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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필사

김소월 저 | 파주북스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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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558058 / 264쪽 128 x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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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지친 나의 마음을 필사의 향기로 가득 채우리라! 아름다운 시와 함께 하면 당신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과 20대에 1920년대의 초라했던 우리 시단에 남긴 그의 시편들은 수 천년 쌓여 온 우리 겨레의 정한의 정조를 절정의 여성적 미학으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지친 나의 마음을 필사의 향기로 가득 채우리라! 아름다운 시와 함께 하면 당신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과 20대에 1920년대의 초라했던 우리 시단에 남긴 그의 시편들은 수 천년 쌓여 온 우리 겨레의 정한의 정조를 절정의 여성적 미학으로 꽃피웠으며 국민적 애송시로 애창되고 있다. 한글과 민요의 중요성을 깨달음으로써 민중시인의 면모를 보여준 김소월! 그가 남겨 놓은 수 많은 민요시는 우리 시문학사에 영원히 빛날 것이다.

저자 소개

본명 정식(廷湜). 평북 구성(龜城) 출생. 오산학교(五山學校)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도쿄상대[東京商大]에 입학하였으나 간토대진재[關東大震災]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안서(岸曙) 김억(金億)의 지도와 영향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에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그리워] 등을 [창조(創造)]지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어 [먼 후일(後日)], 등을 [학생계(學生界)] 제1호(1920.7)에 발표하여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배재고보에 편입한 1922년에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바람의 봄] 등을 [개벽(開闢)]지에 발표하였으며, 이어 같은 잡지 1922년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그 후에도 계속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등을 발표하였고, 이듬해인 1924년에는 [영대(靈臺)]지 3호에 인간과 자연을 같은 차원으로 보는 동양적인 사상이 깃들인 영원한 명시 [산유화(山有花)]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1925년에 그의 유일한 시집인 [진달래꽃]이 매문사(賣文社)에서 간행되었다. 33세 되던 1934년 12월 23일 부인과 함께 취하도록 술을 마셨는데, 이튿날 음독자살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불과 5, 6년 남짓한 짧은 문단생활 동안 그는 154 편의 시와 시론(詩論) [시혼(詩魂)]을 남겼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제 1장 진달래꽃
진달래꽃·12
개여울의 노래 ·14
나의 집·16
못 잊어·18
들놀이·20
두 사람1·22
불운에 우는 그대여·24
밭고랑 위에서·26
제비·28
가을 저녁에·30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32
초혼(招魂)·36
풀따기·40
꿈·42
널·44
두 사람2·46
첫치마·48
고만두풀 노래를 가져
月灘에게 드립니다·50
드리는 노래·54
먼 훗일(後日)·56
금잔디·58
밤·60
마음의 눈물·62
산유화(山有花)·64
님의 노래·66
길·68
가는 길·72
여름의 달밤·74
장별리(將別里)·80
바다·82
분(粉)얼굴·84
대수풀 노래·86
물마름·92
옛 낯·96
비단안개·98
제 2장 부엉새
깊고 깊은 언약·102
님에게·104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106
붉은 조수(潮水)·108
부부(夫婦)·110
개여울·112
벗마을·114
외로운 무덤·118
아내 몸·120
부엉새·122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124
건강(健康)한 잠·126
신앙(信仰)·128
오시는 눈·132
추회(追悔)·134
길손·136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140
여자의 냄새·142
넝쿨 타령·144
님과 벗·146
꿈으로 오는 한 사람·148
님의 말씀·150
왕십리(往十里)·152
담배·154
비난수 하는 맘·156
저녁때·160
훗길·162
꿈꾼 그 옛날·164
산·166
生과 死·168
깊이 믿던 심성(心誠)·170
하늘 끝·172
눈 오는 저녁·174
실제(失題)·176
고독(孤獨)·178
옷과 밥과 자유·180
엄마야 누나야·182
반달·184
부모·186
달맞이·188
산 위에·190
옛 이야기·194
돈타령·196
춘향과 이도령·204
접동새·206
무심·210
고적(孤寂)한 날·212
기억(記憶)·214
천리만리(千里萬里)·216
기원(祈願)·218
나무리벌 노래·222
지연(紙鳶)·224
찬 저녁·226
봄과 봄밤과 봄비·228
삼수갑산·232
해 넘어가기 전 한참은·236
가을 아침에·240
서울 밤·244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248
고락(苦樂)·252
의(義)와 정의심(正義心)·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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