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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시리즈 :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 [5]

김종엽, 김정한, 정준영 외 저 | 창비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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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73082 / 292쪽 / 555g / 154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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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와 삶을 함께 읽는다! 동시대 삶과 문화의 깊이를 더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삶의 향기를 품은 이야기로서의 역사, 『한국현대 생활문화사』(전4권)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한?국현대사를 바라볼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 4권의 책으로 펴내는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는 정치적 격변과 세계사적 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온 우리들의 부모님, 삼촌ㆍ이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적어도 1950년대부터 1980대까지의 당대를 직접 겪은 이들의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져 ... 시대와 삶을 함께 읽는다! 동시대 삶과 문화의 깊이를 더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삶의 향기를 품은 이야기로서의 역사, 『한국현대 생활문화사』(전4권)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한국현대사를 바라볼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 4권의 책으로 펴내는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는 정치적 격변과 세계사적 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온 우리들의 부모님, 삼촌ㆍ이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적어도 1950년대부터 1980대까지의 당대를 직접 겪은 이들의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지금껏 한국현대사는 정치적 격변에만 주목해 서술되어왔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정치사를 포함해 동시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요인을 주목해 그 안에서의 삶의 양상들과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획부터 집필까지 총 3년의 시간 동안 영화ㆍ음악ㆍ스포츠ㆍ음식 문화 등 생활문화 분야부터 농업ㆍ전쟁ㆍ경제ㆍ북한ㆍ민중운동 등의 역사학계의 주류 분야까지 다양한 각 분야 32명의 필진이 참여해, 정치사 위주로 쓰여진 통사를 넘어서는 새로운 관점의 한국현대사 교양서를 선보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역사가 창조되는 공간으로서의 생활문화 영역, 이 공간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인간들의 행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주체의 등장과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한국현대사를 풍성하게 재구성했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현대사를 단지 지난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당대사’로서 주목한다. 당대의 여러 생활문화사적 변화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오늘날까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거의 흔적을 실감나게 재현해냈다. 독자들은 그간 정치사 위주로만 접했던 한국현대사 곳곳에 배어 있는 ‘우리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30대부터 60~70대까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서로가 서로의 시대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출범부터 양념통닭의 인기까지 너무도 가까운 그 시절을 해부한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는 오늘날 가장 많은 한국 사람들이 기억하는 1980년대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1980년대는 민주화운동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컬러텔레비전과 스포츠의 시대이기도 했다. 1981년 1월 1일 총천연색 컬러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었다. 1982년 3월에는 그 텔레비전으로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었다. KAL기 격추 사건, 이산가족찾기운동, 금강산댐 방류 시뮬레이션,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까지 기억에 남을 명장면 들이 모두 컬러텔레비전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동시에 그 컬러텔레비전을 만든 사람들, 그 컬러텔레비전이 보여주지 않는 것들을 보고 말하는 행동은 철저하게 억압당했다. 모든 투쟁은 매번 진압되었지만 저항이 끊이지 않았다. 그 현장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맨 샐러리맨, 자영업자, 노동자가 함께했고, 택시 기사들도 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했다. 중산층의 꿈을 안고 마이홈 시대를 열어가던 사람들은 왜 1987년 6월 거리로 나왔을까?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권력을 쥔 자들은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1980년대는 여전히 가까운 현재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북한 생활문화의 주요한 변화상도 2개의 장으로 비중 있게 다루어 남과 북을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북한의 신세대 음악단인 모란봉악단과 보천보전자악단의 등장, 북한이 대내외에 자랑하는 도시인 평양의 과거와 현재 등 지금껏 우리가 접하기 어려웠던 북한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저자 소개

일간스포츠 베이스볼 팀장 및 한국야구학회 이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저서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공저), 『한국 프로야구3 0년 레전드 올스타』(공저) 등이 있다.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대중운동의 이데올로기 연구-5·18 광주항쟁과 6·4 천안문운동의 비교』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문화과학』 편집위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국방부5·18특별조사위원회 민간조사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정치철학연구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사회운동과 정치철학의 마주침’을 연구 주제로 삼아 최근에는 증언과 증인, 기억의 정치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대중과 폭력-1991년 5월의 기억』, 『1980 대중 봉기의 민주주의』(제7회 일곡유인호학술상 수상), 『알튀세르 효과』(공저), 『너와 나의 5·18』(공저), 『한국현대생활문화사 1980년대』(공저), The History of Social Movements in Global Perspective(공저), Korean Memories and Psycho-Historical Fragmentation(공저), Toward Democracy: South Korean Culture and Society, 1945?1980(공저, 근간) 등이 있으며. 국역서로 『폭력의 세기』, 『혁명가-역사의 전복자들』(공역)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5·18 항쟁 시기에 일어난 일가족 살인 사건-전쟁, 학살, 기억」, 「5·18 학살 이후의 미사(未死)-아직 죽지 못한 삶들」, 「광주학살의 내재성-쿠데타, 베트남전쟁, 내전」 등이 있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중심으로 역사적 전승과정과 남북한의 현대적 변용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한의 문화정책과 현장, 북한주민의 심상지형, 한민족의 문화 DNA, 문화를 통한 사회 갈등해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북한의 언어-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코리언의 민족정체성》(공저), 《코리언의 생활문화》(공저), 《문화로 읽는 북한》, 《북한의 대중문화》, 《북한 영화 속의 삶이야기》, 《북한 민족문화정책의 이론과 현장》, 《북한 애니메이션(아동영화)의 특성과 작품정보》등이 있다.


