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리

정가
$17.00
판매가
$9.3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4006277 / 127쪽 115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무진기행」은 주인공 윤희중이 서울에서 고향 무진을 찾았다가 떠나는 짧은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정치체제가 붕괴되고,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개발독재라는 이름으로 급속한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60년대 상황에서 김승옥의 인물들이 포착한 ‘청춘의 불안한 줄타기’는 무질서한 당대 사회의 혼탁함에 맞서는 60년대 청년의 자의식의 표출이면서, 한편 억압적인 사회에 의해 좌절된 청춘의 꿈과 일그러진 개인의 모습을 의미하기도 한다. 2개 국어로 읽는 한국 단편 소설의 백미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 「무진기행」은 주인공 윤희중이 서울에서 고향 무진을 찾았다가 떠나는 짧은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정치체제가 붕괴되고,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개발독재라는 이름으로 급속한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60년대 상황에서 김승옥의 인물들이 포착한 ‘청춘의 불안한 줄타기’는 무질서한 당대 사회의 혼탁함에 맞서는 60년대 청년의 자의식의 표출이면서, 한편 억압적인 사회에 의해 좌절된 청춘의 꿈과 일그러진 개인의 모습을 의미하기도 한다. 2개 국어로 읽는 한국 단편 소설의 백미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시리즈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각국 전문 번역진이 작업한 프로젝트이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각각 영국과 호주에서 활동 중인 번역가 아그니타 테넌트와 손석주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과해 온 한국의 현대 소설은 그 과정의 기억을 담고 있다.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 등 15개 작품들이 분단, 산업화, 여성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되어 첫 패키지로 출간했다. 한국 현대사 충격적 사건인 분단, 전쟁의 폐허를 수습하고 이루어낸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인들의 삶을 둘러싼 ‘가부장제, 남성과 여성, 사랑과 욕망’의 과정들을 한국 현대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들 속에서 읽어낼 수 있다. 은 우리 소설의 해외 소개와 번역 작업, 아시아 문학의 재발견에 힘을 보태고 국내는 물론 한국을 알고자 하는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추천사 아시아 출판사가 이번에 출간하는 시리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주제별로 엄선하여 제공함으로써 세계문학의 장에 주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문학 번역의 거장들이 영역한 이 대역선 시리즈는 일반 독자들이나 한국과 한국어,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모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현대 한국 문학과 문화의 풍부함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구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테오도어 휴즈 (컬럼비아 대학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 이번에 아시아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로 인해 한국문학의 교육자들은 대단히 중요한 교육 자료를 얻게 되었다. 이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최상의 편집자들과 번역자들이 편집, 번역한 이 시리즈에 선정된 작품들은 한국의 현대 문학계의 핵심을 이루는 것들이다. 한국문학은 이 시리즈의 덕분에 세계문학계의 독자층에게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성큼 다가갈 것이며 한국의 특정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을 기회도 크게 확대되었다. 동시에 이 작품들이 대역판의 형태로 출판되었기 때문에 고급 한국어 수업이나 한국문학에 관한 강의에도 새로운 교재의 샘이 깊은 곳에서 솟아난 셈이다.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즐기는 독자로서 이 새 시리즈의 출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데이비드 매캔 (하버드 대학 동아시아 학과 한국문학 교수)

저자 소개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전남 순천에서 성장했다. 4·19가 일어난 해인 1960년 서울대 불문과에 입학했고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생명연습」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김치수, 김현, 염무웅, 최하림, 서정인 등과 함께 동인지 『산문시대』를 발간하고 「건乾」 「환상수첩」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확인해본 열다섯 개의 고정관념」 등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1965년 단편소설 「서울 1964년 겨울」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감수성의 탄생을 알렸으며, 1977년 단편소설 「서울의 달빛 0章」으로 “참신한 구어체 문장”을 통해 “현대의 도시문명 속에서 변질되어가는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학 재학중 한국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서울경제신문에 만화 〈파고다 영감〉을 연재해 문학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고, 「무진기행」을 영화 〈안개〉로 각색하는 한편, 김동인의 「감자」를 각색·연출하고 이어령의 「장군의 수염」을 각색하여 대종상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 다방면에 걸쳐 시대를 앞서나가는 재능을 발휘하였다. 1981년 종교생활에 몰두하면서 문학으로부터 멀어졌으나 감각적인 한글 문체를 통해 1960년대의 일상성을 복원해내면서 전후 문학의 한계를 극복한 작가로 현재까지 꾸준히 논의되고 있다. 1995년 그의 문학을 총결산하는 ‘김승옥 소설전집’(전5권)이 출간되었다.


 

목차

목차
무진여행
Record of a Journet to Mujin
해설
Atferword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About the Autho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