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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국의 성 2

원제 : 女王国の城

아리스가와 아리스 저 | 김선영 역 | 검은숲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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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77263 / 444쪽 127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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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들어갈 수 없다, 나올 수도 없다! 비밀로 가득한 여왕국의 ‘성’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친필 메시지 수록 ■ 작품소개 일본의 엘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 독자 대망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신작 출간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을 이끌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공정한 추리게임’ 그 자체에 열정을 쏟아온 작가다. 《여왕국의 성》은... 들어갈 수 없다, 나올 수도 없다! 비밀로 가득한 여왕국의 ‘성’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친필 메시지 수록 ■ 작품소개 일본의 엘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 독자 대망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신작 출간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을 이끌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공정한 추리게임’ 그 자체에 열정을 쏟아온 작가다. 《여왕국의 성》은 《월광 게임》《외딴섬 퍼즐》《쌍두의 악마》에 이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의 ‘에가미-아리스’ 콤비가 활약하는 네 번째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일본에서는 15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는 6년 만에 출간되었다. 《여왕국의 성》은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에 랭킹되면서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한편, 작가의 최고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다분히 장난기 넘치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리스가와는 ‘사건 해결에 이르는 논리 전개에 집중한다’는 스타일을 고수하여 일본의 엘러리 퀸이라고 불린다. 아리스가와는 억지스러운 대규모 장치를 피하고 차곡차곡 착실하게 쌓은 단서에서 도출되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 이를 비전문가인 대학생들이 펼치는 추리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작가는 단절된 무대 설정을 즐기는데, 이는 번거로운 과학 수사나 조직적인 전문 수사의 개입을 봉쇄하고 개인의 사색에 의한 순수 추리만을 배양하려는 의도다. 또한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로는 싱그러운 청춘소설 풍미를 잃지 않는 점을 들 수 있다. 태평한 미스터리 마니아였던 추리소설연구회 일원들은 《여왕국의 성》에서 취업을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다. 또한 지지부진했던 아리스와 마리아 관계의 급격한 변화나 베일에 싸여 있었던 에가미의 과거와 속마음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본작은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애정하는 독자는 물론, 논리와 재미 모두를 중시하는 추리소설 독자들에게 더없이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다. 신흥 종교단체가 지배하는 시골 마을로 떠난 에가미 그리고 연이어 일어나는 불가능한 죽음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 일명 EMC의 일원 아리스는 며칠째 교내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에가미가 걱정이다. 여러 정황을 보아 에가미가 향한 곳은 신흥 종교 ‘인류학회’의 총본부가 자리한 산속 오지마을 가미쿠라로 짐작된다. 외계에서 온 자의 재림을 믿고 기다린다는 인류학회는 때마침 찾아온 거품경제 경기를 타고 세계적인 조직으로 급성장했다. 외계인과 종교, 그 어느 것도 평소 에가미가 관심을 둘 리 없기에 아리스 일행은 그를 찾으러 가미쿠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성’이라 불리는 인류학회 총본부에 들어가 에가미의 안부를 확인하지만,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 그들. 인류학회의 강압에 의해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다짜고짜 성에 갇힌 EMC 멤버들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는 사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연이어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앞선 세 장편에서도 아리스 일행은 고립된 환경에서 사건에 휘말렸지만, 《여왕국의 성》에서는 자연재해 같이 불가피한 사태가 아니라 인위적인 격리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수수께끼 풀이의 즐거움과 사건 소재가 절묘하게 융합되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살인현장은 종교적인 이유로 밀실 아닌 밀실이 되었으며, 독자들의 눈이 되어 상황을 전달해주는 아리스는 그답지 않게 기묘한 추리를 쏟아낸다. 평소 같으면 웃어넘길 일이지만 외계인의 재림을 믿는 자들이 지배하는 폐쇄된 공간, 옆방에 안치된 시체, 살인현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업무를 보는 인류협회 사람들 등 비일상적인 상황과 맞물려 이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아리스 일행은 저마다의 개성에 따라 저항한다. 엘러리 퀸의 신봉자는 ‘트릭’으로, 하드보일드 팬은 오토바이 ‘활극’으로 모험소설에 버금가는 통쾌한 장면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긴다. 그리고 모든 단서가 갖추어진 순간,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백미인 ‘독자에 대한 도전’과 함께 EMC 최고의 두뇌 에가미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된다. 독자 스스로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여 함께 행동하고 고민하게 되는 《여왕국의 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아리스가와 아리스 최고의 작품이다. ■ 수상 내역 -《주간분순》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 대상 (본격 미스터리 클럽 선정) -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 (하라쇼보 선정) -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다카라지마샤 선정) - 2008년 ‘황금 본격 미스터리’ 선정 ■ 내용소개 의심하고 밝혀내고, 그럼에도 또 의심하라! EMC 추리소설연구회의 화려한 귀환 며칠 째 대학교에 나오지 않는 에가미를 염려한 아리스는 그의 하숙집을 찾는다. 집 안에는 신흥 종교 ‘인류협회’의 성지, 가미쿠라로 떠났다고 추정되는 흔적이 가득하다. 에가미답지 않은 행보에 기묘한 불안을 느낀 아리스는 추리소설연구회 동료들과 함께 시골 마을 가미쿠라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성’이라 불리는 인류협회 총본부에서 에가미의 안부를 확인하지만 ‘사흘 후에는 만날 수 있다’는 협회의 말에 아리스 일행의 불신은 커져만 간다. 한편 11년 전 가미쿠라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을 처음 목격한 퇴직 경찰이 돌아와 ‘성’을 찾는데…….

