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채석장의 소녀

염상섭, 김재용 저 | 글누림 | 2015년 12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63273280 / 200쪽 153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920
  • 16,650
  • 11,7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계와 이념을 횡보(橫步)하였던 소설가 염상섭 문학의 궤적을 다시 따르다 횡보(橫步) 염상섭. 1921년《개벽》에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문단으로 옮겨 섰다.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독립운동으로 투옥하며 식민지 시대를 목도하기도 하였으며 6·25전쟁 때에는 해군 정훈국에 근무한 이력을 갖기도 한 까닭으로 그는 어떤 소설가보다 이념의 편에 닿아 있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의 혼돈 속에서 이념의 각이 첨예하게 날을 세운 한반도에서 그 날이 무디어지기를 소망했던, 그래서 하염없이 문장을 쓸 수밖에 없었던 한... 세계와 이념을 횡보(橫步)하였던 소설가 염상섭 문학의 궤적을 다시 따르다 횡보(橫步) 염상섭. 1921년《개벽》에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문단으로 옮겨 섰다.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독립운동으로 투옥하며 식민지 시대를 목도하기도 하였으며 6·25전쟁 때에는 해군 정훈국에 근무한 이력을 갖기도 한 까닭으로 그는 어떤 소설가보다 이념의 편에 닿아 있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의 혼돈 속에서 이념의 각이 첨예하게 날을 세운 한반도에서 그 날이 무디어지기를 소망했던, 그래서 하염없이 문장을 쓸 수밖에 없었던 한 소설가를 이제 다시 만난다. 이데올로기라는 말이 낯선 이 시대에도 그의 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또 다른 모습으로 혼돈을 겪는 한반도에서 이제 다시 염상섭이다. 3회 분량의 미발표분이 실린 「난류」와 1952년 평범사 발행의 「채석장의 소년」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그의 어감과 문장을 최대한 살려 실었으며 신문 연재 당시의 판본 고증을 거쳤다. 익숙하다는 말로 그동안 이 소설가를 뒷전에 둔 것은 아닌지. 이제 다시 이 책장을 열어야 한다. 한국근대문학이 계몽주의적 성격을 벗어나기 시작한 1920년에 처녀작을 발표한 염상섭은 분단된 남한 사회에서 1963년에 작고하기 전까지 동시대 삶을 증언하면서 내일을 꿈꾸었던 탁월한 산문정신의 소유자였다. 식민지 현실과 분단 현실의 한복판에서 생의 기미를 포착하면서도 세계 속의 한반도를 읽었기에 우리의 삶을 이상화시키지도 세태화시키지도 않았다. 처녀작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비롯하여 「만세전」, 「삼대」, 「효풍」 등은 이러한 성취의 산물로서 우리 근대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제국주의적 지구화의 과정에서 동아시아 및 비서구가 겪는 다양한 문제를 천착하여 보편성을 얻었던 그의 문학세계는 이제 더 이상 한국인만의 것은 아니다.

저자 소개

1897년 서울에서 출생아여 1917년 게이오 대학 문과에 입학하였다. 재학중에는 3.1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기도 한다. 스스로 에밀 졸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 그의 본격 작품활동은 1920년 동인의 한 사람으로서한국 최초의 자연주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개벽>에 발표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만세전> <삼대> <두파산>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은 초기의 자연주의에서 풀발하여 사실주의 경향으로 시종일관한 것으로 특징 지을 수 있다. 그의 사실주의적 작품경향은 본격적인 전형 인물의 설정과 충분한 객관성을 띤 내용에서 분명해지는데 특히 <삼대>에서 침된 이럴이스트의 경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목차
제1장 거리에 맺은 인연
제2장 병 위문
제3장 규상이 집
제4장 세 동무
제5장 운동화 때문에
제6장 화해
제7장 새 동무
제8장 규상이의 소원
제9장 친절한 영길 아버지
제10장 규상이의 소원?대로
해설_김재용(원광대)
냉전적 반공주의 하에서의 민족적 통합 및 민주주의에 열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