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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후집(문편)

시리즈 : 세상을 움직이는 책 [30]

환견 저 | 박일봉 역 | 육문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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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2031243 / 672쪽 154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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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보배로운 古文(옛글)만 모아 수록한 옛 선비들의 필독서! 가난한 자는 책으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책으로 존귀해진다. 일언(一言)일구(一句)마다 담긴 뜻이 한없이 깊고 넓어 인생의 지표가 되는 정신적 지침서. 중국 역대 時文의 주옥같은 작품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풀어놓은 책! 중국의 名詩 ㆍ 名文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하거나 시대별 문체(文體) 변천 등을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송나라 말기의 학자 황견(黃堅)이 편찬한 《古文眞寶》는 시문선집으로 전국시대부터 송나라에... 보배로운 古文(옛글)만 모아 수록한 옛 선비들의 필독서! 가난한 자는 책으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책으로 존귀해진다. 일언(一言)일구(一句)마다 담긴 뜻이 한없이 깊고 넓어 인생의 지표가 되는 정신적 지침서. 중국 역대 時文의 주옥같은 작품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풀어놓은 책! 중국의 名詩 ㆍ 名文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하거나 시대별 문체(文體) 변천 등을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고문진보(古文眞寶)》. 송나라 말기의 학자 황견(黃堅)이 편찬한 《古文眞寶》는 시문선집으로 전국시대부터 송나라에 이르기까지의 시문을 전집, 후집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전집은 〈권학문(勸學文)〉을 비롯하여 소박하고 고아한 고시를 주로 수록하였고, 후집은 산문인 17체의 명문을 실었다. 현존하는 《古文眞寶》는 전집(前集)과 후집(後集) 각 10권으로 되어 있는데, 전집에는 오언고풍단편(五言古風短篇) ㆍ 오언고풍장편(五言古風長篇) ㆍ 칠언고풍단편(七言古風短篇) ㆍ 칠언고풍장편(七言古風長篇) ㆍ 장단구(長短句) ㆍ 가(歌) ㆍ 행(行) ㆍ 음(吟) ㆍ 인(引) ㆍ 곡(曲)의 10가지 체의 시, 모두 합해 217수가 실려 있으며, 후집에는 사(辭) ㆍ 부(賦) 등의 운문을 포함해서 설(說) ㆍ 해(解) ㆍ 서(序) ㆍ 기(記) ㆍ 잠(箴) ㆍ 명(銘) ㆍ 문(文) ㆍ 송(頌) ㆍ 전(傳) ㆍ 비(碑) ㆍ 변(辯) ㆍ 표(表) ㆍ 원(原) ㆍ 론(論) ㆍ 서(書)의 모두 17가지 체(體) 67편의 문장이 실려 있다. 《古文眞寶》 후집에는 주로 문장(文章)이 수록되어 있기는 하나, 그중에는 사(辭) ㆍ 부(賦) ㆍ 잠(箴) ㆍ 명(銘) ㆍ 송(頌) 등의 운문(韻文)도 섞여 있다. 문(文)류는 〈北山移文〉 ㆍ 〈弔古戰場文〉의 두 편이 실려 있는데, 이것은 사륙변려체(四六騈儷體)나 부(賦)처럼 운(韻)이 있는 文으로, 文이라 칭하기는 하나 산문(散文)이 아니라 일종의 운문(韻文)이라 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文이라는 명칭을 운문과 산문 양쪽에 모두 사용했던 것이다. 이 책에는 이들 운문식의 文 외에, 설(說) ㆍ 기(記) ㆍ 해(解) ㆍ 서(序) ㆍ 문(文) ㆍ 전(傳) ㆍ 비(碑) ㆍ 변(辯) ㆍ 표(表) ㆍ 원(原) ㆍ 론(論) ㆍ 서(書)의 12종류의 문(文)이 있는데, 이중에는 운문의 가(歌)를 동반한 것이 있기는 하나 모두 산문이다. 