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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llagers of Foxville

시리즈 : 영어시그림책 [16]

백석, 홍성찬 저 | 숀 게일 역 | 창비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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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54661 / 52쪽 235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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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전래동요, 동시, 어린이시를 그림책 텍스트로 삼아 펴내는 ‘우리시그림책’의 아홉 번째 책인 『여우난골족』의 영어그림책.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라 불리는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백석의 대표시 「여우난골족」을 만났습니다. 그림책 『여우난골족』은 우리시그림책 여덟 번째 책인 『준치 가시』와 더불어 백석의 시 세계에 대한 애정과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우난골족」은 1935년 발표된 백석의 대표시로, 일가친척들이 모여 풍성하고 떠들썩한 명절 풍경을 어린이의 시점으로 구수하게 그려냈습니다. 판소리처럼... 전래동요, 동시, 어린이시를 그림책 텍스트로 삼아 펴내는 ‘우리시그림책’의 아홉 번째 책인 『여우난골족』의 영어그림책.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라 불리는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백석의 대표시 「여우난골족」을 만났습니다. 그림책 『여우난골족』은 우리시그림책 여덟 번째 책인 『준치 가시』와 더불어 백석의 시 세계에 대한 애정과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우난골족」은 1935년 발표된 백석의 대표시로, 일가친척들이 모여 풍성하고 떠들썩한 명절 풍경을 어린이의 시점으로 구수하게 그려냈습니다. 판소리처럼 줄레줄레 넘어가는 시 장단과 함께 명절의 기쁨으로 떠들썩한 그림을 보고 나면 ‘여우난골’에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희미해진 명절의 흥겨움을 어린이들에게 되찾아 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한국어를 이해하는 세계의 인구가 너무나 적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한국 작품들은 ‘번역’이라는 통로를 거칠 수밖에 없고 원작의 가치를 고스란히 세계 독자들에게 알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직관적인 텍스트와 이미지가 공존하는 ‘그림책’이야말로, 세계와 직접 소통하며 한국의 문학성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창비는 출간된 그림책들이 해외에 수출될 수 있도록 해마다 국제도서전에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를 하여 외국 출판사와의 저작권 미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도서전 현장에서 상당한 수의 외국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편집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협업을 제안하는 점도 한국 그림책의 세계적인 인지도 측면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마음의 집』(김희경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카 그림)과 『눈』(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이 2011년, 2013년 아동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라가찌 상 대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심사평에서는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려져 “한편의 우아한 시와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이는 한국 어린이문학의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비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와 완성도 높은 단행본 그림책들을 출간해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2011년 그림책 『점이 모여 모여』(엄정순 글 그림)가 IBBY가 선정하는 “2011 IBBY 장애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IBBY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2011)”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그림책 비엔날레인 BIB(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도 2005년 『시리동동 거미동동』(권윤덕 글 그림)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2007년 『영이의 비닐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이 각각 전시작으로 뽑혔고 『영이의 비닐우산』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외로의 수출도 활발해 프랑스, 일본, 스페인, 스위스, 중국, 대만 등에 창비 그림책이 번역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권으로의 수출성과는 여전히 미비한 상태입니다. 우선은 좋은 영어로 번역이 되어야만 영미권 출판사뿐 아니라 더 다양한 언어권 출판사로의 수출이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어그림책 출간이 큰 의미를 띨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영어판을 출간하기 위해 기존에 해외도서전에서 사용하던 영어 번역원고를 감수하여 더 가독성 높고 아름다운 영어 문장으로 정성스럽게 편집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을 위해 오디오 콘텐츠가 결합된 ‘더책’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더책’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그림책에 접촉하면 누구나 손쉽게 원어민이 낭송한 오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싶은 아이들이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 창비 그림책의 세계적 성과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그림책 100권 선정: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낮에 나온 반달』 『길로 길로 가다가』 2005년 BIB 전시작: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2007년 BIB 전시작: 『영이의 비닐우산』 『준치 가시』 『여우난골족』 2007 BIB 어린이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 『영이의 비닐우산』 2011년 『점이 모여 모여』 IBBY 장애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선정 『마음의 집』 볼로냐 라가찌 논픽션 부문 대상 『눈』 볼로냐 라가찌 픽션 부문 대상 · 프랑스 판권 수출: 『넉 점 반』 『길로 길로 가다가』 『영이의 비닐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석수장이 아들』 『쨍아』 『둥그렁 뎅 둥그렁 뎅』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십장생을 찾아서』 『삐비 이야기』 · 일본 판권 수출: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영이의 비닐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쨍아』 『쪽』 『마음의 집』『십장생을 찾아서』 · 브라질 판권 수출: 『영이의 비닐우산』 『눈』 『삐비 이야기』 · 대만 판권 수출: 『쪽』 『넉 점 반』 『숲 속 재봉사』 『영이의 비닐우산』 『석수장이 아들』 『삐비 이야기』 『눈』 · 스페인 판권 수출: 『쪽』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눈』 『내거야』 · 중국 판권 수출: 『마음의 집』 『넉 점 반』 『영이의 비닐우산』 『눈』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 『용감한 유리병의 모험』 『쪽』 『내거야』 『열두 마리 새』 · 미국 판권 수출: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 폴란드 판권 수출: 『여자아이의 왕국』 『눈』 · 유니세프 후원 다국어판 출간: 『넉 점 반』 (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중국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

저자 소개

1912~1996.


1912년 평북 정주 출생으로 오산고보를 졸업했다. 1930년 1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이 인연으로 조선일보 사주인 계초 방응모 선생의 장학금을 받아 일본 청산 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함흥 영생고보 교사를 거쳐, 1940년 만주로 건너가 유랑생활을 했다. 1945년 해방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고당 조만식 선생의 비서로 활동했다. 시집 <사슴>을 발표하면서 1930년대부터 1940년대 초반까지 왕성한 시작 활동을 했으나 북한의 공산주의 하에서 아동문학, 특히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동화시 창작에 전념을 쏟았다. 1957년 북한에서 발행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는 일본에 소개되어 작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문단에서는 잊혀져 오다1987년 <백석 시선집>, 1988년 <가즈랑집 할머니>, 1989년 <흰 바람벽이 있어>, 1991년 <멧새 소리> 등이 출판되었다. 

1929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1955년 월간지 〈희망〉에 일러스트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책과 신문, 잡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92년 제1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 대상을, 1995년 제1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집짓기》, 《단군 신화》, 《재미네골》, 《선비 한생의 용궁 답사기》, 《할아버지의 시계》, 《토끼의 재판》, ≪지팡이 하나로≫을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소개

영국 University of Nottingham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대전정부청사와 한국전력연구소( KEPCO)에서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강의하였다. 농림수산부 주관 한식세계화프로젝트 영문 번역 담당(‘08년, ‘09년 연속), 청와대 영부인 김윤옥 여사 미국순방 한식오찬 영문 번역, Korail KTX 매거진 고정 번역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전력기술(KEPCO E&C)에서 원자로설계단 비즈니스 영어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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