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비둘기피리 꽃 [개정판]

원제 : 鳩笛草
시리즈 : 북스피어 미야베 월드 [39]

미야베 미유키 저 | 김은모 역 | 북스피어 | 2016년 03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이책의 구판 정보

구적초 미야베 미유키 저 | 북스피어 | 2009년 11월 [절판]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8791445 / 352쪽 127 x 18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야베 월드. 초능력을 지닌 세 여성에 관한 단편집. 과거의 어두운 비밀이나 흉악한 범죄와 마주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일견 편리하고 만능으로 보이는 힘 또한 고통과 모순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을 그려냈다. 표제작 「비둘기피리 꽃」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형사 혼다 다카코가 등장한다. 수사 업무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보수적인 조직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온 다카코는 어느 날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사라져 가는 듯한 이상 현상을 느낀다. 다카코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하며 의지해 왔던 능력을 잃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 미야베 월드. 초능력을 지닌 세 여성에 관한 단편집. 과거의 어두운 비밀이나 흉악한 범죄와 마주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일견 편리하고 만능으로 보이는 힘 또한 고통과 모순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을 그려냈다. 표제작 「비둘기피리 꽃」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형사 혼다 다카코가 등장한다. 수사 업무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보수적인 조직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온 다카코는 어느 날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사라져 가는 듯한 이상 현상을 느낀다. 다카코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하며 의지해 왔던 능력을 잃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럼에도 자신이 앞으로 형사로서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이때 다카코의 근무지에서 연이어 세 건의 사건이 터지게 된다. 「비둘기피리 꽃」 외에 유품으로 남은 잃어버린 과거를 더듬어 가는 아소 도모코의 이야기 「스러질 때까지」를 비롯하여, 장편 『크로스파이어』의 원형이 된 단편이자 보복 살인은 정당한가 라는 물음을 다루는 「번제」가 실려 있다.

저자 소개

1960년생, 도쿄 고토 구에서 태어났다. 1987년에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쓴 단편 〈우리 이웃의 범죄〉로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1989년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마술은 속삭인다》를 비롯해 1992년《화차》(야마모토 슈고로 상), 1997년《가모우 저택사건》(일본 SF 대상), 《이유》로 1999년 제12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SF, 판타지, 시대극을 넘나드는 뛰어난 필력으로 독자들을 압도하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이다. 《용은 잠들다》는 1992년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이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에 랭크된 화제작으로, 초자연 미스터리를 소재로 하여 인간의 욕망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년과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가 실종사고를 통해 얽혀진 뒤 맞닥뜨리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룬 소설이다. 당시 사회적 모순과 병폐를 소설의 배경으로 끌어들여 인간의 선과 악을 나누는 문제로 심화시켰다. 날카롭지만 따뜻함을 유지하는 시선이 작가 특유의 필치와 어우러져 수년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작 중 하나이다.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출판대상 특별상과 제5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동시 수상했다. 계속해서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추리소설, 시대소설, 게임소설, 미스터리, SF, 호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금빛 눈의 고양이》《안주》《낙원》《희망장》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스나크사냥》《크로스파이어》《모방범》《이유》《고구레 사진관》《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역자 소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2권, 후지마루의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을 비롯해 『열대야』, 『시인장의 살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이언스?』, 『변두리 로켓』 시리즈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노래할 수 있는 꽃이라니, 꽃 중에서는 이단아잖아요. 그래서 몰래 숨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비밀스럽게 노래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 사람은 말했어요. 구적초는 분명 노래하는 걸 좋아하리라고. 눈에 띄지 않고 전혀 아름답지도 않은 수수한 꽃이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즐기고 있으리라고요.”
그렇기에 노래할 수 없게 되면 슬퍼하겠죠, 아무리 꽃이라도요―다카코는 그렇게 말했다.
--본문 322쪽


아오키 준코.
그녀는 권총이었다. 어느 날 가즈키의 눈앞에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가 손을 떼자 어딘가로 사라졌다.
태어날 때부터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사용하고 싶어지는 건 불가피한 일 아니야? 뭐가 나쁘지? 왜 안 되지?
사용할 수 없다면 왜 이런 힘을 얻은 거지?
준코의 물음에 대답해 주고 싶었다. 그 순간, 고구레 마사키의 머리카락이 불타오르는 장면을 본 순간, 자신의 마음속에 밀려들어 온 감정을 어떻게든 그녀에게 전하고 싶었다. 귓속에 울려 퍼지는 유키에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다. 유키에가 아기일 적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다. 동생을 잃은 커다란 아픔에 대해 준코가 들어주었으면 했다. 유키에가 살해당했을 때 얼마나 분노했는지 전하고 싶었다.
그런 후에, 그렇지만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준코에게도 그런 짓을 시키고 싶진 않다고 말하고 싶었다.
--본문 181쪽

목차

목차
스러질 때까지
번제
비둘기피리 꽃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