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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

시리즈 : 온고지신인문학 [10]

주희 저 | 박일봉 역 | 육문사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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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2030222 / 336쪽 154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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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학문을 키워주는 미래로의 산책 온고지신 인문학” 예로부터 인성교육과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들의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소학》·《명심보감》·《사서입문》·《채근담》등 시대를 초월하여 가정교육과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선현들의 주옥같은 문장을 깊이 있는 해설과 풍부한 원문해석으로 청소년과 한문초심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도록 고전 역사학자 박일봉 선생께서 직접 번역, 감수하였다. 온고지신 인문학 1권《소학(小學)》 예의범절(禮儀凡節)과 수신도덕(修... “학문을 키워주는 미래로의 산책 온고지신 인문학” 예로부터 인성교육과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들의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소학》·《명심보감》·《사서입문》·《채근담》등 시대를 초월하여 가정교육과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선현들의 주옥같은 문장을 깊이 있는 해설과 풍부한 원문해석으로 청소년과 한문초심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도록 고전 역사학자 박일봉 선생께서 직접 번역, 감수하였다. 온고지신 인문학 1권《소학(小學)》 예의범절(禮儀凡節)과 수신도덕(修身道德) 및 논어(論語), 맹자(孟子) 등 여러 사적을 모은 《소학(小學)》은 올바른 예절과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도록 가정에서부터 부모가 보여주는 태도와 행동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줌으로 아침저녁으로 어른 섬기는 법과 식사예절 등과 같은 밥상머리교육이 동 · 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교육방법이다. 소학은 옛날 중국에서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꾸민 것이다. 소학의 내·외편 6권은 남송의 대유학자인 주희가 효종 순희 14년(A.D. 1187)에 지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은 그의 친구인 유청지(字는 子澄)의 원고에 가필하여 꾸민 것이다. 유청지는 순희 10년에 소학의 편성을 끝내고, 12년에는 그 원고가 이미 주자의 손에 넘어가 있었으며, 주자는 그의 의향에 따라 편과 권의 배치를 바꾸고, 각권 첫머리에 제사(題詞)를 붙여 꾸민 것이다. 소학은 내·외 2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내편에서는 경전을 인용한 유교 윤리의 개론을 말한 것이고, 외편에서는 내편에서 설명한 것을 중국 고대와 漢나라 이후 사람들의 언행에 의하여 실증한 것이다. 내편은 입교·명륜·경신·계고의 4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외편은 가언과 선행의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교에서는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본질과 그 중요성을 말하고 있으며, 명륜에서는 부자·군신·부부·장유·붕우의 오륜에 대하여 밝히었고, 경신에서는 송나라 학자들의 경신의 내용이 명륜의 실행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밝히고 있으며, 계고에서는 옛사람들의 언행을 모은 것이다. 가언에서는 중국 고대와 漢나라 이후 사람들의 아름다운 언행을 모은 것이며, 선행에서는 주로 漢나라 이후 사람들의 선행을 모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말기에 이미 소학이 들어와 널리 보급되었으며, 특히 유교를 국시로 한 이조시대에 들어서면서 소학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학문의 기본을 이루고 있다. 소학에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에게 효도함을 기본사상으로 삼고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백 가지 행실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아동교육의 기본 지침서였던 소학에서는 “일곱 살이 되면 사내아이와 계집아이를 같이 앉게 하지 않으며 같이 음식을 먹지 않게 한다. 여덟 살이 되면 집안의 문을 드나들거나 자리에 나아가 식사를 할 때에는 반드시 어른이 먼저 드신 뒤에 하게 하여 사양(辭讓)의 미덕을 가르치게 한다. 아홉 살이 되면 날짜 계산하는 법을 가르치게 한다. 열 살이 되면 남자는 스승에게 나아가 사랑방에서 잠자며 글쓰기와 셈을 배우게 한다. 이때에 옷은 비단이 아닌 저고리와 바지를 입게 하고, 예절은 스승이 가르친 대로 실천하게 하며 아침저녁으로 어른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되, 행하기 쉬운 것부터 청하여 익히게 하였다.” 사람을 가르치되, 물 뿌리고 쓸며, 응하고 대답하며, 나아가고 물러서는 예절과,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스승을 존경하고 벗을 가까이하는 도리로써 하나, 이는 다 몸을 닦고 집을 정제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편안하게 하는 근본이 되는 까닭이니, 반드시 그들로 하여금 어렸을 때에 배우고 익히게 하는 것은 그 습관이 지혜와 더불어 자라게 하고, 교화(敎化)가 마음과 더불어 이루어져서, 서로 막아서 이르지 못하게 하여 감당하지 못하는 근심을 없애고자 아동이 그의 생활에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었다.

저자 소개

주희(朱熹, 1130~1200년)는 중국 남송(南宋)의 유학자로, 주자(朱子)라고 존칭되는 성리학의 집대성자이다. 맹자·공자 등의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주돈이·정호·정이 등의 사상을 이어받아, ‘오경’의 진의를 밝히고 ‘주자학’을 창시하여 완성했다.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저술과 교육에 힘써 수많은 저작과 제자들을 남겼고 특히 그의 ‘사서집주’는 동아시아의 과거제도와 사대부 교양의 필수 과목으로 존중되었다. 『대학장구(大學章句)』는 주자가 집필한 『사서집주(四書集注)』의 하나로서, 『대학』에 주석(註釋)을 가하고, 소학(小學)에 대응한 대학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분명히 함으로써 사서 중 하나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후한(後漢)의 정현을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중용』에 대한 주석서를 남겼으나, 이것들을 총정리한 것이 주자의 『중용장구(中庸章句)』이다. 주자는 『중용혹문』과 아울러 『중용장구』를 지어 중용의 뜻을 천명하고 사서로 표장하였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중용>, <사서입문>, <채근담>, <명심보감>, <손자병법>, <소학>, <노자 도덕경>, <법구경>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소학을 시작하며 ……………………………… 4
일러두기 ………………………………………… 6
소학서제(小學書題) …………………………… 8
소학제사(小學題辭) …………………………… 13
내 편(內篇) …………………………………… 21
제1 입교편(第一 立敎篇) …………………… 23
제2 명륜편(第二 明倫篇) …………………… 49
제3 경신편(第三 敬身篇) …………………… 103
제4 계고편(第四 稽古篇) …………………… 129
외 편(外篇) ……………………………………171
제5 가언편(第五 嘉言篇) …………………… 175
제6 선행편(第六 善行篇)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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