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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시작과 끝을 여닫는 대학·중용

시리즈 : 옛글의 향기 [8]

주희 저 | 최상용 역 | 일상이상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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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453572 / 212쪽 17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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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아탑의 필독서 『대학·중용』,
       『대학장구』와 『중용장구』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
 격물치지(格物致知),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등 『대학·중용』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한자어원풀이

출판사 리뷰

>> 사서삼경 중 가장 어렵다는 『대학·중용』,
한국인의 필독서 『대학·중용』 완역본을 소설처럼 쉽게 읽는다!

동양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인 『대학(大學)』과 『중용(中庸)』은 『논어(論語)』, 『맹자(孟子)』와 함께 ‘사서(四書)’로 불릴 정도로 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고전이다. 『대학』과 『중용』은 본래 『예기(禮記)』 안에 함께 실려 있었는데, 흔히 ‘주자(朱子)’라고 불리는 주희(朱熹)가 여러 학자들의 학설들을 종합하고 절충해 『대학장구(大學章句)』와 『중용장구(中庸章句)』를 지어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四書)로 분류하면서 유교의 대표경전이 되었다. 오늘날에도 『대학』과 『중용』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대학의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정치가와 기업가 등 리더들의 애독서가 되면서 현대인의 필독서가 되었다.
율곡 이이(李珥, 1536~1584)는 『격몽요결(擊蒙要訣)』에서 “먼저 『소학(小學)』을 읽고 다음으로 『대학』을 읽어 이치를 궁구하고 마음을 바르게 한 다음 자기 몸을 닦고 남을 다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희는 『독중용법(讀中庸法)』에서 “독서의 순서는 먼저 『대학』을 보고서 힘써 『논어』를 본 다음 『맹자』를 읽으면 『중용』의 반절은 마치게 된 셈”이라고 했다. 사서삼경 중 『대학』을 가장 먼저 읽고 그 다음으로 『논어』와 『맹자』, 『중용』을 읽으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사서삼경 중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인 『대학』은 『중용』과 더불어 내용이 가장 어려운 책으로 통한다. 『예기(禮記)』 안에 실린 『대학』의 원문만 읽어서는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다. 『대학』 원문의 의미를 설명해 주는 주석서를 함께 읽어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중용』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주석서를 함께 읽어야 원문의 의미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주희의 『대학장구』와 『중용장구』는 『대학』과 『중용』의 원문을 소개하면서 그 글에 담긴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해설한 책이다. 이 책의 옮긴이 최상용은 주희의 『대학장구』와 『중용장구』를 원문에 충실히 번역하고자 했고,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말로 최대한 풀어 썼다. 따라서 『대학』과 『중용』을 처음 읽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책은 ‘한자어원풀이’도 수록했다. 격물치지(格物致知), 신독(愼獨) 등 이 책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대학??과 『중용』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옛글의 향기’ 시리즈

‘옛글의 향기’ 시리즈는 동양고전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동양고전 완역본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하고,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으며,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소제목들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소재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시리즈는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책 속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동양고전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논어??, 『주역』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소개

주희(朱熹, 1130~1200년)는 중국 남송(南宋)의 유학자로, 주자(朱子)라고 존칭되는 성리학의 집대성자이다. 맹자·공자 등의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주돈이·정호·정이 등의 사상을 이어받아, ‘오경’의 진의를 밝히고 ‘주자학’을 창시하여 완성했다.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저술과 교육에 힘써 수많은 저작과 제자들을 남겼고 특히 그의 ‘사서집주’는 동아시아의 과거제도와 사대부 교양의 필수 과목으로 존중되었다. 『대학장구(大學章句)』는 주자가 집필한 『사서집주(四書集注)』의 하나로서, 『대학』에 주석(註釋)을 가하고, 소학(小學)에 대응한 대학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분명히 함으로써 사서 중 하나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후한(後漢)의 정현을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중용』에 대한 주석서를 남겼으나, 이것들을 총정리한 것이 주자의 『중용장구(中庸章句)』이다. 주자는 『중용혹문』과 아울러 『중용장구』를 지어 중용의 뜻을 천명하고 사서로 표장하였다. 

역자 소개

언론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동양학의 깊이에 매력을 느끼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에 입학했다. 기공학(氣功學)으로 석사학위를, 기학(氣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신비롭게만 여겨왔던 기(氣)를 체득하기 위해 참선, 명상, 도인법 등 다양한 수련을 해왔다. 더 나아가 동양학의 과학적인 접근을 위해 서울대학교 한의물리학교실에서 인체의 경락, 바이오포톤, 생체자기장, 생체에너지 등을 연구하기도 했다.
현재 인문기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대학 및 대학원, 기업 및 여러 사회단체 등에서 동양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자의 강점인 회화적인 특징을 되살리고 글자에 담긴 역사적인 배경을 소개한 『브레인 한자』와 『브레인 급수한자app』, 『인문고사성어집1,2app』, 현대인의 삶에 맞게 하루 3분 잠자리에서 행할 수 있는 수면명상법을 담은 책 『하루 3분 수면 혁명』,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학습용어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한자 실력이 국어 실력이다』, 『한자 실력이 수학 실력이다』, 『한자 실력이 사회 실력이다』, 『한자 실력이 과학 실력이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권 대학장구(大學章句)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경(經) 제1장 세 가지 강령
전(傳) 제1장 명덕을 밝힘
전(傳) 제2장 백성을 새롭게
전(傳) 제3장 시경(詩經)의 말씀
전(傳) 제4장 공자의 말씀
전(傳) 제5장 지혜에 이르는 길
전(傳) 제6장 군자의 신독(愼獨)
전(傳) 제7장 수신(修身)의 도
전(傳) 제8장 천하에 드문 일
전(傳) 제9장 나라를 다스림
전(傳) 제10장 혈구지도(?矩之道)

제2권 중용장구(中庸章句)
중용장구서(中庸章句序)
제1장 성ㆍ도ㆍ교(性道敎)의 장
제2장 군자는 중용을 따른다
제3장 백성들 중에는 드물다
제4장 지식인들은 지나치다
제5장 도가 행해지지 않는 이유
제6장 묻기를 좋아한 순임금
제7장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한다
제8장 안회의 사람됨
제9장 중용은 어렵다
제10장 자로의 사람됨
제11장 은벽함과 괴이한 행동
제12장 은미한 도
제13장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있지 않다
제14장 군자의 바람
제15장 군자의 도를 비유하자면
제16장 귀신의 덕
제17장 효자인 순임금
제18장 문왕의 성품
제19장 무왕과 주공
제20장 정사(政事)에 관한 것
제21장 성교(性敎)의 밝아짐
제22장 본성을 다할 수 있으면
제23장 지극한 진실
제24장 진실한 도
제25장 성(誠)과 도(道)
제26장 지극한 진실은 그침이 없다
제27장 성인의 도
제28장 주나라의 예법을 따르라
제29장 세 가지 소중한 것
제30장 천도(天道)를 이어받음
제31장 지극한 성인
제32장 지극히 진실한 사람
제33장 시경(詩經)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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