 

도시지리학자.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간연구집단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서울에서 유목하기』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데이비드 하비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문화사회학, 역사사회학). 주요 논저로는「전장(戰場)이 된 제주 4?3평화공원?폭동론의 ‘아른거림(absent presence)’과 분열된 연대」(2014),「동아시아 변경 섬의 지정학과 냉전체제 성립기 국가폭력 발생의 구조」(2014),『기억과 전쟁:미화와 추모 사이에서』(2009, 공저),『경계의 섬, 오키나와』(2008, 공저) 등이있다.
숭실대학교 강사.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 「1950년대 북한 노동자층의 형성과 의식 변화」 「1945~1950년 북한의 과학기술과 근로인민 형성에 대한 인식」 등이 있다.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연대와 열광』 『에밀 뒤르켐을 위하여』 『우리는 다시 디즈니의 주문에 걸리고』 『左충右돌』 『시대유감』 『87년체제론』(편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식민권력과 근대지식』(공저) 『한국 근현대 인문학의 제도화』(공저), 주요 논문으로 「식민지 의학교육과 헤게모니 경쟁」 「경성제대 교수들의 귀환과 전후 일본사회」 「군기(軍旗)와 과학」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주요 저서로 『기억과 표상으로 보는 동아시아의 20세기』(공저), 주요 논문으로 「1988 서울올림픽과 시선의 사회정치」, 주요 역서로 『빈곤과 공화국: 사회적 연대의 탄생』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기획의 말: 역사는 인간이 만들어나간다
크게 본 1980년대: 1980년대, 5월에서 6월로, 그리고…
민주화운동의 시대
“세월은 덧없고 인간은 무심하다 하던가요!” | 시위철에 찾아오는 한국형 계절병 | “?우리는 머
슴이 아니다” | 386세대와 후386세대
80년대의 먹거리 문화, 삼겹살과 양념통닭
『행복한 만찬』 | 식단의 육식화 | 녹색혁명과 식단의 분식화 | 입이 벌써 고기를 찾다 | 갈비와
LA갈비, 그리고 등심 | 돼지갈비에서 삼겹살로 | 양념통닭을 향한 길 | 1990년대로 넘겨진 바
통, 우지 파동
프로야구에 열광하다
팬덤의 ‘원초적 장면’ | 한국 야구의 두 가지 길 | “지역의 명예를 걸고” | 국가주의 스포츠가 양
성한 비국가주의 스포츠 | 한국 자본주의를 닮다 | 1980년대 도시민의 일상
88 서울올림픽과 시선의 사회정치
올림픽, 서울을 바꾸다 | “세계의 시선이 우리를 향해 있다” | ‘바덴바덴의 기적’이 있기까
지 | 서울올림픽 개최 준비와 시선의 사회정치 | 올림픽이 만들어낸 균열
페레스트로이카, 북방정책, 그리고 임수경
1988년, 10년 후 통일을 상상하다 | KAL 007편 격추 사건, 미국과 소련의 마지막 충돌 |
남북회담과 금강산댐 수공 시뮬레이션 | 주석단의 박철언, 영웅처럼 입장한 임수경
500만 호에서 5개 신도시까지
아파트 분양의 시대 | 숨 가쁘게 변한 주택정책 | 집 없는 설움 덜어주는 길 | 흔들리는 국
민주택 분양제도 | 공동주택이 된 단독주택 | 5개 신도시 발표와 대규모 택지 공급
사회주의 완전승리의 전시장이 된 평양의 명암
극장국가 북한, 극장도시 평양 | 폐허에서 도시로 일어서다 | ‘사회주의 완전승리’의 전시
장 |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준비하다 | 평양에서의 하루
보천보전자악단과 북한의 신세대
시대와 감성 | 김정은 시대의 모란봉악단, 김정일 시대의 보천보전자악단 | 북한 음악의
목적과 역할 | 보천보전자악단의 등장과 생활가요 | 생활가요의 미래는
그때 동아시아는?
일본: 풍요의 끝에서
중국: 걸음마를 뗀 경제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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