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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 아홉살에 처음 만나는 [6]

루이스 캐럴 저 | 강미경 역 | 하늘을나는코끼리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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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966310 / 192쪽 176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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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머, 거울이 안개처럼 변하고 있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앨리스의 새로운 환상 모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이번에는 체스 게임의 말이 되어 거울 속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아름다운 정원의 꽃들과 대화를 나누고, 뜨개질하는 양과 함께 배를 타고 노를 저어요.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와 인사할 때는 주의해야 해요, 까다로운 친구들이거든요! 흰 여왕, 붉은 여왕 그리고 앨리스 여왕이 연 거울 나라의 만찬에는 어떤 손님들이 왔을까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세계 명작 오직 어린이들만을 ... “어머, 거울이 안개처럼 변하고 있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앨리스의 새로운 환상 모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이번에는 체스 게임의 말이 되어 거울 속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아름다운 정원의 꽃들과 대화를 나누고, 뜨개질하는 양과 함께 배를 타고 노를 저어요.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험프티 덤프티와 인사할 때는 주의해야 해요, 까다로운 친구들이거든요! 흰 여왕, 붉은 여왕 그리고 앨리스 여왕이 연 거울 나라의 만찬에는 어떤 손님들이 왔을까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세계 명작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상상력과 즐거움의 티 파티! 공상과 상상을 유치하고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던 유럽 문학계는 근대로 접어들며, 어린이를 ‘어른의 축소판’이 아닌 독립된 개별적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아동 문학이 등장합니다. 루이스 캐럴은 특유의 위트와 언어유희로 근대 아동 문학의 효시가 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 백오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시리즈가, 원작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학적 재미를 놓치지 않음과 동시에 아홉 살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주석을 갖춘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앨리스와 함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저자 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를 남긴 소설가이며 사진가, 저명한 수학자이기도 했던 루이스 캐럴. 그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으로 1832년 영국 체셔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성직자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1850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에 입학해 수학을 전공하고 훗날 평생을 수학부 논리학 교수로 일했다. 1856년에는 예술 장르 중 하나로 막 태동 중이던 사진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이후 2천 점이 넘는 당대의 문화계 인사들과 아이들의 초상을 사진으로 남긴다. ‘앨리스’라는 이름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루이스 캐럴은 동시대의 여류 사진가였던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과 함께 초기 사진계의 양대 작가로 손꼽힌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학장으로 새로이 부임해 온 리델의 자식들에게 종종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이 작품은 1865년 출간되자마자 바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읽히고 사랑받은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다. 1872년 그는 자신이 아끼던 리델의 막내딸 앨리스를 등장시켜 《거울 속으로》라는 소설을 집필하는데, 이 작품은 이후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마치 답이 없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버무려져 있는 듯 보이는 이 ‘앨리스 시리즈’는 저명한 수학자였던 캐럴만의 치밀하고 섬세한 언어유희와 함축적 논리가 녹아 있어 셰익스피어만큼이나 넓은 영역에 걸쳐 인용되는 작품이다. 따라서 문학이라는 장르 외에도 수학 논문, 프로이트 이론, 정치, 논리학 등으로 다양하게 재해석되며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9세기가 만들어낸 가장 뛰어난 상상력이라고 평가받는 루이스 캐럴은 그 외에도 《스타크 사냥》(1876)과 시집 《이요술 환등》(1869) 등을 남겼다.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웅진, 교원, 비상 등 다수의 책과 다양한 매체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 왔으며, 지금도 매일같이 그림을 그리며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단행본 일러스트 작업으로는 <어린 왕자>, <피노키오>를, 저서로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 <연필스케치로 시작! 수채화로 완성!>, <시선잡는 손그림 일러스트>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했습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는 틈틈이 영국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10p, 11p :
“키티, 눈송이가 창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정말 부드럽고 기분 좋은 소리야. 누군가 창문에 입을 맞추고 있는 것 같아. 혹시 눈이 나무와 들판을 사랑하기 때문에 저렇게 다정히 입을 맞춰주는 게 아닐까? 그런 다음 하얀 눈이불로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잘 자. 여름이 다시 찾아올 때까지’하고 속삭이는 건지도 몰라. 그리고 나무와 들판은 여름에 다시 깨어나 푸른색으로 새 단장을 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춤을 추겠지. 아, 얼마나 멋있을까!”

25p :
“그래 봐야 소용없어. 난 아직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다시 내 방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럼 이 모험 역시 끝나 버린다는 것도 잘 알고 있거든!” - 25p

90p :
“우선 좀 사방을 둘러보고 싶은데 괜찮겠죠?”
앨리스는 일단 공손하게 물었습니다.
“앞쪽과 양 옆쪽은 봐도 괜찮아. 하지만 사방을 둘러볼 수는 없을걸? 뒤통수에는 눈이 없으니 말이야.”

108p, 109p :
“‘생일 아닌’ 선물이 뭐예요?”
“생일이 아닌 날 받는 선물이지.”
앨리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다시 말했습니다.
“저는 생일 선물이 더 좋아요.”
“무슨 소리! 1년이 며칠이지?”
“365일이요.”
“그러면 네 생일은 며칠이지?”
“하루요.”
“365일에서 하루를 빼면 며칠이나 남지?”
“그야 364일이죠.”
험프티 덤프티는 의심하듯 앨리스를 쳐다보았습니다.
“종이에다 직접 계산을 해보는 게 좋겠어.”

목차

목차
거울집
말하는 꽃들의 정원
거울 나라 곤충들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양털과 물
험프티 덤프티
사자와 유니콘
“내가 발명한 거야”
앨리스 여왕
흔들기
깨어나기
누구의 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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