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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합창단

시리즈 : 한림아동문학선 [20]

원재길 저 | 한림출판사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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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948201 / 143쪽 164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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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섯 마리 동물들이 배를 타고 바닷길을 유유히 지나갑니다. 뱃머리에 선 강아지 한 마리가 큰 소리로 월월 짖어 대면, 그 뒤를 따르는 두 마리 강아지는 왈왈, 턱수염 염소는 음매음매, 꼬꼬 암탉은 푸드덕 날갯짓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동물들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 높은 파도와 거센 비바람을 헤치며 동물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섯 마리 동물들이 배를 타고 바닷길을 유유히 지나갑니다. 뱃머리에 선 강아지 한 마리가 큰 소리로 월월 짖어 대면, 그 뒤를 따르는 두 마리 강아지는 왈왈, 턱수염 염소는 음매음매, 꼬꼬 암탉은 푸?드덕 날갯짓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동물들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 높은 파도와 거센 비바람을 헤치며 동물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외톨이끼리 모이자, 외로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바다로 가는 합창단』은 혼자였던 동물들이 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혼자 집을 지키던 돌돌이, 보들이... 다섯 마리 동물들이 배를 타고 바닷길을 유유히 지나갑니다. 뱃머리에 선 강아지 한 마리가 큰 소리로 월월 짖어 대면, 그 뒤를 따르는 두 마리 강아지는 왈왈, 턱수염 염소는 음매음매, 꼬꼬 암탉은 푸드덕 날갯짓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동물들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 높은 파도와 거센 비바람을 헤치며 동물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외톨이끼리 모이자, 외로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바다로 가는 합창단』은 혼자였던 동물들이 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혼자 집을 지키던 돌돌이, 보들이, 숏다리는 외로움에 길을 나선다. 시장을 지나다 닭장에 갇힌 꼬꼬 암탉과 말뚝에 매인 턱수염 염소를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돌돌이 합창단은 사람들의 꼬임에 넘어가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뜨거운 태양과 거센 비바람을 만나기도 한다. 그때마다 다섯 친구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서로 격려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친구들 덕분에 여행길이 힘들어도 합창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길 위에서 펼쳐지는 동물들의 예측 불허 판타지는 동화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친구하고 같이 있어 참 좋다!” 처음엔 누구나 혼자이지만 함께 모여 친구가 되는 합창단! 동물들은 여행길에서 서로 다투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한다. 비바람에 길을 잃고 두려움을 떠는 친구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며 노래를 부른다. 어려움 속에서 돌돌이 합창단의 긍정적인 생각과 우정은 빛을 발한다. 누구나 처음엔 혼자잖니. 여럿이 하나를 따돌리면 어떡해. 하나는 얼마나 외롭겠니. 얼마나 슬프고 힘들겠니. 누구나 처음엔 혼자잖니. 너희도 처음엔 혼자였잖니.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암탉 꼬꼬와 밤낮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이유로 구박 받았던 염소는 돌돌이와 친구들을 만나 자신감을 되찾는다. 돌돌이 합창단은 겁 많고 노래도 잘 하지 못했지만 여행을 통해 한층 성장한다. 미지의 길 위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모험을 멈추지 않는 합창단의 모습을 보면 절로 즐거움이 느껴진다. 서로를 위하며 배려를 배우고, 친구 사이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스스로 모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동물들의 용기와 우정의 힘! 돌돌이 합창단은 스스로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다. 능동적으로 모험 길을 개척하며 동물들은 용기와 우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매일 밤낮으로 노래를 부르던 턱수염 염소는 동물 합창단을 만나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작고 약한 몸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했던 암탉은 친구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멋지게 해낸다. 허구 그림 작가가 그린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과 색연필을 이용한 가벼운 채색은 작품을 한층 더 경쾌하게 만들어 준다. - 줄거리 - 강아지 돌돌이는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동네에서 만난 보들이, 숏다리와 함께 길을 나선다. 세 마리 강아지는 시장에서 암탉 꼬꼬와 턱수염 염소를 만나 합창단을 꾸린다. 돌돌이 합창단은 기차를 타지만 기차는 바다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허둥지둥 기차에서 내려 하염없이 걷기 시작한다. 날이 저물고 비를 만난 합창단은 숲 속 나무 구멍에서 밤을 샌다. 비가 그치자 합창단은 강가에 떠 있는 배를 타고 바다로 흘러간다. 돌돌이 합창단은 저 멀리 모래사장을 발견하고 한달음에 달려간다. 아이들과 돌돌이 합창단은 한마음이 되어 힘차게 노래를 부른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게와 힘이 느껴지는 그림 안에 따스하고 유쾌한 감성이 배어 있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겨자씨의 꿈』, 『말하는 까만 돌』, 『예쁘다고 말해 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기억 속의 들꽃』,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등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주 어렸을 때는 그림 그리기를 워낙 좋아해 이다음에 화가가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때 나라 안팎으로 훌륭한 작가들이 쓴 글을 두루 찾아 읽으며 문인으로 꿈을 바꾸었다. 작가는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고 믿어 연세대 사학과에 들어가 우리나라 근대사를 공부했고, 대학원에선 국문학과에 다니며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스물여섯 살 때 시인이 되어 『지금 눈물을 묻고 있는 자들』 등 시집 두 권을 냈다. 삼십대 중반에 장편소설 『겉옷과 속옷』을 발표하며 소설가가 되었고, 『모닥불을 밟아라』 등 모두 열 권에 이르는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냈다. 글쓰기와 책 읽기와 여행, 폭음과 불면과 담배 연기 속에 십여 년 세월이 하룻밤 꿈처럼 흘러가 버렸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면서도 번역에 재미를 붙여, 외국 문학과 인문 서적 백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작업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가장 가까운 날 옮긴 작품으로는 영국 어린이 책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과 『행복한 왕자』가 있다.
마흔두 살 때 가족과 함께 서울을 떠나 강원도 원주로 왔다. 한동안 시골 사는 즐거움에 취해 문학과 담을 쌓고 지냈다. 어느 날 딸내미가 읽던 그림책을 펼쳐든 뒤로 다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꿈이 되살아났다. 그때부터 동화 『총알 방귀』와 『바다로 가는 합창단』, 이야기 책 『조선의 으뜸 화가 김홍도』 같은 어린이 책 열댓 권을 써서 발표했다. 
요즘은 한낮엔 밭에 나가서 땀 흘리고, 저녁때부터는 에세이와 평전을 쓰는 일로 즐겁고 보람차게 살고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여름 여행 7
출발 19
시장 32
기차 50
둑길 70
숲 속 86
뱃놀이 99
독수리 117
바다 126
작가의 말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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