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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미식가

윤시윤 저 | 답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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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494972 / 27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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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16년, 당신의 외로운 감성의 허기를 달래줄 한 끼 에세이 지난해 대한민국을 휩쓴 《먹방》, 《쿡방》 열풍 그리고 요리하는 남자 《요섹남》이 알려주는 맛있는 요리로 우리는 지금 몸과 입이 충분히 즐겁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도 어딘지 모르게 채워지지 않는 공복, 그 감성의 허기를 채워줄 에세이가 찾아왔다.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를 음식의 맛에 비유한 메인 요리 후에 먹는 디저트 같은 윤시윤의 첫 번째 에세이. 외로울 때 꺼내 먹는 한 끼 에세이 《외로운 미식가》 윤시윤 작가의 에... 2016년, 당신의 외로운 감성의 허기를 달래줄 한 끼 에세이 지난해 대한민국을 휩쓴 《먹방》, 《쿡방》 열풍 그리고 요리하는 남자 《요섹남》이 알려주는 맛있는 요리로 우리는 지금 몸과 입이 충분히 즐겁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도 어딘지 모르게 채워지지 않는 공복, 그 감성의 허기를 채워줄 에세이가 찾아왔다.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를 음식의 맛에 비유한 메인 요리 후에 먹는 디저트 같은 윤시윤의 첫 번째 에세이. 외로울 때 꺼내 먹는 한 끼 에세이 《외로운 미식가》 윤시윤 작가의 에세이 《외로운 미식가》는 ‘다음 -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 프로젝트 세 번째를 통해 미리 공개 돼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인기 예능 mbc 《라디오 스타》의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시윤 작가는 예능 작가로 다져온 17년의 내공을 이번 에세이를 통해 풀어냈다. 통통 튀면서도 사람들의 감성 세포를 툭툭 건드리는 특유의 표현과 문장으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삶의 감정들을 《외로운 미식가》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리가 느끼는 맛의 종류인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감칠맛, 짠맛으로 분류된 책의 챕터 속에는 삶을 단순한 음식의 맛에 비유한 것이 아니라 “사랑할 때 공기의 맛은 핑크 레모네이드” “ 이별한 후 바람에서 느껴지는 맛” “ 오랜 친구의 고백을 코 끝 찡한 겨자의 맛” 등으로 표현한 독특하고 신선한 글로 맛있게 표현되어 있다. 맛있는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문득 ‘인생의 맛’ 은 어떨까 궁금해 《외로운 미식가》를 시작했다는 윤시윤 작가는 책의 소개처럼 누구나 인생의 다양한 맛을 느끼는 순간에 꺼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같은 에세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요즘 우리는 맛있는 게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일명, ‘먹방의 시대’ 그런데 이쯤에서 문득 궁금해진다. 정작 우리는 맛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걸까? 그리고 내가 사는 인생은 어떤 맛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일상을 돌아보니 우리는 매 순간순간 참 많은 맛을 접하며 살고 있더라. 그리고 참 신기한 게, 맛은 분명 오감(五感) 중 입으로 느끼는 감각인데 동시에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을 부린다. 누군가의 손맛.. 첫사랑의 기억.. 내가 힘들 때 내가 기쁠 때 그리고 내가 우울했을 때 그 순간의 기억까지.. 2016년에 찾아온 에세이 《외로운 미식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감성의 허기를 달래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시윤

책 속에서

“그래,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에 대한 미련은 언젠가는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찾아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진짜 좋아하는 건, 영원히 싫어지는 일이 없다” - <토마토>

“그거 알아? 머리카락은 1센티씩 추억을 먹고 자라, 그래서 긴 머리카락일수록 추억을 많이 담고 있어. 그래서 말이야... 이별을 하면 그 추억의 무게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거야.” - <이별, 바람의 맛>

“결국 캔에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마음대로 꺼냈다 넣었다 하는 마음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어리석었지” - <캔>

“꿀 같은 날들이 끝나는 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야 하는 아이러니, 그래서 사랑을 꿀 같은 거일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 <꿀 먹은>

“완벽한 걸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것에도 찾으면 흠이 있다.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있을 뿐” - <내꺼>

“마음 질량의 법칙. 내가 준 만큼 상대가 나를 채워주는 법칙. 물리, 수학 등의 법칙처럼 지켜지는 일은 절대 없는 이상한 법칙.” - <마음의 허기, 흰쌀밥>

“혹시나 후회하는 날이 되면 이 불안하고 아픈 순간이 모두 ‘추억’이라는 이름 속에 갇히게 되겠지” - <추억은 용서가 된다>

“삼키기 어려운 일들이면 숟가락에 얹어 삼키면 되지. 삼켜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는게 어른이니까” - <삼키다>

“뒤늦게 먹고 싶다고 해도 먹을 수 없는것. 깨끗이 정리했다고 해도 어딘가 한구석엔 남는 부스러기. 깨끗한 방인 줄 알았다가 구석에 흘린 부스러기를 밟았을 때처럼 갑자기 툭 하고 튀어 나오는게 ‘미련 부스러기’라는 놈이다” - <부스러기>

“ ‘그럴거면 왜 물어본 건데’ 하고 싶지만 그냥 꾹꾹 눌러 담는다. 마음 쓰레기통에” - <답답해>

“고작 한 방울 튄 국물자국 때문에 인생 자체가 우울해지는 이상한 경험. 가끔은 별 것 아닌 일들이 기분을 가둔다.” - <국물자국>

“옆자리와 앞자리. 어느 자리건 그 자리에 앉는 건 나와 그 사람의 딱 그만큼의 마음의 거리이다” - <옆과 앞>

 

목차

목차
프롤로그: 초대장
외로운 미식가의
어느 오후
SOURNESS
SWEETNESS
BITTERNESS
HOT TASTE
UMAMI
SALTNESS
에필로그: Life is S3,B,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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