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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너무 이뻐

신현림 저 | 보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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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273911 / 28쪽 / 342g / 170 x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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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인 신현림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그리고 쓴 유아그림책! -수채화풍의 따뜻한 본문그림들과 함께 부록으로 영문번역 그림모음집 실어 국정교과서에 실려 있는 '초코파이 자전거'의 저자 신현림이? 생애 처음으로 유아그림책을 펴냈다. 이 땅의 모든 엄마들처럼 저자도 아이를 키우며 수많은 시간을 기쁨과 놀라움 그리고 행복을 느꼈고, 그 감정과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가며 수년에 걸쳐 공들여 그린 수채화풍의 그림들이 책 가득 펼쳐진다. 이 그림책은 엄마로서 바라본 아이의 다양한 모습 하나하나에 엄마의 느낌과 감정을 투영시킨 것이기도... 시인 신현림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그리고 쓴 유아그림책! -수채화풍의 따뜻한 본문그림들과 함께 부록으로 영문번역 그림모음집 실어 국정교과서에 실려 있는 '초코파이 자전거'의 저자 신현림이 생애 처음으로 유아그림책을 펴냈다. 이 땅의 모든 엄마들처럼 저자도 아이를 키우며 수많은 시간을 기쁨과 놀라움 그리고 행복을 느꼈고, 그 감정과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가며 수년에 걸쳐 공들여 그린 수채화풍의 그림들이 책 가득 펼쳐진다. 이 그림책은 엄마로서 바라본 아이의 다양한 모습 하나하나에 엄마의 느낌과 감정을 투영시킨 것이기도 하고, 스스로 아이가 되어 아이의 느낌과 생각과 꿈을 상상해 본 것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 엄마와 아이가 혼연일체가 되어 둘 사이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외국 그림책들과는 달리 우리의 눈으로 우리의 아이를 바라보며 감정을 나누고 있어 보다 친근감과 애틋함을 준다. 천진난만한 아이의 갖가지 모습에서 엄마는 설렘과 가슴 저미는 행복감을, 아이는 그림책의 아이를 자신과 동일시하며 펼치는 장마다 새롭게 솟구치는 기쁨을 찾아낸다. 무엇을 해도 이쁘고 설령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쁜 아가. 그저 있는 그 자체로 이쁜 아가의 모습에서 엄마는 천국이 따로 없음을 실감한다. 아가는 신비이고 커가는 행복임을 이 그림책은 눈이 젖도록 보여준다. 부록으로 영문번역( How Lovely You Are) 그림모음집을 실어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하였다. 저자의 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가 꼭 읽었으면 하는 그림책을 오랫동안 꿈꾸었어요. 제 그림과 글이 담긴 이쁜책을요.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와 아가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고 아름답게 만들면 좋겠어요.

저자 소개


시인, 사진작가. 사진과 그림, 텍스트를 융합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로서 특유의 솔직한 화법에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을 더해, 독특하면서 매혹적인 작품을 만들어낸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을 비롯해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를 냈고,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미술관에서 읽은 시』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등의 책을 펴냈다. 최근 독립출판사 ‘사과꽃’을 설립하여 학연·지연을 떠나, 정직한 시대의식을 품은 시의 재발견이란 취지로 ‘한국 대표시 다시 찾기 101’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가로서는 첫 전시회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을 시작으로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판매되는[사과여행]과 [사과, 날다] 등의 전시회를 열었고, [사과밭 사진전]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작가 4인’에 선정되었다.
시인이나 사진작가 이전에 그녀 역시 누군가의 딸로 살아왔고, 지금은 딸아이의 엄마다. 엄마 옆에 붙어 있는 걸 제일 좋아하던 어린 딸은 어느새 자라 사랑을 하고, 스스로 인생의 길을 만들어가는 나이가 됐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세상의 편견과 맞서 유쾌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에게도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외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단단하고 안정적인 인생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세상에 홀로인 쓸쓸함에 눈물짓던 그런 시절이.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이 지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울지,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견뎌내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딸을 위해 위로와 응원의 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시들로 인해 세상의 모든 딸들의 쓸쓸함이 눈 녹듯 사라지기를, 내일은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그녀는 말한다. 
“너에게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고른 이 시들이, 고단한 너의 오르막길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된다면 더 바랄게 없을 거야. 딸아, 사랑한다.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역자 소개

  • 역자 :

영문번역 및 감수

영문 번역은 영어교사이며 사랑이 아빠인 강진복 선생님과
뉴욕주립대 수학 후 의상디자인 공부 중인 문유진님이 맡았어요.

영문 감수는 매사추세츠 tufts 대학에서 역사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저서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키출판사) 시리즈를 내신
Michael A. Putlack 동양미래대 교수님이 해주셨어요. 

책 속에서

 

이뻐 너무 이뻐
눈도 코도 입도 이쁜 우리 아가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화낼 때도 울 때도
이쁜 우리 아가
코딱지를 묻히고
쉬~를 해도 이쁜 우리 아가

뭐든 잘 먹고 잘 자는 이쁜 우리 아가
방긋 웃으면 더 이쁜 우리 아가

엄마는 너를 품에 안고 기뻐하지
히히 하하 호호

사랑한다 이쁜 우리 아가
무지무지 사랑해 네 모두를 사랑해
무럭무럭 자라라 이쁜 우리 아가
  How Lovely You Are


You are so lovely and lovely.

Your eyes are lovely.
So is your nose.
So is your mouth.

My lovely baby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 knees and toes
 
You are lovely
from head to toe.
 
Even when you're upset
or cry,
you are so lovely to me.
 
Even when you pick up your nose and touch me
and pee anywhere,
you are so lovely to me.
 
You eat anything,
You are lovely when you have your meals
and when you sleep
 
 You're more lovely
 when you smile a beautiful smile.
 I‘m so delighted when I hug you.
 

Hee-hee Ha-ha Ho-ho
I love you, my lovely baby.


 I love you so much.
 I love everything about you.

 I pray that my lovely baby
 continues to thrive.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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