이 책은 작품과 작자에 대한 것은 물론이고 작품을 개괄적으로 자세히 다루고 원문에 나오는 고사(故事)나 인용된 문구와 그 출전(出典)의 내용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원문 밑에 한 字 한 字 음을 달아, 초학자라도 즐겁게 한시를 낭송하는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원문이 지닌 맛과 함축된 의미를 살려 우리말로 풀어놓았으며, 그 글이 쓰이게 된 배경이나 그 당시 작자의 심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글과 관련 있는 이야기 등을 실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序文 《古文眞寶》의 전 ㆍ 후집에는 중국 역대 시문(詩文)의 명편(名篇)이 수록되어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선비나 학자들은 중국의 詩文들을 단순한 외국 문학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학으로, 또는 학문을 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으로 배우고 익혀 왔다. 따라서 중국의 詩文이 우리나라의 문화 일반에 끼친 영향은 막대하다 하겠다. 우리나라에서 《古文眞寶》가 최초로 간행된 연대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조금씩 의견을 달리하고 있지만, 그 의견을 종합해 보면 고려 시대에 처음으로 간행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그 당시 우리나라 선비 ㆍ 학자들 사이에서는 양(梁)나라 무제(武帝)의 맏아들인 소명 태자(昭明太子) 소통(蕭統)이 편찬했다는 《文選》이 문장 교본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古文眞寶》가 널리 읽히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 후 조선조(朝鮮朝)에 이르러 《古文眞寶》의 진가(眞價)가 인정되고, 선진(先秦:秦의 시황제 이전의 시기 즉 춘추 전국시대)부터 송대(宋代)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다양한 문체(文體)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선비 ㆍ 학자들에 의해서 《古文眞寶》가 널리 애독(愛讀)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古文眞寶》후집에는 주로 문장(文章)이 수록되어 있기는 하나, 그중에는 사(辭) ㆍ 부(賦) ㆍ 잠(箴) ㆍ 명(銘) ㆍ 송(頌)’ 등의 운문(韻文)도 섞여 있다. 문(文)류는 〈北山移文〉 ㆍ 〈弔古戰場文〉의 두 편이 실려 있는데, 이것은 사륙변려체(四六騈儷體:넉 자와 여섯 자의 對句를 많이 쓰고, 音調를 맞추며 故事를 많이 인용하는 한문체)나 부(賦)처럼 운(韻)이 있는 文으로, 文이라 칭하기는 하나 산문(散文)이 아니라 일종의 운문(韻文)이라 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文이라는 명칭을 운문과 산문 양쪽에 모두 사용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이들 운문식의 文 외에, 설(說) ㆍ 기(記) ㆍ 해(解) ㆍ 서(序) ㆍ 문(文) ㆍ 전(傳) ㆍ 비(碑) ㆍ 변(辯) ㆍ 표(表) ㆍ 원(原) ㆍ 론(論) ㆍ 서(書)의 12종류의 문(文)이 있는데, 이중에는 운문의 가(歌)를 동반한 것이 있기는 하나 모두 산문이다. 그리고 사(辭) ㆍ 부(賦)가 심원(深遠)한 정회(情懷)를 읊은 서정적인 작품인 데에 비하여, 이들 각체(各體)의 산문은 어느 것이나 사회 생활면에서 무언가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쓰인 작품이다. 기사문(記事文)이나 설명문, 혹은 전기문(傳記文) ㆍ 상주문(上奏文) ㆍ 비문(碑文) ㆍ 서간문(書簡文) 등, 문체의 이름으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모두 실용문이다. 만약 실용문이 아니라면, 그것은 정치나 도덕의 훈계나 도리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문장이다. 이러한 문장들은 대개 붓 가는 대로 한가롭게 쓰인 한문(閑文)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쓰인 것이다. 하긴 그중에는 〈蘭亭記〉 ㆍ 〈樂志論〉 ㆍ 〈酒德頌〉처럼 한가로이 자신의 뜻을 이야기하는 작품도 없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이 책의 산문류는 실용문이며, 도(道)를 담은 문장이다. 道를 담은 문장이라 함은 자신의 뜻을 기술한 문장에 대해서 하는 말로, 유가(儒家)의 도덕 ㆍ 인의충효(仁義忠孝)의 道를 담고 있는 문장이란 뜻이다. 이 ‘문장은 도덕을 담기 위한 도구’라고 하는 예부터의 뿌리 깊은 관념이 중국의 문학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대(唐代) 한퇴지(韓退之)의 고문부흥운동(古文復興運動) 이래 성행한 고문(古文)도 이 유가적(儒家的)인 문학관(文學觀)을 계승한 것이었다. 실제로 《古文眞寶》에 실린 글 중에서 한가로이 자신의 뜻을 이야기한 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왕일소(王逸少)의 〈蘭亭記〉, 중장통(仲長統)의〈樂志論〉, 유백륜(劉伯倫)의 〈酒德頌〉및 도연명(陶淵明)의 〈五柳先生傳〉 등 당(唐) 이전 사람들의 작품에 많다. 