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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신외숙 소설

신외숙 저 | 한글 | 201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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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734903 / 300쪽 / 42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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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머리글 언젠가부터 홍대 앞 거리는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압구정동의 로데오 거리와 동숭동 마로니에를 제치고 홍대가 젊은이들의 명소가 된 것은 명문미대의 영향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젊음이 운집한 홍대 앞 거리는 내 소설 속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사시사철 낭만이 흐르고 환상의 도가니를 이루는 거리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어딜 가나 영화의 한 세트장 같다. 거리에서 공연하는 젊은 싱어들과 그림을 그려주고 돈을 받는 화가가 그곳에선 모두 약속처럼 여겨진다. 해가 숨고 달빛이 비췰 때면 거리의 상가들은 강한 비트?음악과 ... 머리글 언젠가부터 홍대 앞 거리는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압구정동의 로데오 거리와 동숭동 마로니에를 제치고 홍대가 젊은이들의 명소가 된 것은 명문미대의 영향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젊음이 운집한 홍대 앞 거리는 내 소설 속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사시사철 낭만이 흐르고 환상의 도가니를 이루는 거리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어딜 가나 영화의 한 세트장 같다. 거리에서 공연하는 젊은 싱어들과 그림을 그려주고 돈을 받는 화가가 그곳에선 모두 약속처럼 여겨진다. 해가 숨고 달빛이 비췰 때면 거리의 상가들은 강한 비트?음악과 함께 행인들의 마음과 발걸음을 잡아챈다. 음악과 쾌락은 곧바로 젊음을 유혹한다. 저절로 몸과 마음이 흔들린다. 젊음이라는 무한대의 자유와 끼가 바로 눈앞에서 출렁인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상업적 스킬이다. 홍대 앞 거리를 찾은 건 3년 전 근처에서 알바를 할 때였다.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자주 떠오르는 그 거리를 꼭 찾아가고 싶었다. 알바가 끝나고 나서 그 거리를 걷는데 제일 먼저 느낀 건 광풍과 같은 음악과 역동성 있는 젊은 기분이었다. 갑자기 정신이 30년 전으로 후퇴하면서 대학 시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다음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내가 어느새 중년이 되었구나! 마음은 저들처럼?꽃띠인?줄 알았는데. 환상이 흐르는 거리를 걸으며 소설을 구상했다. 옛사랑을 떠올리며 시나리오 구상도 저절로 떠올랐다. 거리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영화의 세트장 같았다.?? 감정에도 색깔이 있다. 심리에도 천차만별이 있듯이. 의지에도 종류가 있다. 삶과 고통을 견디는 의지 외에 예술가에겐 또 다른 의지가 있다. 자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뿜어 올리는 예술혼에 대한 의지. 나는 어릴 때부터 낯선 거리 걷는 것을 좋아했다. 낯선 곳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움과 흥밋거리가 무진장 숨어 있을 것 같았다. 낯선 거리를 걸으며 낯선 감정과 부딪치고 잃어버린 기억 하나 건져 올려 소설 구상을 했다.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희로애락과 함께 다양한 심리 경험을 했다. 집착과 끈기, 도전정신, 꿈, 희망, 현실도피. 여행을 통해서도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힐링의 효과였다. 내 소설의 근간은 힐링을 염두에 두고 있다. 힐링은 독자들을 향한 나의 목적이자 바람이기도 하다. 등단한 지 벌써 17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 발표를 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내 글을 읽어주는 독자로 인해 나의 습작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에 내는 창작집 은 내 14번째 저서이다. 외에 10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내적치유를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허구로 꾸며 보았다. 진정한 힐링은 신적 의지와 연관돼 있다. 마음을 창조하신 이는 절대자이기에. 출간에 앞서 독자와의 공감대를 다시 한 번 기대하며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어려운 출판 환경에도 또다시 책을 내주신 도서출판 한글의 아동문학가 심혁창님께도 감사의 절을 올린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작가 신외숙

저자 소개

작가 신외숙은 기독교 심리작가로 알려져 있다.
등단 이후 2편의 장편소설과 130편의 중 단편, 에세이, 시나리오를 창작 발표한 바 있으며 주로 심리소설에 천착하고 있다. 일 년간 기독교 신문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온누리 교회 인터넷 방송(www.cgntv.net) 행복토크 ‘책으로 여는 세상’에 출연한 바 있다.
 
* 순수문학상. 엽서 문학상 수상. 만다라문학상. 크리스천 문학 이계절의 우수상 (소설)
2000년 문예진흥 기금 수혜자.



