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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 The Intervlew 인터뷰의 재발견

지승호 저 | 비아북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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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전문 인터뷰어로 15년을 활동하며 40여 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낸 지승호만의 내공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다. _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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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642988 / 368쪽 15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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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지승호, THE INTERVIEW』, 인터뷰어 지승호의 15년 내공을 담다 누군가를 알고, 어려운 지식을 쉽게 접하고자 할 때, 그와 관련된 인터뷰를 찾아보는 것은 투자 시간대비 효과가 높은 방법 중 하나다. 좋은 인터뷰는 바라보는 시야의 깊이와 넓이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개인이 오랜 시간에 걸쳐 체득한 귀중한 지식과 경험을 읽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 준다. 게다가 완전히 일방적으로 서술되는 자서전이나 작품과 달리 인터뷰는 질문자와의 소통을 통해 좀 더 객관적인 모습을 전달할 수 있다. ... 1. 『지승호, THE INTERVIEW』, 인터뷰어 지승호의 15년 내공을 담다 누군가를 알고, 어려운 지식을 쉽게 접하고자 할 때, 그와 관련된 인터뷰를 찾아보는 것은 투자 시간대비 효과가 높은 방법 중 하나다. 좋은 인터뷰는 바라보는 시야의 깊이와 넓이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개인이 오랜 시간에 걸쳐 체득한 귀중한 지식과 경험을 읽기 쉬운 형태로 바꾸어 준다. 게다가 완전히 일방적으로 서술되는 자서전이나 작품과 달리 인터뷰는 질문자와의 소통을 통해 좀 더 객관적인 모습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인터뷰의 한 가지 단점은 인터뷰어를 통해서만 인터뷰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같은 사람을 인터뷰하더라도 질문을 던진 인터뷰어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그 결과물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인터뷰어의 자질이 중요한 이유다. 좋은 인터뷰어는 자신의 프레임에 끼워 맞추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인터뷰이를 전달해야 한다. 그리고 인터뷰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를 가려내는 것 역시 중요한 자질이다. 제대로 된 질문은 이미 그 자체로 훌륭한 답변을 내포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러한 자질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인터뷰어가 바로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다. 일본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인터뷰를 제대로 하기 위해 그 사람이 쓴 모든 책을 다 읽고 관련 분야의 서적, 논문을 모두 읽는다”고 했는데, 지승호는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인터뷰에 임한다. 하지만 대중들은 문답식 인터뷰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 지승호는 최근 15년간 인터뷰를 했던 소회를 밝힌 글을 매체에 실었는데, 이런 댓글이 달렸다고 한다. ‘남의 말이나 받아 적는 주제에 지 이름 달고 책을 내는 일을 15년간 하다니 정말 뻔뻔하다.’ 지승호의 15년 인터뷰 인생은 이런 편견과의 싸움이었다. 『지승호, 더 인터뷰』에는 전문 인터뷰어로 15년을 활동하며 40여 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낸 지승호만의 내공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다. 저자는 그동안 어떤 주제별로 여러 사람을 인터뷰한 책은 내기는 했었지만, 이처럼 저자가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다루고, 인터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자 자신도 가장 의미가 있고, 인터뷰이들도 만족한 인터뷰라 자신한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우직하게 인터뷰어로서 외길을 걸어온 지승호의 긴 인터뷰 역사를 총결산하는 책이다. 2. 지승호가 뽑은 우리시대 문제적 인물들을 만나다 ‘태초의 논객’ 강준만 “나는 중독형 인간이다. 글쓰기에 중독되어 있다.” 태초의 논객 강준만, 새로운 논객시대의 글쓰기를 말하다. 스스로를 SNS부적응자라고 말하는 강준만 교수. 과거의 논객시대는 사라졌지만 새로운 SNS 논객시대의 짧고 감정적인 논객을 진단하며 우리 사회에서의 ‘배설의 순기능’을 말한다. 본인은 글쓰기에 중독되어 있다고 고백하면서 그간 약 200여 권의 저서를 낼 수 있었던 ‘강준만의 글쓰기’를 알려준다. 아울러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중적으로 알렸던 ‘킹메이커’로서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진단과 지지부진한 야권에 대한 따끔한 일침도 잊지 않는다. ‘재미의 순정’ 강풀 “스토리만이 내가 살아남는 법이다.” 웹툰계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1세대 웹툰작가 강풀. 최신 연재작 「무빙」을 시작하며, 지난 11편의 작품을 회고한다. 자신의 롱런 비결은 이야기에 있다고 말하는 강풀. 이야기 한편을 위해 몇 년이고 이미지를 계속 구체화해나간다는 그의 말이 흥미롭다. 스토리로 승부하는 강풀스타일 웹툰 제작과정과 「미생」 윤태호 작가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청춘 멘토 ‘란도샘’ 김난도 “인생의 키워드는 아픔이 아니라 성장이다.” 