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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124858 / 10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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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김순미 시인 첫 시집 [샤갈의 여자]는 참으로 샤갈의 그림처럼 환상적이고 서정적이다. 시인은 시와 사람을 스승으로 삼고 살았다는데, 그림 속 풍경에서 위안을 삼았다는데, 그래서 말하는 그림이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바로 샤갈의 여자다운 고백이라 할 수 있다. 김순미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환영처럼/ 시가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시낭송이 이어지고/ 시인들이 환대를 받았다/ 그때 수수밭 사이로 걸어 나온 시인의 한 마디/ 시를 좋아하니 잘 살 수 있을 거에요// 무턱대고 시인이 되고 싶었다” 김순미 시인은 무턱대고 시인이 되고 싶... 김순미 시인 첫 시집 [샤갈의 여자]는 참으로 샤갈의 그림처럼 환상적이고 서정적이다. 시인은 시와 사람을 스승으로 삼고 살았다는데, 그림 속 풍경에서 위안을 삼았다는데, 그래서 말하는 그림이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바로 샤갈의 여자다운 고백이라 할 수 있다. 김순미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환영처럼/ 시가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시낭송이 이어지고/ 시인들이 환대를 받았다/ 그때 수수밭 사이로 걸어 나온 시인의 한 마디/ 시를 좋아하니 잘 살 수 있을 거에요// 무턱대고 시인이 되고 싶었다” 김순미 시인은 무턱대고 시인이 되고 싶은 시인이었다. 시를 좋아하여 잘 살 수 있는 시인. 그래서 그는 시인이 되었다. 그의 시세계에는 거창한 욕망도 없고, 화려한 장치도 없고, 그렇다고 아픈 상처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김순미의 시에는 동심의 천진난만한 세계가 스며있다. 소박한 서정풍경의 수채화 같다. 샤갈이 자주 산책 나올 풍경과 같은. - 윤범모 시인ㆍ가천대교수
목차
제1부
어떤 과오로부터
포커페이스
전망 좋은 방
미코노스를 데려오게
라일락 꽃 필 때
공원묘지에 가지 못하다
문득 쫓겨난 듯싶다
불멸의 서가
제2부
흰 눈으로 오는 시간
아마도와 어쩌면 사이?, 올드미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붉나무에 마음 물들어
춘설
흰 구름 꽃 - 석향에게
부음을 듣다
왈라 왈라
Walla Walla
제3부
해우소
불혹 저편
자작나무는 하얗게 껍질을 벗고
수선화 팬션
비오리
여름 미리내 아래
Bera Hotel 가는 길
누가 전화를 합니다
무엇으로 남을까
수작에게 수작을 걸다
물아카시아
제4부
환영幻影처럼 시가
너의 숨소리
대여 김춘수
포에지 1
포에지 2
포에지 3
탈북 시인
한식
무대 위의 박문옥, 그리고
제5부
샤갈의 여자가 되어
여덟 살의 소녀
어떤 가계도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여우비 다녀간 뒤
해바라기 연가
구절초
배롱나무 리듬
지휘자
몽파르나스 스케치
해설
- 그대와 나란히 성스럽게 눕기│김점용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