* 저서:
장편소설『여섯 번째 사랑』 (2001년 5월)
『징후』 (2004년 12월)
소설창작집『그리고 사랑에 빼앗긴 자유』 (1999년 11월)
『아스팔트 위의 개구리』 (2001년 3월)
『체크아웃』 (2001년 5월)
『객지의 꿈』 (2010년 5월)
『남의 밭에 물주기』 (2011년 5월)
『악인도 사랑을 꿈꾼다』 (2011년 7월)
『힐링클럽』 (2012년 12월)
『추억이라는 이름』 (2013년 6월)
『신촌네거리』 (2014년 1월)
『리허설』 (2014년 8월)
『돌싱』 (2015년 3월)
에세이집 『산다는 게 기적입니다』 (2007년 7월)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 (2010년 7월)
골목길, 어떤이별,꿈한번 꾸고 났더니,멜로 스릴러 드라마,등


 

머리말

언젠가부터 홍대 앞 거리는 젊은이들의 명소가 되었다.
압구정동의 로데오 거리와 동숭동 마로니에를 제치고 홍대가 젊은이들의 명소가 된 것은 명문미대의 영향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젊음이 운집한 홍대 앞 거리는 내 소설 속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사시사철 낭만이 흐르고 환상의 도가니를 이루는 거리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어딜 가나 영화의 한 세트장 같다. 거리에서 공연하는 젊은 싱어들과 그림을 그려주고 돈을 받는 화가가 그곳에선 모두 약속처럼 여겨진다.
해가 숨고 달빛이 비췰 때면 거리의 상가들은 강한 비트 음악과 함께 행인들의 마음과 발걸음을 잡아챈다. 음악과 쾌락은 곧바로 젊음을 유혹한다. 저절로 몸과 마음이 흔들린다. 젊음이라는 무한대의 자유와 끼가 바로 눈앞에서 출렁인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상업적 스킬이다.
홍대 앞 거리를 찾은 건 3년 전 근처에서 알바를 할 때였다.
매스컴이나 인터넷에서 자주 떠오르는 그 거리를 꼭 찾아가고 싶었다.
알바가 끝나고 나서 그 거리를 걷는데 제일 먼저 느낀 건 광풍과 같은 음악과 역동성 있는 젊은 기분이었다. 갑자기 정신이 30년 전으로 후퇴하면서 대학 시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다음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내가 어느새 중년이 되었구나!
마음은 저들처럼 꽃띠인 줄 알았는데.
환상이 흐르는 거리를 걸으며 소설을 구상했다. 옛사랑을 떠올리며 시나리오 구상도 저절로 떠올랐다. 거리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영화의 세트장 같았다.  
감정에도 색깔이 있다.
심리에도 천차만별이 있듯이.
의지에도 종류가 있다. 삶과 고통을 견디는 의지 외에 예술가에겐 또 다른 의지가 있다. 자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뿜어 올리는 예술혼에 대한 의지.
나는 어릴 때부터 낯선 거리 걷는 것을 좋아했다. 낯선 곳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움과 흥밋거리가 무진장 숨어 있을 것 같았다. 낯선 거리를 걸으며 낯선 감정과 부딪치고 잃어버린 기억 하나 건져 올려 소설 구상을 했다.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희로애락과 함께 다양한 심리 경험을 했다.
집착과 끈기, 도전정신, 꿈, 희망, 현실도피.
여행을 통해서도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힐링의 효과였다.
내 소설의 근간은 힐링을 염두에 두고 있다. 힐링은 독자들을 향한 나의 목적이자 바람이기도 하다. 등단한 지 벌써 17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 발표를 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내 글을 읽어주는 독자로 인해 나의 습작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에 내는 창작집 <리허설>은 내 14번째 저서이다. <옛꿈> 외에 10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내적치유를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허구로 꾸며 보았다. 진정한 힐링은 신적 의지와 연관돼 있다. 마음을 창조하신 이는 절대자이기에.
출간에 앞서 독자와의 공감대를 다시 한 번 기대하며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어려운 출판 환경에도 또다시 책을 내주신 도서출판 한글의 아동문학가 심혁창님께도 감사의 절을 올린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작가 신외숙 

목차

목차
옛 꿈…… ∥ 9
도미노의 법칙…… ∥ 41
혼돈…… ∥ 78
반전…… ∥ 102
무임승차…… ∥ 130
풍치…… ∥ 157
미련…… ∥ 185
분노…… ∥ 208
이미지…… ∥ 235
리허설…… ∥ 265
역지사지易地思之…… ∥ 290
이 계절의 우수상 심사평…… ∥ 296
작가의 말……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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