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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풀어쓴 도덕경 도는 늘 무위이지만 하지 못 할 일이 없다

노자 저 | 전재동 역 | 북허브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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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938264 / 276쪽 14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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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이 책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무위(無爲)의 처세술을 담은『도덕경』 『도덕경』은 경쟁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나타내려 하지 않기에 더욱 빛나는 성인의 자세를 일러준다. 항상 무위이지만 견줄 데 없이 강한 도(道)를 통해 현대인이 나아가야 할 뚜렷한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중국의 춘추시대(B.C. 771~476)라 불리던 300년간은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혼란기였다. 말하자면 극도의 혼전과 무질서로 얼룩진 비극적인 시기였던 셈이다. 이런 혼란기에 시름에 빠진 백성들에게 가장 빛나는... ■ 이 책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무위(無爲)의 처세술을 담은『도덕경』 『도덕경』은 경쟁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나타내려 하지 않기에 더욱 빛나는 성인의 자세를 일러준다. 항상 무위이지만 견줄 데 없이 강한 도(道)를 통해 현대인이 나아가야 할 뚜렷한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중국의 춘추시대(B.C. 771~476)라 불리던 300년간은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혼란기였다. 말하자면 극도의 혼전과 무질서로 얼룩진 비극적인 시기였던 셈이다. 이런 혼란기에 시름에 빠진 백성들에게 가장 빛나는 지도자로 부각되었던 인물이 노자인데, 그것은 도교라는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그 도교의 뿌리가 되는 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도덕경은 무위자연의 사상을 담고 있다. ‘도는 늘 무위이지만 하지 못 할 일이 없다.’ 이런 내용이 도덕경 곳곳에 뿌리내려 있다. 도덕경에 나오는 용어 가운데서 무위(無爲), 자연(自然), 그리고 수유(守柔), 청정(淸靜) 등이 도덕경의 이미지나 성격을 이해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도덕경을 읽을 때 어떤 고정관념이나 선입관을 먼저 버리고 마음을 비운 상태로 읽어야 한다. 유네스코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도덕경은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되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라고 한다. 뉴욕 타임스도 동서고금을 대표하는 10대 작가 중 가장 으뜸가는 작가로 노자를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동양인들에게 있어서 도덕경의 영향력은 그 어느 책보다도 지대하다. 그러므로 도덕경은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말고 두고두고 그 진의를 명상하고 심오한 내면을 연구하면서 읽으면 성경 못지않은 깊은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기독교 관점에서 재해석한 동양고전’을 모토로 하여 노자의 도덕경을 풀이하여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로 만나는 교리요 교량이 되도록 집필한 책이다. 읽을수록 단물이 나고 생각할수록 구절에서 더 깊은 깨달음을 주는 도덕경의 내용을 큰 부담 없이 즐겨 읽을 수 있도록 시 문장으로 풀어내어 어느 시 문장에서도 느끼지 못한 정서와 깊은 명상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집필 당시에는 도와 덕을 이야기한 도덕경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교본으로 활용될 수도 있는 내용이므로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의 내용을 곱씹어보면 다른 책에서 찾지 못한 혜안을 얻게 될 것으로 믿는다. ■ 도덕경이란? 도덕경은 노자, 노자의 도덕경, 5천문 등으로도 불리는데, 별칭으로 상편은 도경(道?), 하편을 덕경(德?)이라 한다. 본문은 모두 8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상 상·하로 구분한다. 상 37장, 하 4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덕경이 처음 집필된 이후로 오늘의 도덕경이 되기까지는 적어도 몇백 년이 걸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증거로 판본을 들 수 있는데, 발견되는 판본마다 조금씩 내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덕경의 필사본 중에서는 왕필본, 하상공본, 부혁본(傅奕本), 엄준본이 천 년이 넘도록 널리 읽혀져 소위 4대 판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1973년 백서본, 1993년 초간본(初簡本), 2000년 한간본(漢簡本) 등 전국시대에서 한나라 때까지 만들어진 필사본들이 차례로 발굴·출토되면서 좀 더 다양한 판본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같은 문장을 놓고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이 도덕경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중국 고대의 철학자이며 도가(道家)의 창시자인 노자(기원전 500년경)는 성은 이(李)이고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 또는 노담(老聃)이라고도 한다. 살았던 시대가 분명치 않은 인물이나, 사마천의 [사기]에 실려 있는 그의 전기에 따르면 춘추 시대 초나라의 고현(苦縣: 현재의 호북성) 여향(?鄕)이란 곳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지며, 춘추 시대 말기 주나라 왕실의 도서관인 수장실의 관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는 공자와 맹자의 유가와 더불어 중국 고대 철학의 양대 산맥인 도가의 창시자이다. 유가에서는 어짊과 의로움을 바탕으로 세상을 예로써 다스리려 하였으나, 도가에서는 사람의 이성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무런 의식적인 행동도 하지 않는 ‘무위’를 바탕으로 사람들 모두가 자연스럽게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노자의 생애는 공자보다 100년 후의 사람이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실제의 인물이 아닌 도가가 이루어진 뒤에 생겨난 허구의 인물이라는 설도 있다. 공자가 젊었을 때 그를 찾아가 예에 관한 공부를 했다는 설도 전해진다. [노자]는 그가 주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한탄하며 숨어 살려고 서쪽 지방으로 떠나던 길에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관문지기였던 윤희의 요청으로 자기 사상을 적은 책이라 한다. [노자]는 그 내용이 상·하 두 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편을 ‘도경(道經)’ 하편을 ‘덕경(德經)’이라고 구분하며 [도덕경]이라고도 부른다. 

역자 소개

경북 경주 황남 출생
한양대학교 교목(문과 교수)
미국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강동문인회 초대 회장
한국시협 사무국장 심의위원 중앙위원 
월간 모던포엠 편집인
시집 『물의 철학』 외 38권
수필집 『사랑의 진실』외 12권
선사문학상 수상, 세종문화대상 수상

목차

목차
노자(老子)에 대하여
도덕경(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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