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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그 집

시리즈 : 범우문고 [110]

이정림 저 | 범우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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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8062856 / 159쪽 110 x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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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한국외대 불어과와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수필문예」로 등단했고,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당선되었다. 1992년 현대수필문학상, 1999년 신곡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한양여대 문예창작과에서 수필 실기를 강의했고, 2007년 현재 계간 「에세이21」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있다. 또한 신세계본점문화센터 및 마포평생학습관에서 수필 강좌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필집 <당신은 타인이어라>, <산길이 보이는 窓>, <숨어 있는 나무>, <하얀 진달래>, 평론집 <한국수필평론> 등이 있다.


 

머리말

수필에 입문한 지 41년 동안 네 권의 수필집과 두 권의 수필선집을 냈다. 그 외에 2권의 수필평론집과 1권의 수필이론서, 그밖에 편저와 공저를 낸 것이 전부이다.
이번에 세 번째 선집을 내면서 그 동안의 글들을 정리해 보았다. 주로 많이 알려진 작품들을 택했지만, 41년 동안의 글들을 33편으로 추리는 일은 매우 힘든 작업이었다. 그래서 1974년부터 1990년까지의 글 12편, 1992년부터 1999년까지의 글 5편, 2000년부터 2011년까지의 글 16편을 골랐다. 이 글들은 모두 네 권의 수필집에 실려 있는 것들이고, 마지막 단행본 이후에 발표한 신작은 이 선집에 넣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행본이나 선집을 낼 때 작품 세계의 변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발표 순서대로 놓았으나, 이번에는 역순(逆順)으로 했다. 이는 최근의 글을 먼저 보이기 위한, 나로서는 파격적인 편집이다. 옛글들을 정리할 기회를 준 범우사와의 인연이 고맙다.

2015년 8월 산영재에서 지은이


 

목차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7
당신의 의자 9
크리스마스이브 14
이름이 뭐예요? 19
간이역 23
가만한바람 27
사직동 그 집 29
동거인 34
잃은 것과 얻은 것 38
정적 42
산영재(山影齋) 44
영원한 것은 없다 48
따뜻한 겨울 53
미혹(迷惑) 56
큰바람은 비껴가고 60
땅 64
기찻길 68
어머니의 방 73
태양이 없는 그림 77
뱀사골의 물빛 81
민들레 씨앗 85
남자 수의(壽衣)를 입고 떠난 당신 89
생존의 의미 96
숨어 있는 나무 101
하얀 진달래 106
외길의 고독 그리고 아름다움 112
있음의 흔적 117
뒷모습 122
흙 125
엽서를 보내는 마음으로 131
문 안에 있는 자와 문밖에 있는 자 136
아름다운 손 141
진달래와 흑인병사 145
아까시 꽃술150
연보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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