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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전집 3 원문시집

시리즈 : 서정시학 문학전집 [9]

정지용, 최동호 저 | 서정시학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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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667002 / 465쪽 150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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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 근대시의 자기전개 과정에서 정지용과 그의 시편들이 차지하는 역사적·미학적 위상은 매우 견고하고 풍요롭고 또한 문제적이다. 그가 경도 유학생의 신분으로 참여한 『학조學潮』에 일찍부터 뛰어난 근대시를 발표한 시인이었다든가, 『시문학時文學』의 동인으로 참여할 때의 문단적 위치가 벌써 중진 그룹에 속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거나, 모더니즘의 인적 구심체였던 구인회의 핵심적 구성원이었다거나, 『문장文章』 그룹을 시 쪽에서 실질적으로 인도한 사람이었다거나 하는 화려한 문단사적 위치 말고도, 그의 시편들이 형성한 두터운 미학적 성층成層은 ... 한국 근대시의 자기전개 과정에서 정지용과 그의 시편들이 차지하는 역사적·미학적 위상은 매우 견고하고 풍요롭고 또한 문제적이다. 그가 경도 유학생의 신분으로 참여한 『학조學潮』에 일찍부터 뛰어난 근대시를 발표한 시인이었다든가, 『시문학時文學』의 동인으로 참여할 때의 문단적 위치가 벌써 중진 그룹에 속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거나, 모더니즘의 인적 구심체였던 구인회의 핵심적 구성원이었다거나, 『문장文章』 그룹을 시 쪽에서 실질적으로 인도한 사람이었다거나 하는 화려한 문단사적 위치 말고도, 그의 시편들이 형성한 두터운 미학적 성층成層은 그로 하여금 한국 근대시사의 숱한 전범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성좌의 지위를 차지하게끔 했다고 보아도 단견은 아닐 것이다. - 유종호(문학평론가·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저자 소개

1902년 5월 15일 충북 옥천 출생으로,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의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휘문고등보통학교 시절,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선근과 함께 ‘학교를 잘 만드는 운동’으로 반일(半日) 수업제를 요구하는 학생대회를 열었고, 이 일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기도 했다. 유학 시절에는 유학생 잡지인 《학조(學潮)》에 시 〈카페 프란스〉 등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귀국 후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하다가, 1945년 해방이 되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일했다. 
1930년에 김영랑과 박용철이 창간한 《시문학》의 동인으로 참가했으며, 1933년 《가톨릭 청년》 편집고문으로 있으면서 이상의 시를 세상에 알렸다. 모더니즘 운동의 산실이었던 ‘구인회(九人會)’에서 활동했고, 1939년에는 《문장》의 추천위원으로 있으면서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등의 청록파 시인을 등단시켰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의 행적에 여러 설이 있으나 월북했다가, 1953년경 북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48년 8월 26일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다. 수원을 출발점으로 하여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부산·삼천포·여수·목포 등 지방 도시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남창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책을 좋아하는 학생이며 도서부장과 문예반원으로 활동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만화와 더불어 아동 세계 위인전 100권을 독파했고, 서울로 진학하여 고등학교 입시를 끝낸 뒤에는 톨스토이의 ≪부활≫,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읽었다. 목포 유달중학교를 졸업하고 양정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별명이 ‘철학자’였을 정도로 문학뿐 아니라 철학과 역사에도 심취했다. 진로를 고민하던 2학년 가을 동급생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암송하는 것을 듣고 시를 쓰는 문학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1966년 조지훈 시인이 있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해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석사 학위를 받은 뒤에는 한국국악예술학교 교사를, 박사 과정을 밟는 중에는 고려대 문과대 강사와 경신고등학교 야간부 임시교사를 지냈다. 경남대 국어교육과 전임강사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를 거쳐 1988년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로 부임했다. 현재는 고려대 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로 있다.
시인으로서 첫발은 1976년에 내디뎠다. 대학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시작 노트를 정리해 열화당에서 ≪황사 바람≫을 발간한 것이다. 이후 ≪아침 책상≫(민음사, 1988),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민음사, 1995), ≪공놀이하는 달마≫(민음사, 2002), ≪불꽃 비단벌레≫(서정시학, 2009), ≪얼음 얼굴≫(서정시학, 2011), ≪수원 남문 언덕≫(서정시학, 2014) 등 시집을 내며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으로 자리 잡았다.