이 글들이 대부분 실용적인 글이거나 道를 이야기하기 위한 글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그 각 편(篇)이 모두 뛰어난 작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한 편을 취해 보아도, 어떤 의미에서든지 독자에게 감명을 주지 않는 글이 없다. 다시 말해 모두 작자의 개성이 강하게 엿보이는 글들로서, 그것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이다. 작자의 정신이나 문자의 표현 방법 등 여러 가지 감흥을 글 속의 도처에서 느낄 수 있다. 말하자면 이 한 권의 책은 주옥같은 고문의 소품(小品)으로 넘쳐 있는 것이다. 편자(編者)가 이 책을 진보(眞寶:참된 보배)라 이름 지은 연유도 이에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대 중국의 수필가 주작인(周作人)은, “당송(唐宋)의 문인도 얼마간 자신의 뜻을 이야기하는 산문을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중용>, <사서입문>, <채근담>, <명심보감>, <손자병법>, <소학>, <노자 도덕경>, <법구경>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역자 서문
고문진보 해제(古文眞寶 解題)
일러두기
고문진보서(古文眞寶敍)
중간 고문진보 발(重刊古文眞寶跋)
고문진보 후집 권지 1(古文眞寶 後集 卷之一)
사류(辭類)
추풍사:한무제(秋風辭:漢武帝)
어부사:굴평(漁父辭:屈平)
귀거래사:도연명(歸去來辭:陶淵明)
부류(賦類)
조굴원부:가의(弔屈原賦:賈誼)
아방궁부:두목지(阿房宮賦:杜牧之)
추성부:구양영숙(秋聲賦:歐陽永叔)
적벽부:소자첨(赤壁賦:蘇子瞻)
후적벽부:소자첨(後赤壁賦:蘇子瞻)
증창승부:구양영숙(憎蒼蠅賦:歐陽永叔)
고문진보 후집 권지 2(古文眞寶 後集 卷之二)
설류(說類)
사설:한퇴지(師說:韓退之)
잡설:한퇴지(雜說:韓退之)
명이자설:소로천(名二子說:蘇老泉)
가설:소자첨(稼說:蘇子瞻)
애련설:주무숙(愛蓮說:周茂叔)
해류(解類)
획린해:한퇴지(獲麟解:韓退之)
진학해:한퇴지(進學解:韓退之)
고문진보 후집 권지 3(古文眞寶 後集 卷之三)
서류(序類)
춘야연도리원서:이태백(春夜宴桃李園序:李太白)
집창려문서:이한(集昌黎文序:李漢)
송맹동야서:한퇴지(送孟東野序:韓退之)
송이원귀반곡서:한퇴지(送李愿歸盤谷序:韓退之)
송설존의서:유자후(送薛存義序:柳子厚)
등왕각서:왕발(?王閣序:王勃)
고문진보 후집 권지 4(古文眞寶 後集 卷之四)
기류(記類)
난정기:왕일소(蘭亭記:王逸少)
독락원기:사마군실(獨樂園記:司馬君實)
취옹정기:구양영숙(醉翁亭記:歐陽永叔)
주금당기:구양영숙(晝錦堂記:歐陽永叔)
희우정기:소자첨(喜雨亭記:蘇子瞻)
악양루기:범희문(岳陽樓記:范希文)
엄선생사당기:범희문(嚴先生祠堂記:范希文)
황주죽루기:왕원지(黃州竹樓記:王元之)
대루원기:왕원지(待漏院記:王元之)
간원제명기:사마군실(諫院題名記:司馬君實)
원주주학기:이태백(袁州州學記:李泰伯)
사정기:진사도(思亭記:陳師道)
고문진보 후집 권지 5(古文眞寶 後集 卷之五)
잠류(箴類)
대보잠:장온고(大寶箴:張蘊古)
시잠:정정숙(視箴:程正叔)
청잠:정정숙(聽箴:程正叔)
언잠:정정숙(言箴:程正叔)
동잠:정정숙(動箴:程正叔)
명류(銘類)
누실명:유우석(陋室銘:劉禹錫)
극기명:여여숙(克己銘:呂與叔)
서명:장자후(西銘:張子厚)
동명:장자후(東銘:張子厚)
고연명:당자서(古硯銘:唐子西)
문류(文類)
북산이문:공덕장(北山移文:孔德璋)
조고전장문:이화(弔古戰場文:李華)
고문진보 후집 권지 6(古文眞寶 後集 卷之六)
송류(頌類)
성주득현신송:왕자연(聖主得賢臣頌:王子淵)
대당중흥송:원차산(大唐中興訟:元次山)
주덕송:류백륜(酒德頌:劉伯倫)
전류(傳類)
오류선생전:도연명(五柳先生傳:陶淵明)
종수곽탁타전:유자후(種樹郭?駝傳:柳子厚)
독맹상군전:왕형공(讀孟嘗君傳:王荊公)
고문진보 후집 권지 7(古文眞寶 後集 卷之七)
비류(碑類)
조주한문공묘비:소자첨(潮州韓文公廟碑:蘇子瞻)
변류(辯類)
동엽봉제변:유자후(桐葉封弟辯:柳子厚)
휘변:한퇴지(諱辯:韓退之)
고문진보 후집 권지 8(古文眞寶 後集 卷之八)
표류(表類)
출사표:제갈공명(出師表:諸葛孔明)
후출사표:제갈공명(後出師表:諸葛孔明)
진정표:이령백(陳情表:李令伯)
고문진보 후집 권지 9(古文眞寶 後集 卷之九)
원류(原類)
원인:한퇴지(原人:韓退之)
원도:한퇴지(原道:韓退之)
론류(論類)
낙지론:중장통(樂志論:仲長統)
과진론:가의(過秦論:賈誼)
고문진보 후집 권지 10(古文眞寶 後集 卷之十)
서류(書類)
상장복야서:한퇴지(上張僕射書:韓退之)
위인구천서:한퇴지(爲人求薦書:韓退之)
답진상서:한퇴지(答陳商書:韓退之)
여한형주서:이태백(與韓荊州書:李太白)
답장적서:한퇴지(答張籍書:韓退之)
부록
작자 소전(作者 小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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