 치는 남자, 이미지로 밥벌이를 하고 장비를 배낭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남자. 바람 같아 보이는 남자. 그리고 바람처럼 움직이는 남자. 어쩌면 바람을 타고 온 사람. (p83)

"내가 지금 이 혹성에 살고 있는 이유가 뭔 줄 아시오, 프란체스카? 여행하기 위해서도, 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아니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이 혹성에 살고 있는 거요. 이제 그걸 알았소. 나는 머나먼 시간 동안, 어딘가 높고 위대한 곳에서 이곳으로 떨어져 왔소. 내가 이 생을 산 것보다도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그리하여 그 많은 세월을 거쳐 마침내 당신을 만나게 된 거요.”
[…] 오, 하나님, 저는 그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변함없이. 그를 더 많이 원하는 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어젯밤에 입었던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어요. 그 샌들도 신고. 딱 그것만 걸쳐요. 오늘 아침, 당신이 어떤 모습인지 사진을 찍고 싶소. 우리 두 사람만을 위한 사진을.” (p141)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말하지 않을 거요, 누구에게도. 그리고 당신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만 오는 거요.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p149~150)

그는 이야기를 하면서 울었소. 눈물을 왕창 쏟았지. 노인을 울게 하는, 색소폰을 연주하게 하는, 그런 울음이었소. 나중에 나는 왜 그가 늘 <고엽>을 신청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는 이 사내를 사랑하기 시작했소. 한 여자에 대해 그런 식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법이니까. (p204~205)

목차

목차
시작에 앞서 ... 9
로버트 킨케이드 ... 17
프란체스카 ... 35
멀리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 81
화요일의 다리 ... 95
다시 춤출 수 있는 여유 ... 123
길, 혹은 떠도는 영혼 ... 143
재 ... 161
프란?체스카의 편지 ... 183
책을 쓰고 나서 ... 199
옮긴이의 말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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