저자 소개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우에하라 마사히데上原正英. 초등학교 4학년 때 추리소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엘러리 퀸의 작품을 탐독하고, 5학년 때부터 창작을 시작한다. 중학교 3학년 때 장편을 탈고, 오랫동안 꿈꾸어온 에도가와 란포상에 응모하지만 낙선한다. 대학시절에는 도시샤 대학 추리소설회에 입회해 소설 응모를 하는 등 습작을 지속했으며, 졸업 후에는 서점에 취직하여 일과 창작을 병행한다. 
1989년, 작가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을 통해 자신을 모델로 한 ‘학생 아리스’가 등장하는 장편 추리소설 《월광게임》으로 작가 데뷔를 이룬다. 이후 《쌍두의 악마》  《외딴섬 퍼즐》 등의 작품으로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이어갔고, 《46번째 밀실》  《절규성 살인사건》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등으로 대표되는 ‘작가 아리스 시리즈’까지 연달아 히트, 신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학생 아리스 시리즈’가 특유의 풋풋함과 논리를 강점으로 한다면,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콤비를 이뤄 활동하는 ‘작가 아리스 시리즈’는 묵직하면서도 치밀한 재미, 다양한 소재를 자랑한다. 코난 도일이 지은 동명의 데뷔작을 오마주한 이 책 역시 ‘작가 아리스’가 히데오와 활약해 홈스-왓슨을 연상케 한다.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또한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쓰지 유키토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며, 두 사람이 함께 아사히TV에서 방영된 ‘안락의자 탐정’의 원작을 담당하기도 했다. 시청자가 직접 범인을 추리하는 ‘안락의자 탐정’ 시리즈는 공정하게 주어지는 단서와 정밀한 구성으로 방영될 때마다 일본을 온통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무려 7년 동안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에세이와 추리 해설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해, 일본 본격미스터리작가협회 초대 회장과 아유카와 데쓰야상 심사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제56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을 받았으며 오사카에서 창작스쿨을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일본 미스터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탐독하던 중 신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월광 게임》을 우리말로 옮기며 데뷔하였다. 이후 아리스가와 아리스의《외딴섬 퍼즐》《하얀 토끼가 도망친다》《쌍두의 악마》를 비롯해 미나토 가나에의《고백》《야행관람차》《왕복서신》, 오츠이치의《미처 죽지 못한 파랑》《어둠 속의 기다림》《실종 홀리데이》, 오리하라 이치의《원죄자》《실종자》, 아유카와 데쓰야의《리라장 사건》,  츠지무라 미즈키의《태양이 앉는 자리》외에  등 일본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외 역서로 《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엠브리오 기담》《파계 재판》《열게 되어 영광입니다》이 있다.


 

목차

목차
10장 C동의 밤 (1권에서 이어집니다)
제11장 S&W
제12장 우리에게 자유를
제13장 혼돈(CHAOS)
제14장 합류와 분산
제15장 이상한 성의 앨리스
제16장 디스커션
제17장 어둠을 헤치고
독자에 대한 도?전
제18장 질서(COSMOS)
에필로그
작가 후기
문고판 작가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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