본격적인 문학평론 활동은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꽃, 그 시적 형상의 구조와 미학>이 당선되면서 시작한다. 이후 동양의 문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론인 ‘정신주의 시론’과 ‘극서정시론’을 펼치며 뚜렷한 문학적 성취를 이룬다. 그의 비평 정신은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열음사, 1985), ≪불확정 시대의 문학≫(문학과지성사, 1987), ≪평정의 시학을 위하여≫(민음사, 1991), ≪디지털 문화와 생태시학≫(문학동네, 2000), ≪현대시사의 감각≫(고려대출판부, 2004),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문학동네, 2006), ≪디지털 코드와 극서정시≫(서정시학, 2012), ≪정지용 시와 비평의 고고학≫(서정시학, 2013) 등에 담겼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합동 시집 ≪샘물 속에 바다가≫(문학사상사, 1987), ≪지상에는 진눈깨비 노래가≫(민음사, 1992), 자료집 ≪소설어 사전≫(공편, 고려대출판부, 1998), ≪정지용 사전≫(고려대출판부, 2003), ≪김수영 사전≫(공편, 서정시학, 2012), ≪백석 문학 전집≫(공편, 서정시학, 2012), ≪정지용 전집 1 시≫·≪정지용 전집 2 산문≫(서정시학, 2015), 산문집 ≪히말라야와 정글의 빗소리≫(작가, 2005), 평전 ≪그들의 생애와 문학, 정지용≫(한길사, 2008), 역서 ≪문심조룡≫(유협 지음, 민음사, 1992), 박사 학위 논문을 개정한 ≪한국 현대시와 물의 상상력≫(서정시학, 2010) 등이 있다.
문예지 ≪서정시학≫과 ≪미래서정≫을 창간했고, 한국시학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한국비평학회, 황순원학회 회장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대산문화재단 이사를 지내는 등 한국문학 발전을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또한 김달진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0년 김달진 시인 작고 1주기를 맞아 ‘김달진문학상’을 제정하고 운영위원장이 되었으며, 1996년에는 진해에서 ‘제1회 김달진문학제’를 거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1991년 소천이헌구비평문학상, 1996년 현대불교문학상(시 부문)과 시와시학상 평론상, 1998년 김환태평론문학상, 1999년 편운문학상(평론 부문), 2006년 대산문학상(평론 부문), 2009년 혜산박두진문학상과 고산윤선도문학상(현대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목차

목차
머리말 / 5
1부 창작시
카페―·프란스 / 19
슬픈印像畵 / 20
爬?類動物 / 21
?마음의日記?에서 / 22
서?한울 / 24
? / 24
감나무 / 24
한울혼자보고 / 25
?레(人形)와아주머니 / 25
굴뚝새 / 26
그리워 / 27
넘어가는 해 / 28
겨울ㅅ밤 / 29
내안해 내누이 내나라 / 30
Dahlia / 35
紅椿 / 36
산에ㅅ색시, 들녘사내 / 40
산에서온새 / 43
바다 / 47
湖面 / 48
샛밝안機關車 / 48
내 맘에 맛는 이 / 48
무어래요? / 49
숨?내기 / 49
비들기 / 49
이른봄아츰 / 53
鄕愁 / 58
바다 / 59
?榴 / 60
?나무열매 / 64
엽서에쓴글 / 64
슬픈汽車 / 65
할아버지 / 68
산넘어저쪽 / 69
산에서온새 / 71
해바락이씨 / 72
五月消息 / 77
幌馬車 / 78
船醉 / 80
鴨川 / 80
發熱 / 84
말 / 85
風浪夢 / 85
太極扇에날니는? / 90
말 / 95
三月삼질날 / 98
산에서온새 / 99
해바라기씨 / 100
바람 / 102
우리나라여인들은 / 105
갈매기 / 108
겨울 / 113
琉璃窓 / 113
일은봄아츰 / 117
Dahlia / 120
京都鴨川 / 121
船醉 / 123
바다 / 127
피리 / 129
저녁 햇살 / 130
甲板우 / 131
紅椿 / 133
湖水 / 134
湖水 / 134
아츰 / 137
絶頂 / 141
별? / 142
琉璃窓·2 / 145
셩부활주일 / 146
無題 / 151
?榴 / 152