이 시대 세계 각국 청춘들의 힐링 멘토 ‘란도샘’ 김난도 교수. 아들에게 쓴 퍼스널에세이 『아프니까 청춘이다』(이하 『청춘』)와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두 권의 저서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린 서울대 소비자학부 교수. 에세이스트가 아닌 학생들의 선생으로서 내 아들에게 들려줄 수 없는 이야기는 남의 아이에게도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썼다는 『청춘』을 둘러싼 오해와 비난, 피해갈 수 없는 베스트셀러의 숙명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이유 있는 아픈 비판은 인정하지만 책을 읽어보지 않고 던지는 비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는 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더 나아가 본래 전공분야인 소비자교육 관련하여, 우리시대 아픔은 소비에서 나온다는 김 교수의 청춘세대 진단과 그 치유법을 함께 알아본다. 스무 살 ‘갓도리’ 박순찬 “대한민국 현재의 역사를 기록한다.” 경향신문 최연소 만평화백 박순찬의 「장도리」가 20주년을 맞았다. 스무 살이 된 장도리의 지난 만평을 돌아보며, 지난 20년의 대한민국도 함께 반추한다. 만평과 함께해온 대통령들(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의 얼굴 특징을 하나하나 들려주며, 당사자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묘사가 훌륭한 묘사이고 그래야 설득이 된다고 말하는 그의 말 속에 「장도리」가 그간 사랑받아 온 이유가 엿보인다. 의외로 장도리란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그. 만평 제목을 장도리로 짓게 된 사연이 재미있다. ‘홍대마녀’ 오지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그러면 어떻게든 된다.” 한국의 인디 신(scene)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오지은 월드’를 구축한 그녀. 유희열은 그녀를 ‘홍대 여왕’이라 불렀다. 솔직한 가사로 같은 세대 여성 리스너들을 홀린 그녀는 홍대 여왕보다는 ‘마녀’라는 별명이 더 어울리는 듯하다. 오늘날 오지은 노래의 리스너는 없다. 다만 그녀의 팬이 있을 뿐이다. 그녀를 잘 모르는 여성은 있어도, 앨범을 한 번만 듣고 마는 여성은 없기 때문이다. 한 번 들으면 헤어날 수 없는 마력의 목소리 소유자 오지은. 그녀의 목소리를 이번에는 앨범이 아닌 『지승호, 더 인터뷰』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고발 전문 기자’ 이상호 “자본과 권력 사이, 인간의 주체성을 지킨다.”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시점에 영화 「다이빙벨」의 감독이자, 인터넷 언론매체 「GO발뉴스」 제작자 이상호 기자의 인터뷰를 최초로 게재한다. 팽목항에서 이상호 기자가 직접 목격한 현실을 보여주고, 국가권력이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는지 영화 「다이빙벨」을 통해 고발한다. 인간을 구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권력과 자본 사이, 인간이 주체적으로 뉴스를 소비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진실은 다수결이 아니라고 말하는 그는 진실의 확산력과 폭발력을 믿고, 국가를 상대로 외로운 진실게임을 펼치고 있다.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 사회 안에서 국민들이 선택적, 차별적으로 대안 언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는 그의 말에 깊은 울림이 있다. ‘노래하는 사람’ 한희정 “내가 재미있는 일을 한다. 최대한 즐겁게.” 원조 홍대 여신, 혹은 「왕가네 식구들」의 신인 한주완의 누나. 그녀를 수식하는 수식어는 화려하지만 한희정이 가장 사랑하는 수식어는 ‘노래하는 사람’ 한희정이다. 홍대 인디 신(scene)에서 30대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묵묵히 견뎌온 그 다부짐 속에, 그녀를 둘러싼 화려한 수식어로 가려져 있던 진짜 한희정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것도 없던 무명시절 메이저 밴드의 오디션장에 찾아가 “처음부터 경력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 경력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으면 연락 달라”고 당차게 말했다는 그녀. 그녀는 지금 작곡, 편곡, 연주, 녹음을 혼자서 완벽히 소화해내는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욕

저자 소개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그는 만나는 사람의 마음까지 투영시켜 보여주는 타인의 거울이다. 그래서 아직은 외롭고 슬프지만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 13년차 전업 인터뷰어로 서른 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냈다. 


주요 인터뷰집으로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대한민국 진화론》, 《이상호GO발뉴스》, 《닥치고 정치》,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괜찮다, 다 괜찮다》,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신해철의 쾌변독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유시민을 만나다》, 《만화 세상을 그리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_ 다시 인터뷰를 위하여004
‘태초의 논객’ 강준만 013
“나는 중독형 인간이다. 글쓰기에 중독되어 있다.”
‘재미의 순정’ 강풀 073
“스토리만이 내가 살아남는 법이다.”
청춘 멘토 ‘란도샘’ 김난도 133
“인생의 키워드는 아픔이 아니라 성장이다.”
스무 살 ‘갓도리’ 박순찬 187
“대한민국 현재의 역사를 기록한다.”
‘홍대 마녀’ 오지은 231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그러면 어떻게든 된다.”
‘고발 전문 기자’ 이상호 287
“자본과 권력 사이, 인간의 주체성을 지킨다.”
‘노래하는 사람’ 한희정 325
“내가 재미있는 일을 한다. 최대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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