뻣나무열매 / 153
바람은부옵는데 / 154
촉불과 손 / 155
아츰 / 158
제목 없음 / 162
옵바가시고 / 162
蘭草 / 165
밤 / 165
바람 / 167
봄 / 167
바다 / 168
石臭 / 169
달 / 173
조약돌 / 176
汽車 / 176
故鄕 / 177
뉘우침 / 178
海峽의午前二時 / 181
毘盧峰 / 182
臨終 / 185
별 / 186
恩惠 / 187
갈닐네아바다 / 188
時計를죽임 / 191
歸路 / 192
다른한울 / 195
?하나다른太陽 / 196
不死鳥 / 199
나무 / 200
卷雲層 우에서 / 201
勝利者金안드레아 / 204
갈매기 / 207
紅疫 / 210
悲劇 / 211
다른한울 / 212
또 하나 다른太陽 / 213
다시海峽 / 217
地圖 / 218
바다 / 222
流線哀傷 / 225
明眸 / 227
瀑布 / 230
毘盧峯 / 232
九城洞 / 232
玉流洞 / 234
슬픈偶像 / 237
삽사리 / 243
溫井 / 244
明水臺 진달래 / 247
毘盧峯 / 249
九城洞 / 251
長壽山·1 / 252
長壽山·2 / 253
春雪 / 254
白鹿潭 / 256
해바라기씨 / 260
天主堂 / 262
지는해 / 263
朝餐 / 264
비 / 266
忍冬茶 / 268
붉은 손 / 270
꽃 과 벗 / 272
盜掘 / 275
禮裝 / 277
나? / 278
호랑나? / 280
진 달 레 / 282
窓 / 284
異土 / 285
산넘어저쪽 / 287
愛國의 노래 / 291
그대들 돌아오시니 / 293
追悼歌 / 295
꽃 없는 봄 / 296
曲馬團 / 297
늙은 범 / 300
네 몸매 / 300
꽃분 / 301
山달 / 301
나비 / 301
2부 일본어 창작시
新羅の?榴 / 305
まひる/ 307
草の上 / 308
カフツエ?·フランス / 309
車窓より / 310
いしころ / 311
仁川港の或る追憶 / 311
シグナルの燈り / 313
はちゆう類動物 / 314
なつぱむし / 315
扉の前 / 315
雨に濡れて / 315
恐しき落日 / 316
暗い?口の前 / 316
山娘野男 / 318
公孫樹 / 319
夜半 / 320
雪 / 321
耳 / 321
チヤツプリンのまね / 322
ステツキ / 322
窓に曇る息 / 323
散彈のやうな卓上演? / 324
雨蛙 / 326
海邊 / 326
窓に曇る息 / 328
橋の上 / 328
眞紅な汽關車 / 329
幌馬車 / 329
海 / 331
海 / 332
海 / 332
みはし子の夢 / 333
悲しき印象畵 / 335
金ほたんの哀唱 / 336
湖面 / 336
初春の朝 / 337
甲板の上 / 339
まひる/ 341
遠いレ一ル / 342
歸り路 / 342
夜半 / 343
耳 / 343
鄕愁の靑馬車 / 344
笛 / 345
酒場の夕日 / 347
族の朝 / 348
馬·1 / 350
馬·2 / 351
3부 번역시
?탠잴리1 / 357
?탠잴리2 / 357
?탠잴리3 / 357
?탠잴리4 / 358
?탠잴리5 / 358
?탠잴리6 / 358
?탠잴리7 / 358
?탠잴리8 / 359
?탠잴리9 / 359
봄에게 / 360
초밤별에게 / 361
주여 / 363
聖母 / 364
가장나즌자리 / 365
봄에게 / 366
초밤별에게 / 368
小曲 / 369
小曲 / 370
봄 / 372
水戰 이야기 / 375
눈물 / 382
神嚴한 죽엄의 속살거림 / 383
불으심 / 385
是認 / 386
聖名 / 387
나무 / 388
感謝 / 389
宗徒 聖바오로에 對한 小敍事詩 / 391
告發 / 392
어머니 / 394
現存 / 395
天主의 어리석은자 / 396
바드리시아 / 397
感謝 / 398
悔恨 / 400
적은산들 / 401
祈願 / 402
靑春과 老年 / 404
關心의 差異 / 405
大路의 노래 / 406
自由와 祝福 / 407
弟子에게 / 408
나는 앉아서 바라본다 / 410
자유 / 412
나의 머리 안에 계신 천주 / 414
사랑의 哲學 / 415
四月祈禱 / 417
잊고 말자 / 419
사랑 - 나의 아들에게 / 422
平等無終의 行進 / 424
水戰 이야기 / 426
눈물 / 432
神嚴한 주검의 속살거림 / 434
나는 앉아서 바라본다 / 436
弟子에게 / 438
自由와 祝福 / 440
大路의 노래 / 442
軍隊의 幻影 / 444
關心의 差異 / 446
靑春과 老年 / 448
目的과 鬪爭 / 450
■ 『정지용 전집 3 원문시집』 원문목록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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